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파이어엠블렘 열화의 검
카아라 영입 전투 BGM - Raise your spirits
(출처 : https://youtu.be/uFZVJJGIz7c)
공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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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라
(파이어엠블렘 열화의 검)
오빠를 찾아 여행하는 검사.
미모와 실력으로 각지의 투기장에 알려져 있다.
성우 : 스와 아야카 (諏訪彩花)
엘리제
니어 오토마타 - A2
소녀전선 - 네게브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크리스, 에리스
트리니티 세븐 - 카스가 히지리
그림 : 키타 센리 (北千里)
아이크(총선, 전승), 세실리아, 카렐, 료마(보병,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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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이미, 사람이 아니예요
이 도(刀)와 아무런 차이도 없어요
마음을 봉인하고, 단지 베기 위해서 세월을 보낸다...
그렇게 해서 살아남는다해도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
- 열화의 검 : 카렐과 카아라의 지원회화 A 중에서 -
세계 각지의 투기장을 돌아다니면서 무패의 전설을 쌓고 있는 사카 출신의 여검사. 아름다운 외모와 막강한 실력에 대한 소문이 끊이질 않으며, "검희" 라는 이명과 함께 칭송받고 있다. 투기장을 떠돌아다니는 이유는 어릴 적에 헤어진 친오빠를 찾기 위해서라고.
헥토르편에서만 쓸 수 있는 유닛으로 그것도 상당히 복잡한 조건이 필요하다. 우선 31화 외전에 도달하기까지 바아톨을 워리어 레벨5 이상으로 키워야 투기장 위에 등장하며 그녀에게 바아톨로 사용가능무기를 장착한 상태로 말을 걸고 벌어지는 전투(장비가능한 무기가 없다면 상대가 안된다며 그냥 떠난다.)에서 카아라의 공격을 버텨내야 하는데 바이톨이 속도가 낮을 경우 2회공격+크리티컬이라도 떴다 하면 얄짤없이 사망이니 리셋 혹은 하비스의 수호로 대처하자.
만약 교전이벤트때 잘 키운 바아톨에게 실수로 소드버스터같은 무기라도 들려주면 이겨버릴 수도 있는데, 이러면 동료로 만들기는 물 건너가버리므로 주의. 또한 활을 장비했을 경우라면 근거리공격에 대해 반격이 안 되니 카아라가 반격사망하는 일은 없으므로 활+하비스의 수호가 가장 안전빵.
그리하여 양자가 생존하는데 성공하면 전에는 떡실신당하던 바아톨이 예전과는 달리 매우 강해졌다는 점에 감탄하면서, 바아톨이 호위해온 엘리우드일행과 그들이 맞서싸우는 적이라면 강한 적을 찾아 방황하는 카렐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며 동행하며 같이 싸우게 된다.
일단 시리즈 대대로 인기가 많았던 여검사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데다가 헥토르편에서만 조건을 맞춰줘야 쓸 수 있는 레어캐릭터이기 때문에 얻으면 바로 주요 멤버로 참가시켜주는 경우가 많다. 긴 생머리의 미녀 검사이면서 세상물정에 좀 어두운 천연속성 아가씨로 캐릭터의 매력도 높은 편.
하지만 검희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성능은 상당히 떨어지는데, 능력치가 낮은 편인데다 성장률도 시궁창에 소드마스터의 약화, 등장이 극후반이라는 악재 투성이로 겹쳐 도핑 없이는 메인 전력으로 삼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게다가 도핑아이템의 구입이 불가능한 게임 밸런스상 도핑부분및 횟수도 한정되어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헥토르편이라 에너지링이 없어 힘의 보완은 난수조절의 힘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
검은 어금니 동란이 끝난 후에는 꾸준히 대련을 해오던 바아톨과의 사이에 애정이 싹터서 그대로 결혼, 필을 낳는다. 하지만 병으로 쓰러지게 되고, 마지막에는 남편인 바아톨의 손을 잡고 딸과 헤어진 오빠 카렐을 부탁하며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바아톨과의 사이에서 알 수 있듯 얼굴로 상대를 보지 않는 성격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는 훗날 딸인 필에게 가르침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그것은 얼굴로 아군과 적을 구분하는 파엠시리즈의 전통을 스스로 부정하는(...) 내용이었으며 봉인의 검에서 필이 산적에게 속아넘어가는 원인이 되기도. 한편 봉인의 검의 곤잘레스나 동일 작품의 바이다 등, 예외케이스가 많아지는 점을 보면 제작사의 자기주장으로 볼 수도 있을 듯.
봉인의 검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병으로 쓰러졌을 때 카렐과 재회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금새 바람처럼 떠나가 버렸다고. 한편, 해후했을 때의 카렐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미 검마의 길을 버린 뒤인 듯 하며, 덕분에 바아톨과 필은 그를 접한 시간이 조금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즉, 정사 스토리상으로는 카렐은 열화의 검 시점에서는 아군과는 별 관계없는 제3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양자택일인 하켄 루트를 탔다고 보는 게 옳을 듯 싶다.
(출처 : 파이어엠블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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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6월 셋째주 전와의 연전 시작
Flying니노 : 저기, 쟈팔.
여기는, 어디일까...?
니노 : 하늘의 구름이 빙글빙글 하고...
우리들,
알 수 없는 곳에 온 것 같아...
쟈팔 : ......
탈출한다. 서둘러.
쟈팔 : ...... !
라이너스 : 어이, 쟈팔.
니노 : 라이너스 오빠!?
라이너스 : ...니노
이런 곳에서
또 다시 네 녀석을 만났구만...
니노 : ...저, 저기 있잖아,
라이너스 오빠...
나...
쟈팔 : 떨어져, 니노.
쟈팔 : [광견] ...
우리 앞에서 사라져라.
쟈팔 : 따르지 않으면...
제거한다.
라이너스 : 호오... 재밌네에?
네놈 혼자 날 상대할 수 있다는 거냐!?
니노 : 그, 그만둬, 둘 다 !
리갈트 : 니노 말이 맞아.
표적도 아닌 상대에게 움직이다니,
[검은 어금니]의 이름이 운다고?
니노 : 리, 리갈트 아저씨 !
리갈트 : 너 임마, 니노,
난 아직 아저씨 나이가...
뭐 됐어.
리갈트 : 라이너스, 너도 진정하라고.
지금 로이드에게 중상을 입힌 녀석을
찾는 게 먼저라고?
니노 : 어...?
로이드 오빠...!?
다쳤어!?
리갈트 : 녀석들, 우리가 아직
정신없는 틈을
노리고 쳤었어...
리갈트 : 그 수법은 우리들과 같아...
정면에서는 싸우지 않는
암살자의 살수를 쓰는 놈이다.
라이너스 : 형은 나를 감싸다가...
제길...!
리갈트 : 로이드는 살아 있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어.
지금 졸개가 붙어있으니, 서둘러
여기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야 해.
쟈팔 : ...표적은?
리갈트 : 적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만... 모습을 보인다면
그 녀석이 단서다.
리갈트 : 로이드가 살기를 깨닫지 못하게 하고
수작을 부릴 수 있는 놈은,
몇몇 밖에 없다는 거지...
라이너스 : 그래.
우리들과 똑같은...
[검은 어금니]의 [사아] 다.
쟈팔 : [창아] 가...
(푸른 까마귀)
라이너스 : 그 여자... 재미있는 일을 해줬구만.
형을 그렇게 만들고
그냥 끝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라이너스 : 좋다고?
그렇게 죽고 싶다면,
내가 직접 끝장내주지!
리갈트 : ..라는 거다.
[사신], 니노.
너희들도 같이 오라고.
니노 : 응... !
쟈팔 : ......
리갈트 : 이 세계에 오면서부터 이쪽은,
알 수 없는 일만 일어나지만...
뭐,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지.
리갈트 : 오랜만에, 그리운
[검은 어금니]의 동료로서 같은 일을 맡은 셈이다.
그럼,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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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희] 카아라
카아라 : 저는 카아라라 합니다.
여기는 또 묘한 곳인가...
게다가 당신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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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카아라 : 우리 일족의 검을 잇는 것은 단 한 명.
오라버니를 제외한 다른 사람은 이미 없고,
언젠가 나도...인가.
카아라 : 나도 여행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보았지만
여기는 더욱 희귀한 것이 많구나.
괜찮다면 조금 안내해줄 수 있을까?
카아라 : 오라버니...
옛날로는 돌아갈 수 없다고 알고 있어도
그래도 저는...
카아라 : 매일의 노고, 참으로 수고.
당신의 근면함은 훌륭한 일이지만
아무쪼록 지나치게 하진 마.
카아라 :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자기는 불필요하다 생각해도
몸에 밴 습관은 빠지지 않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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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카아라 : 이런 힘이...
음, 감사히 사용하겠어.
카아라 : 내가 도달하지 못한다는 건가...
카아라 : 조금이라도 오라버니에 가까워진 걸까.
카아라 : 몸이 가볍네...
이것이 검을 휘두른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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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카아라 : 싸움은 좋아하지 않지만
카아라 : 상대한다
카아라 : 죽는다고?
카아라 :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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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오라버니... 할 수 있다면, 계속 함께 있고 싶었습니다...
- 오라버니는 강하게 태어났다??
- 흐응...
- 웃?!... 틈이 있었나... 지금 베여도 할 말 없었어.
- 검을 잇는 것은, 한 명. 그것이 우리들의 규칙.
- 나는, 세상을 잘 모른다... 그대가 알려줬음 좋겠어.
- 우리는 사람이 아니다... 이 칼과 아무런 차이도 없어.
- 나는 오라버니를 따라 길을 떠나고 있다... 미련이야... 하지만 그만둘 수 없어.
번역기를 돌려도 잘 모르겠는 저 문구는 대체..?! HE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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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카아라 : 우리의 일족은 검을 위해 살아왔다.
오로지 많은 기술을 닦고, 적을 베고,
가족도 칼날 아래 버렸다.
카아라 : 그러나 초원을 나와, 여행하면서
그것만이 강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검은 그저 검일 수밖에 없다는 것도.
카아라 : 한 남자가, 강함을 요구하는 자세를 알려 줬다.
오라버니도, 베어버리는 것만이
검의 길이 아니라고 알아주었다...
카아라 : 하지만, 당신을 보고 있으니...
또 다른 강함을 느낀다.
싸울 수 없기 때문에 가지는 강함이라 해야 할까.
카아라 : 지금의 나에게는, 그것이 매우 흥미롭다.
그게 무엇인지 이해할 때까지,
어울려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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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와의 연전 마무리 대사
우르슬라 : ......웃...큭......
우르슬라 : ......실패...네......
쟈팔 : ...끝이다.
리갈트 : 기다려, [사신].
죽이기 전에 이년의 뒤를...
리갈트 : ...안되나.
뭐, 당연한가. 이 녀석도 우리 동업자...
실수를 한 거면 죽음을 택하지.
(우르슬라 스스로 죽었나 보네요.)
니노 : 봐봐!
하늘이 점점 맑아지고...
원래대로 되어가고 있어 !
리갈트 : 그건 다행이군.
이로써 로이드도 우리도
살았다는 것이구만.
리갈트 : 어디...
저기, 라이너스
넌 어떡할거지?
라이너스 : ............
리갈트 : 너에게야말로,
우리들은 모두 [어금니]의 배신자...
게다가 로이드의 원수다.
리갈트 : 니노, [사신], 거기에 나...
여기서 한꺼번에 처리할건가?
라이너스 : ............
니노 : 라이너스 오빠...!
나...
라이너스 : 니노... 스스럼 없이 부르지 마.
너를 용서한 적 없어.
니노 : ............
라이너스 : ............
...그치만, 죽이지는 않아.
라이너스 : 이 세계에는...
형도... 살아 있다...
라이너스 : 그러니까, 형을 봐서...
네놈들의 일은
봐준다...
니노 : 라이너스 오빠...
리갈트 : 그런가.
목숨은 건졌네.
리갈트 : ...이봐, 라이너스.
라이너스 : 뭐야,
아직 뭔가 있는거냐!?
리갈트 : ...언젠가, 괜찮으면.
니노를 받아들여 줘.
리갈트 : 로이드랑 너랑 니노는,
쭉 가족이었잖아.
리갈트 : 원래 세계에서는 무리라도...
이 세계에서라면, 언젠가 다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잖아?
리갈트 : 아니면...
이제 와서도
어쩔 수 없는거냐...?
라이너스 : ............
리갈트 : 지금 당장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고.
그러니까, 생각해봐 줘.
로이드도 함께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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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공+ 체- 카아라.
카아라는 속도에 몰빵한 소드마스터입니다.
전용무기 검희의 도에는 킬 소드 + 적과 속도 차의 70% 데미지 가산(최대 7)이라는
신기한 능력이 붙어있고,
S급 스킬 분노와, 이슈탈의 파장 스킬을 속도 버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캐릭 1위의 속도스탯을 가지고 있고(40), 속업일 경우 +4가 오르므로
44의 기본속도를 가지는 괴랄한 캐릭터입니다.
전와의 연전이 끝났습니다 !
플라잉 니노 가챠를 돌려 4.75%의 격전 끝에
카아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원작에서는 얻기 힘든 조건을 가지고 있었고, 성능도 정말 구렸지만 ㅋㅋ
단지 이뻐서 ㅋㅋㅋㅋ 참 좋아했던 카아라였기에 꼭 얻고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카아라는 브라콤이었네요 ㅎㅎ
그런데 실은 카아라가 파엠히에 등장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전와의 연전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카아라는 메인 스토리의 비중이 1도 없는 캐릭터거든요.
그래도 인기는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 덕분에 검은 어금니 가챠에 뜬금없이 껴서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는 땡큐지만요.
아무래도 같은 검캐릭 중 비슷하게 생긴(?) 아이라와 많이 비교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둘 다 좋은 것 같습니다... 하하
아직 투기장에서 만나보진 못해서 아이라만큼의 괴랄함을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상하게 잘 안마주치더군요. 공포의 플라잉 니노는 계속 나오는데 --;;;
일러스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러레인 키타센리가 맡았는데요.
기본일러는 조금... 너무 요염하게 ㅋㅋㅋ 나와서 잘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공격과 오의 부상 일러는 참 잘 뽑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하
전와의 연전 스토리는 아마 로이드를 먼저 격파한 루트의 상황을 가정한 것 같네요.
이번 스토리는 리갈트가 존재감을 과시하는군요.
이렇게 전와의 연전 콘텐츠를 통해 원작의 후일담을 만들어내다니
연전은 지겹지만 각본을 넣는 생각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작을 해본 입장에선 참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레딧에서 봤던 카아라 관련 단편 만화를 번역함을 끝으로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출처는 : https://www.reddit.com/r/FireEmblemHeroes/comments/8u10yp/bartre_and_karla
우측에서 좌측으로 읽는 만화 같네요.
전와의 연전 고생하셨고 전승가챠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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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 40달성 회화 보기
개인적으로 설정이랑 게임상의 성능은 별개로 보고 있습니다. 이 두개가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은근히 있어서요. 특히 파엠 시리즈는 밸런스 때문인지 처음부터 상급직으로 나온 캐릭터나 비교적 후반에 나온 캐릭터는 거의 약했죠. 성장률도 개차반이었구요. 그 예로 쟈팔도 생각만큼 강하진 않았고, 카렐도 마찬가지고... 다만 파엠에서 설정상 강했던 캐릭터는 기량 초기 수치만 엄청 높더군요. 같은 클래스의 캐릭터를 같은 레벨까지 키웠을 경우를 가정해도 기량만은 더 높은 경우가 많았고요.
- 오라버니는 강자가 있는 곳에 나타난다 이번 연전처럼 과거작의 연장선이라든가, if이야기로 풀어나간 연전은 마음에 듭니다. 전와의 연전은 초기에는 그렇게 쭉 가더니, 언젠가부터 한정들이 끼면서 알 수없게 되어버려서 좀 아쉽긴 하네요 ㅋ 말씀대로 카아라는 비중도 그닥이고 열검 미참전캐중 참전희망도 13위였기에 이렇게 빨리 참전하고, 고성능으로 나와서 오히려 놀랍긴 하네요. 가족들끼리 알콩달콩 쓰라는 배려같긴 합니다. 정작 1위인 클레인맘은 미참전, 3위인 카나스는 주고도 욕먹는 수준으로 나와서 안습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