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게임 하면할수록 회의감이 들어서 고민임.

[Dendro905]

일단 최적화 개판.

무과금은 이벤트 점수 보상조차 2/3 간신히 넘김. 최소한의 기본 보상조차 이벤트마다 추가 과금 없이는 챙기기 어려움.

순위권이야 뭐 지갑전사들이 먹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과금 질러가며 상위권 들어서 얻는 암살자도 어차피 추가적으로 조각 모으기 전까진 피규어.. 카산드라 왜 준건데.. 이럴거면 차라리 조각대신 아이템을 빵빵하게 주던가.

컨텐츠 부족.

그리고 그걸 커버하기 위한 극악의 레벨링 설정과 노가다.

제작 요구 재료보면 별하나 올라갈때마다 필요 갯수가 가관임.

3별 한번 이후론 손컨의 무의미.

손컨해서 풀피로 클리어 해도 어차피 정보 없어서 놀아야 함.

자동으로 피좀 깍이는거 채워서 다시 자동 돌리는게 속편함 ㄷㄷ

끊임없는 과금유도.

이 게임도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주긴 하지만 정말 무소유와 존버의 달인이 아니라면 스트레스.

자잘한 버그들.

할게 없어서 하곤 있지만 하면 할수록 실망뿐이라 언제 손털지 모르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