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은 기깔나게 뽑아놓고 스토리는 또 조져놨네요...
카사네 골라서 하는 중인데...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설득력이 없어서 자기들은 진지하게 누굴 죽이네 마네 하는데
'미친X ㅋㅋㅋ'란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캐릭터의 설정이나 하는 행동패턴은 거의 아동 타겟의 작품 수준인데
(유아들은 자기가 뭘하는지 주위의 영향을 신경쓰지 않아서 민폐끼치는 소재가 많죠)
자꾸 누굴 죽이네 암살하네 하고 있으니... ㅋㅋㅋ
현재 7장인데 메인 스토리는 상황 설명도 거의 없이 날림으로 전개되는데
아군 캐릭터 인연 이벤트는 건당 한참 걸리는 쓸데없는 대량의 대사로 이뤄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대사 분량을 메인스토리 진행의 받침으로 좀 쓰라고 ㅋㅋㅋ
주인공은 공감능력이 없는건 기본이고 아무리 싸이코패스라도 행동에 이유는 있어야하는데,
얘는 진짜 이유도 말도 없이 행동하고, 또 동료들은 객관적으로 보면 미친X가 분명한 애를 따라다니고;
6장에서 뭔가 설명을 하긴 하는데 겨우 이걸로 방금까지 예전 동료를 죽이려드는 미친X 문제를 납득한다고??
대체 일본 크리에이터들은 언제까지 저런 중이병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밀어붙일 생각인지 참...
차라리 왕도물을 만들어도 이보다는 괜찮았을듯...
스토리는 그냥 포기하고 클리어를 목표로 진행중입니다. ㅋ
그냥 액션 재미로 해도 되는겜. 스토리가 중2병이긴 한데, 뭐 중2병 일본애니가 한둘이라야지, 이 작품만의 문제는 아닌듯. 그리고 카사네가 유이토 죽이려고 하는 이유는 스토리상 충분히 설명이 되지 않나... 동료들과는 원래부터 악감정이 있었던건 아니기에 서로 싸우면서 상대가 왜 우릴 적대하는지 이해해보려고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들이 모르고있던 세계관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다가 나중에 결국 합쳐서 공통의 적과 싸우게 되는 스토리임.
엔딩까지 봤는데...정말 실망스럽네요. 작품 내내 편의주의가 너무 심해서 설정 오락가락하는 건 정말...9장 주요 캐릭터 사망시에는 그렇게 쇼크가 심한데 왜 스트링스 발동이 안된건데? 진짜 뭐라고 설명이라도 하던가 ㅋㅋㅋ
엔딩까지 봤는데...정말 실망스럽네요. 작품 내내 편의주의가 너무 심해서 설정 오락가락하는 건 정말...9장 주요 캐릭터 사망시에는 그렇게 쇼크가 심한데 왜 스트링스 발동이 안된건데? 진짜 뭐라고 설명이라도 하던가 ㅋㅋㅋ
그냥 액션 재미로 해도 되는겜. 스토리가 중2병이긴 한데, 뭐 중2병 일본애니가 한둘이라야지, 이 작품만의 문제는 아닌듯. 그리고 카사네가 유이토 죽이려고 하는 이유는 스토리상 충분히 설명이 되지 않나... 동료들과는 원래부터 악감정이 있었던건 아니기에 서로 싸우면서 상대가 왜 우릴 적대하는지 이해해보려고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들이 모르고있던 세계관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다가 나중에 결국 합쳐서 공통의 적과 싸우게 되는 스토리임.
스토리나 캐릭간 대사들은 유아틱이 아니라 되려 무거운 쪽이죠 풀어나간게 엉망이라 그렇지 스토리는 매페이스마다 흥미롭기도 하고 은폐되어 온 심각하게 큰사건들이 연이어 터져나오는데 엔딩까지 그게 전혀 수습이 안되고 개연성따위 없이 좋은게 좋은거니까~ 해버리는게 문제일뿐 대화내용과 유대 에피소드, 스토리 마무리까지 한 입으로 계속 말이 바뀌는것도 문제고..예로 카게루라던지..
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