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볼륨이 짧지는 않다라는 공식기사가 떴을 때도 일단 용량이 30기가 정도라 플탐은 길지언정 한정된 지역에서 뺑뺑이나 돌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이게 웬걸... 지역도 여러 개고 각 지역의 크기도 꽤 넓으며 분위기도 다양하네요. 볼륨은 크지만 용량이 낮은 젤다야숨과 왕눈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스위치 성능상 전체적으로 해상도가 낮고 저해상도 텍스쳐 위주에 음성 지원도 간소화했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4K 해상도도 지원하고 100% 음성 지원에 웬만한 AAA급 게임 이상의 배경의 다채로움을 보여 주는데 용량이 무려 30기가(!)입니다.
지금 아끼면서 하느라 아직 1회차 막바지 진행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2회차를 잘 안 하는 대신에 천천히 플레이하는 편이라 이미 40시간은 한 거 같은데 클리어하기가 아깝네요ㅋ
이상하게 클리어 하기 싫은 게임...아껴서 하게 되네요
이상하게 클리어 하기 싫은 게임...아껴서 하게 되네요
파크라이4,크라이시스 같은 넓은게임들은 과거 8기가밖에 안햇어요
디럭스 의상인 스타게이져를 제외하고 73벌의 슈트를 모으시려면 2회차는 필수이며 3개의 엔딩을 다 보시려면 3회차는 하셔야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머세요 ㅎㅎ
첫 댓글 말씀처럼 엔딩이 다가올 수록 아껴서 하게 되네요 :)
2회차에 이뻐지는 옷들 많아요. 노멀모드로라도 빠르게 달려보시길 바래요.
최적화랑 압축기술력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