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웨이보에서 케이스 회사에서 케이스를 디자인하고 만들 때 쓰는 12인치 아이패드 (통칭 아이패드 프로)의 목업이 유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목업에서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맨 아래 뿐만 아니라 맨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옆면에도 작은 포트 하나가 더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 포트의 용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macrumors는 이것이 기존의 루머처럼 아이패드 프로가 마우스, 물리적으로 연결가능한 키보드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거일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이 포트가 애플의 독자규격인 라이트닝 케이블 포트인 지 표준 규격인 USB 3.1 C 포트인 지 확실히 구분이 안 간다고 합니다. (두 포트는 디자인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하지만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에 라이트닝 대신 usb 3.0 포트를 넣는다는 루머가 있기 때문에 애플이 라이트닝 대신 usb 포트를 넣은 거 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 2기가 램, A8X 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터치 ID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스타일러스 엑세서리 옵션이 생길 거라고 합니다. 출시일은 대략 2015년 10월, 아이패드 행사에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언니 뮤트 버튼이 맘에 안 들죠?
신티크 안써보셨나봐요... 태블릿이 암만 날고 기어봐야 신티크한테는 생산성이 안돼요
허허 ;;;;지랄말게 젊은이
안 돼 안만들거야. 넣어줄 생각 없어. 그냥 써..
어.. 이제품 전자유도펜 지원하나요?
뮤트 버튼이나 다시 넣어
안 돼 안만들거야. 넣어줄 생각 없어. 그냥 써..
언니 뮤트 버튼이 맘에 안 들죠?
쿡: 하....진짜 ㅅㅂ.....
뭐래 저 ㅂㅅ년이
C든 뭐든 표준으로 넣는 거면 찬성... 당구장이든 어디든 가도 충전기에 라이트닝이 없 ㅠㅠ...
USB3.1c면 몇 년은 라이트닝보다도 보기 힘들텐데요. 맥북이 포트 하나인데 패드가 둘 일까 싶네요.
ㄴ유럽이 c타입을 표준으로 사용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예상외로 오래걸리진 않을거같기도..
우리나란 삼성에서 채용하면 됩니다 보급? 순식간에 함
마이크로usb 제품은 젠더를 껴서라도 케이블은 c타입으로 판매하라고 했던거 같은데 유럽에 물건 팔 생각있는 회사들은 이미 c타입 충분히 고려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허허; 맥북보다 낫구먼...;
이거 진짜 나오려나...
요새 유출은 거의 맞는듯 ㅋㅋ
올해 출시면 A9x겠죠 아마...?
이제품이 나오면 와컴 타블렛은 이제 다 팔릴듯 신티크 22모델이 220만원 쯤 하지 않음? 이거 나오면 그거보다 성능도 더 좋고 활용성도 뛰어나고 암튼 와콤 주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네 ㅠㅠ
Cintiq 13HD랑 사이즈가 비슷하니까 이거랑 비교해야하나?
어.. 이제품 전자유도펜 지원하나요?
아 스타일러스 지원이라 써있네요 ㅎㅎ
신티크 안써보셨나봐요... 태블릿이 암만 날고 기어봐야 신티크한테는 생산성이 안돼요
맞음 아무리 날고 기어도 와콤 신티크는 커녕 인튜어스프로나 이길런지
와콤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ㄷㄷㄷㄷ 뱀부 근처에나 와도 다행일겁니다. -_-; 일단 아이패드가 만약 와콤 디지타이저 넣고 2048레벨 넣으면 약간 영향올지도.
허허 ;;;;지랄말게 젊은이
와콤꺼 탑재했다는데 와콤 주가가 왜 떨어지죠?
위협받을수는 있습니다.. 직관성에서 화면이 오버레이되는 태블릿PC의 가능성은 굉장히 매력적이니까요 게다가 주 소비층이 상업용 수요만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들도 놀고 있진 않을겁니다. ㅋ
얘는 신티크가 뭔지도 모르나 신티크가 왜 그 가격대인데 살사람은 그 가격 주고도 살수밖에 없으니까 사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