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치랑 , 타카코 입니다.
다른애들은 중재하면 어느정도 분위기 해결되는데
밋치는 칼빵 맞을까봐 대화 잘 못걸겠고
타카코는 모든 캐릭들을 혐오하다보니
등장하는 순간부터 분위기 싸 해집니다.
(특유 BGM 나오는데 잘만든것같습니다.)
호감도 다 맥스 시켜놨더니 후반부에는 중재시키기 바쁘네요
@추가글
조금더 플레이 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빙의 당했던 캐릭을 늦게 구출할수록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더 증가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캐릭간의 중재를 해줘야되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재안되는 밋치는 노답임)
게임 적응 기간때 처음타카코를 상대하다보니 죽게되더군요.. 작업안해놔서 ㅋㅋㅋ 그후론 그냥 타카코 죽은상태에서 한달넘겼습니다...
정보가 없어서 여러가지 체험 결과 빙의당한 캐릭터를 살려놓으면 캐릭간의 혐오감이 잘 쌓이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