루시퍼가 이 세상에 재림하려고 하니 깐비가 빛의 돌을 이용. 현자의 돌을 파괴해야만 이 세상의
액운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인가 ?
고대인의 정수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간다.
뭐여 이것들은?
망원경을 이용. 달을 비추면 우리가 갈곳이 저기임이 밝혀진다. 저곳에 가면 빛의 전달자 "비너스"를
만날 수 있다!
테오필의 일지를 읽어보면 왜 깐비가 안늙은지 알수 있다. 에드워드 깐비가 바로 악의 세력을 맡기 위한
빛의 전달자이기 때문이다. 근데 왜 깐비가 빛의 전달자가 되었는지는 안나온다.
다시 준비를 해야 된다. 이번에 또 심령의 눈을 또 키워야하는데 모 공략집을 보니 50점이면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 경험으로는 70점이 안전빵이다.
둘이요
셋이요
넷이요를 외칠려다가 동방예의지국 코리아로 관광보낼 좀비들 출현. 전부다 처단하자.
넷이요
다섯이요
여섯이요를 외칠려고 하는데 저 멀리 보스급 좀비가 있다. 아놔 젭알.
여섯이요
재빨리 터뜨린다음에 도망.
참고로 이번 뿌리 태우기 시퀀스는 아이템들이 절대적으로 캐안습 부족하다. 그러므로
차안을 뒤져서 아이템을 하나씩 챙겨야 한다. 경찰차는 탄약 이런식.
택시에는 회복약이 있다.
일곱이요
여덟이요
아홉이요. 이번건 상당히 빅물인데(대물) 접근하기 어려우니 파이프를 타고 가서 던져서 떠뜨려버렸다.
나 이뻥 ?
열이요!
열 하나요!
넌 그냥 안해.
열 둘이요!
열 셋이요!
드디어 70점 이상을 달성하였다. 이거 하느라 디지는줄 알았다. 이제 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향하도록 하자.
눈을 감으면 우리의 벽이 보인다.
심령의 눈이 강화될수록 높이가 낮아지고 좀 더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제발!!제발!!
죄많은 자 사해주노라.
자기가 해도 입이 안다물어지는듯
드디어 고성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제 시련을 극복해야만이 빛의 전달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제작진을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될 것이다. 엄청난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빛을 비추면 바닥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밧줄을 가지고 내려가도록 하자.
현대인을 능가하는 고대인의 하이테크!
잉카인 저리가라 수준.
봐도 이해가 안가는 미칠듯한 구조물!!!
하지만 저것은 페이크. 그냥 내려가면 엘리베이터 하나가 있다. 역시 빛을 쏘면 절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딸딸딸딸딸
딸딸딸딸딸
고대인의 리프트.
현대인도 따라하기 힘든 미칠듯한 기술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자 첫번째 퍼즐이다. 드디어 게이머들의 지략을 시험해보기로 한 제작사의 노고다.
간단하다. 그냥 저 앞에 있는 막대기로 빛을 잘 막으면 된다.
끝.
10점만점에 10점!
나오니 왠 밧줄.
인생이 그저 인디아나 존스.
두번째 퍼즐.
갑자기 헤드에서 두통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상자로 빛을 막으면 지형지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재빨리 왼쪽의 움직이는 벽으로
타고 가면 된다.
버스막차 타는 기분으로 성공!
또 밧줄?
뭐지 이 자세는?
네번째 관문이다. 어떻게 해야 될까?
자연발화 시키더니
뭔지 모르지만 멋지다...
오른쪽 빛을 막고
두번째 구간은 왼쪽
세번째 구간은 다시 오른쪽 빛을 막으면 통과 .
이번것은 판을 들고 판위에서 이동하는것이다.
판을 들고 빛을 차단하면 이동하던게 자연스럽게 멈추게 된다.
그러므로 저 장애물을 알아서 타이밍 맞춰 피해야 한다.
알아서 잘 통과했으면 다음 관문으로 이동. 아직도 안 끝났다.
아 지겨워.
이번것은 말로 설명하자면 이렇다.
화로를 반대쪽으로 옮기면 점화가 된다.
그런 다음 제대로 원위치 시키면 계단이 솟아나는데 근처 막대 하나집고 불로 지져 화롯기둥의 나무부분을
불로 훌라당 태워먹으면 된다.
화로 무너지기 전에 재빨리 튀어서 대기타면 끝.
어찌하다보니 마지막 관문 제일 어렵다.
판에 불을 붙여 이동해야 한다. 천장이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빛에 판을 대면 천장이 잠시 멈춘다.
그런 틈을 이용해서 반대편까지 어떻게든 건너가야 한다.
나이스 통과!!!
이제 버리고 갈 찰나
????????????????????????????????????????????????
아 씹알 (죄송합니다)
- 참고로 나가서 죽으면 처음부터 저 관문을 다시 통과해야 합니다.
드디어..
도착. 아 끝났다.
-띨속-
2~3회만 종료될것 같네요.
스프레이로 모든걸 해결하는 주인공
스프레이랑 라이터만 있다면...뭐, 무적.
비너스가 아니라 헤르메스 아닌가요? 생김새 보면 헤르메스 같진 않지만...
なりたいだけだ / 7화 보시면 테오필의 일지중 시에서 "비너스의 두 손은 문에 걸린 봉인을 구체화 할것이며, 마르스는 열쇠를 되찾기 위해 싸울 것이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운반자가 두명이며, 마르스아 비너스는 각기 남자와 여자를 뜻하며, 둘이 힘을 합치면 난관을 해결할 수 있다는 테오필의 추측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너스라고 지칭했습니다.
빅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