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스포 방지 짤)
스텔라 블레이드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 보스 챌린지 어려움 모드 올 클리어 후 간단 소감입니다.
스샷 스압이 조금 길어요~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하다가 이제 곧 621에 엘든링DLC 나오면 엘든링 하느라 바쁠 거 같아서 플래티넘이랑 보스 챌린지 다 클리어했네요
플래는 지난주에 땄고 보스 챌린지 까지 다 클리어하면 메인 컨텐츠 다 즐겨본 기분일 거 같아서
오늘 엘더 잡고 후련하게 플스에서 디스크 뽑았습니다
예전에 블레이드 앤 소울 초창기 포화란이 최종 컨텐츠인 시절에 블소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때 기분 나서 재미있었고
개발자분들의 고집과 장인 정신이 여러모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고 화려한 볼거리랑 음악을 듣는 즐거움이 좋았습니다.
복장을 요즘처럼 DLC 코스튬 장사하는 시대에 인게임 수집으로만 전부 얻을 수 있게 하는 건 최고의 팬 서비스였던 거 같아요
플탐111 돈값 이상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정체불명의 네이티브, 프로비던스, 엘더 네이티브가 젤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새 게임+ 프리셋을 사용하게 해줘서 다행이었어요 저는 최소로는 엄두도 안 나네요
스텔라 블레이드 하면서 가장 즐겁고 베스트 넘버원으로 마음에 들었던 거는 역시 엉덩이였습니다. ★★★★★
할리데이 래빗 무 검열로 하고 싶어서 1회차할 때는 인터넷 연결 끊고 패치 없이 진행했는데 2회차부터는 새 게임+를 해야 돼서
패치하고 검열 먹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미드서머 앨리스랑 미드서머 레드후드가 나와서 할리데이 래빗 안 부럽게 빵빵하고 노출도 좋아서 만족했네요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할리데이 래빗 보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쁜건 미드서머 앨리스가 더 마음에 들지만 묘하게 미드서머 레드후드가 엉덩이가 더 볼륨감 있어서 레드후드를 주력으로
착용하고 게임했습니다. 스타킹에 눌린 살집 표현도 흡족했었고요
나쁜손
나쁜손 나쁜손
다 모으고 나서야 추억이지만 모을 때는 엄청난 짜증과 성취감이 공존했던 캔 모으기
(그래도 다 모으고 나서 뿌듯했죠☆)
간단 소감은 여기까지~
시프트업의 다음 콘솔 게임이 기대되는 작품이었네요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앨리스가 노출과 귀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모션 보려고 일부러 맞아버리기!
김형태가 진정한 블소2 만들어줬으면
역시 김형태가 있어야 진정한 블소인거 같습니다ㅠ
앨리스 좋죠! 강추! 그리고 베히모스 저 모션 일부러 맞으러 가는
앨리스가 노출과 귀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모션 보려고 일부러 맞아버리기!
소감글과 스샷이 매우 알찹니다 ㅎㅎ
알차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o(^ )b
중간에 똥침짤 뭡니까 방심하고 스크롤 내리다가 터짐ㅋㅋ 빵디 스샷보니 디스크 다시 넣고 싶네요 역시 이브는 역대급 캐릭터~
잠수중에 나쁜손이... ㅋ.ㅋ 엉덩이 블레이드 이브 이뻐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