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이벤트 감상

[닭계꿩치]

난이도 자체는 늘 그렇듯이 멜트로 잡아야 되는게 귀찮은 정도고

30초작은 베로니카덱에 브륀힐드와 히루메를 이용해 끌어올리면 되긴합니다만

베로니카덱의 호감도나 장비, 만렙 확장이 안되있다면

속 편히 티타니아 쓰는게 더 편할겁니다.

중점적으로 파밍할 곳들은 ex에 몰려있네요.

시나리오의 주제나 캐릭터 행동 방향성은

소완 이벤트에 캐릭터들 추가+변주된 느낌이었습니다.

뜬금없는 제타의 계략과 허술한 보호조치 등도 그렇고

뭔가 엉성하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었네요.

설정 이용해 멜트와 포이와 짝지어준 부분은 좋았습니다.

[바니 칼훈]

그래도 마지막에는 좋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

[닭계꿩치]

저는 지고도 마지막 부분은 좋게 봅니다.

[DickSmith]

솔직히 말씀드리지면 이 상태로 메인 들어가면 실망할까 두렵습니다...

[닭계꿩치]

솔직히 말하자면 전 제로베이스부터 기대치를 많이 내려뒀습니다.
아주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적당히 유지만 해줘도 다행이라 생각하니.

[거유폭유감별사]

엔딩만 봅시다...엔딩만

[거유폭유감별사]

전투 부분은 역시 오레오민트님이 우리의 욕구를 너무 키워주심....12지 정도의 퀄은 아직 기대하기 힘든데요

설마 거기에서 SM클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계꿩치]

고점과 저점의 낙차가 꽤 크단 생각이 드네요.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이번 스작님이 그게 좀있긴해요 확실히

[THINKDICK]

이번 스토리는 좀 아쉽나보군용.

[닭계꿩치]

기대치를 내리면 마음이 편합니다.

[THINKDICK]

그렇군요.

차차 익숙해지길 바랄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