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 게임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제가 하는 방식이 좋은 방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보교환 차원에서 글 써봅니다.
일단 랠리를 뛰려면 랠리 티켓이 한장 소모가 되고... 상대방의 고스트와 겨뤄서 승패에 따라서 토드들이 증감되는 방식인데요. 저의 고스트가 누군가에게 졌다고 해도 제 토드들이 직접 차감되지는 않고, 오직 제가 직접 남의 고스트에게 졌을때만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게임을 몇번 해보니 약간 pvp느낌도 나고 긴장감이 있어서 투어보다는 랠리를 많이 뛰어서 지금 토드들을 거의 3천마리 가까이 모았네요.
초반에 랠리를 주력으로 돌다보니 토드를 빠르게 모아서 보너스 게임을 주는 집 세개와 물음표 블럭 세개를 가능한한 일찍 언락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일단 랠리를 좀 돌다보니 저만의 공략법이 생겼는데.... 일단은 주력 코스를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종류의 토드를 얻을 수 있는 2-4 맵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2-4 블랙코인을 도전하다보니 맵을 거의 외울 지경이 되어서 낙사나 이런것을 잘 당하지 않게 되었고.. 랠리 좀 돌다보면 스타가 나오는 곳이 거의 일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랠리 승패는 스타를 얼마나 잘 먹고 달렸냐가 관건이거든요.
그래서 상대방 검색해서 2-4 맵 나오면 거기만 죽어라 달렸습니다. 500코인 넘기면 거의 이기더군요. 만약 검색해서 안나오면 투어 아무데나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 상대방들이 리셋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또 2-4 맵 도전.... 이런식으로 랠리 뛰니깐 토드들이 금세 모였습니다.
궁금한 점은 어떤 경우에는 토드들이 많이 모이고 또 어떨 때는 적게 모이던데 이 차이를 잘모르겠네요.
벽타기, 연속킬, 핑크 코인, 풀게이지, 스타코인을 먹으면 좋아요 마크가 뜨면서 추가 포인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랠리할때 토드들이 관중들임. 그래서 아크로베팃 스킬 많이할수록 따봉 많이 해줌. 그게 다 점수. 예를들어 공중에서 회전공격으로 킬, 윗분말처럼 점프로 3연킬, 모서리매달려 올라갔을때 바로 점프. 영어라서 그러지 설명서보면 다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