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자주하는 유저인데...
우연히 설치한 게임을 아직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늦게 시작한 것인지 유저가 거의 없는 것 같드라구요
그래서 마음 편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랑그릿사가 출시하면 좀 식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당장은 심심할 때 마다 실행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역시나 유저가 많이 줄어서 이벤트 랭킹에도 가끔 포함이 되기도 합니다.
얻을 게 있을 때만 이벤트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귀찮아서.....
한 달이 됐나 안됐나 모르겠네요...
게임 자체가 시나리오도 많이 안나와있고 무과금이 하기에도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저 크리스탈 같은 캐쉬템은 출첵하고 보상 받는 걸 모으다보니 저렇게 모였습니다)
다른 고수분들이 많은 팁을 남겼기에 제가 뭐 딱히 드릴 팁은 없네요...
이벤트 랭킹 맵의 경우에는 가지고 있는 영웅들을 잘 섞어서 상자 많은 지역을 돌면 낮은 지역에서도 괜찮은 동기화 게이지를 모을 수 있다 정도??
음..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베아트리스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몰랐거든요 그 영웅이 좋은 영웅인지...
처음 주는 막시모와 타릭 아귈라로 진행하다가 막혔을 때 부터 호르헤와 가스파르를 파밍했습니다.
근데 파밍하다보니 테리사와 루이사, 루이스 까지 파밍하게 되면서 호르헤는 흐지부지 됐어요.
주력이라고 할 건 없고.. 그냥 전투력 높은 애들로 쓰다보니 지금은 테리사, 루이사, 가스파르 이 3명으로 돌고 있었습니다.
4지역 들어오니 루이스와 테리사를 빨리 5성 만들어야 되겠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서 고수분들의 조언을 따라 루치아노와 알바로를 파밍하고 합니다.
아마 이 두 명의 영웅등급의 영웅(?)이 이 게임의 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힐러는 가스파르 외에 어떤 애를 파밍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가스파르로 쓰고 있는데...
전투력이 낫더라도 5성을 찍으니 스킬이 좋아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마 4지역 즉시완료 할 때 힐러가 필요하면 망할 것 같아요.
가스파르는 5성이라도 전투력이 낮은 등급의 영웅이기에....
쓸때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게임 잼있게 했고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떠나간 고수 유저분들에게 꿀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5지역 업데이트가 관건이긴 한데 그걸 몇달째 안하고 캐릭터 추가만 하고 있으니 유저들이 떠나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