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프라인판 전투도 없군요

[新감자]

그냥 샌드백용 전투라도 남기면 좋았을텐데 모델링만 로비에서 볼 수 있는게 끝이군요.

그리고 서비스 종료 직전에 2만돌 정도 았어서 가성 카린 노리다가 가성 티가 얻었는데 지금보니 없군요? 뭐지..

이럴거면 그냥 오프라인에 남겨진 캐릭터는 전부 해금해주지 아쉽습니다. 

암튼 오랫동안 수고하셨습니다~ ;ㅅ;/

[은빛 호수]

고생하셨습니다

[新감자]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スターおっさんHD]

감자님도 받으셨군요. ㅋㅋ
하다못해 트레이닝 모드나 옛날 시련의 유적 정도는 남겨줬으면 했는데 결국 없더군요.
캐릭터 승리 포즈나 러쉬 연출 증발이 아쉽네용.
스오2, 스오3 캐릭터들 정말 아까운데 모델링 살린 콘솔 게임이라도 안나오려나..

[新감자]

정말 전투는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신작 만든다고 개발팀 모집하는걸보니 신작에 구작, 아나무네시스 캐릭터들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굳이 더 잘 만들 수 있음에도 핵심적인 기능을 빼버리고 겉할기 식으로 오프라인 판을 남겨놓은 것을 생각하면 뭔가 이 소스를 다른곳에서 활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예로들면, 모바일에서 새 스타오션 시리즈에 이식하기 위함이라던가 하는식으로 말이죠. 독자적인 시스템을 다른곳에서 선보여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모바일 판의 잔재를 없애버리려는 것일수도 있고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얻은 캐릭터가 안 보이는 현상은 얻은 시점 이후로 프로필 저장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안 눌러서 그런 이유로 추정됩니다. 프로필 저장버튼 누를때 자동 저장되니까 안심하라는 식으로 설명을 하긴 하는데 똑같은 경험을 한 다른 유저분도 있어서 아무래도 캐릭터 획득 이후로 갱신을 수동으로 한 번 더 해줘야 했던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