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현질을 막고자 마치 지출후 가계부를 쓰는 것처럼
작년 9월 시즌4(?)때부터 코인충전 및 사용(뽑기) 할 때 마다
메모장에 기록을 해 두었습니다.
뭔 뻘짓이냐 하실수도 있지만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한번 되돌아 볼겸 회원분들과 공유해 보고 싶었습니다!
날짜: 현질금액 (선수뽑기)
★= 현재까지 베스트11 + 벤치명단에 생존해 있는 선수
2023년
9/18: 119,000 (올뽑: 베컴, 마케렐레★, 로시츠키)
10/30: 119,000 (40뽑: 사비)
11/2: 10뽑: 찬메시★
11/20: 100뽑: 비에이라★, 체흐★, 질베르투실바★11/27: 119,000 (90뽑: 벨링엄★, 쿠보, 모라타)
12/4: 119,000 (90뽑: 세르지뉴, 굴리트★)
12/11: 30뽑 아라우호★
12/17: 1뽑 칸토나★
2024년
1/7: 32,500 충전(코인세일)
1/10: 피올리 감독팩 구매 (피올리 감독★)
1/11: 50뽑 아우다이르
1/15: 119,000원 (50뽑 키미히★)
1/29: 35뽑 밀리토
2/1: 30뽑 네이마르★
2/5: 30뽑 토모리, 레앙★
2/19: 119,000원 (50뽑 슈마이켈★)
2/29: 50뽑 암브로시니
3/4: 65,000 (80뽑 루메니게★, 회네스★)
*요약
누적 현질금액: 811,500원 (6개월간 월평균: 13.5만원..)
에픽/빅타임 총: 25명 (1명당 32,000원 꼴로 뽑은 셈)
끝까지 살아남은 선수: 15명
최대한 현명하게 현질하면서 게임하고자 했는데 어째 다시보니깐 결국 코나미한테 진것 같네요ㅜㅜ
그래도 뽑기 매번 들어간것도 아니고.. 올뽑 천장본것도 맨처음 한번뿐인것에 나름 위안삼아 봅니다.
뻘짓한번 해봤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현질 생활은 어떠신가요?
님 글 보고나서 저도 확인해봤어요... 22년 3월부터 1400만원 가까이 썼더라구요.. 와이프 백하나 사줄 수 있었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와이프와 아이를 위해서라도 올뽑을 더 잘 뽑아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죽을때까지 철안든다는 말... 제 얘기네요
이 정도면 현명하게 하신것 같은데요.
적게쓰신편
하... 저 굴리트랑 비에이라를 들어갔어야하는데
저는 이풋볼 처음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190~200정도 쓴거 같아요. 아쉬운건 초창기 레전드들을 많이 삿던거요. 피를로야 지금도 쓰지만 나머지는....
근데 그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항상 그당시 기준으로 스탯이 좋게 나오니 눈이 돌아가서 뽑을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ㅜㅜ
모르는게 약..일거같네요..
적게쓰신편
저는 약 500썻던데 ㅠㅠ
이번 시즌만 500은 아니시고 전체 시즌 다 합쳐서 500 이신거죠?
맞아요 ㅠㅠ
이 정도면 현명하게 하신것 같은데요.
과금없이 위닝씨디한장으로 패치해서 했을때가 그립네요..^^
맞아요 친구들이랑 플스방 가서 하던 그때..ㅋㅋ
잘뽑네요 자랑하신듯
님 글 보고나서 저도 확인해봤어요... 22년 3월부터 1400만원 가까이 썼더라구요.. 와이프 백하나 사줄 수 있었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와이프와 아이를 위해서라도 올뽑을 더 잘 뽑아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죽을때까지 철안든다는 말... 제 얘기네요
1400이요? ㄷㄷ
1400이요??? 와 그정도면 거의 모든 뽑기 다 들어가신거 같네요ㄷㄷ
뽑기운이 좋으시네요 얼마 안쓰신거 같네요. 이게 누적되면 크더라구요.
대부분 찍먹으로 접근해서 천장볼거같으면 멈췄는데 그래도 빠르게 위시들이 나와준것 같습니다!
과금한 사람들 스쿼드보면 올에픽 적어도 돈 100씩 쓴거라고 보면 코나미 매출은 무료겜으로 바꾸고 더 늘었겠어요. 씨디제작 비용도 굳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