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을 소재로 한 공식 라이선스 게임입니다.
달리기, 투포환, 수영, 복싱 등 개인전부터
축구, 농구, 비치발리볼 같은 단체 구기종목까지
총 14개 종목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추후 4개 종목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캐주얼함'에 있습니다.
조작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요구하기에
접대용, 혹은 온라인 플레이 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올해 8살인 제 아들은 저와 함께 무척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문제는 이 '단순함'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혼자 콘솔을 즐기거나, 혹은 AAA 대작 게임을 주로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지나친 심플함에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플4에 부족한 접대용 게임을 원하거나
아이와 함께 게임할 수 있는 선택받은 유부 게이머라면
하나쯤 장만해 둘 만한 작품이다 생각합니다.
PS) 같이 즐기는 아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영상 엄청 유쾌 하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영상 후기는 추천이요~ 아드님이랑 즐거워 보이시네요^^
어렸을적부터 아들이랑 콘솔 게임 하는게 꿈이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아는 8살 중 마리오를 가장 잘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ㅎ
영상 잘봤습니다 ㅎ 이게임 멀티도 되서 혼자 즐겨도 충분해요 근데 멀티에 유저가 많지않다는게 흠이네요.. 게임성은 이정도면 좋다고생각하는데 너무 캐주얼하다는 말씀은 공감합니다
멀티에 사람이 북적북적하면 오락실 느낌처럼 즐길 수도 있을텐데 아쉽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 게임안에 복싱이 EA UFC보다 재밌어보이네요
아... 그 게임은...
옛날 세가 게임은 버튼 누르는 재미가 있었는데,,, 여러방식의 컨트롤을 넣는건 좋은데, 특별한 손맛은 별로였습니다.
손맛이 좀 약하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있는 아빠만 필요한 게임
쌓여가는 부자간의 정!
아드님하고 하시는게 너무 보기 좋아서 구독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아들과 함께 하는 게임 영상도 올라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