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원통형 디자인의 프로용 데스크탑인 맥 프로를 출시한것은 2013년입니다. 그 후 애플은 4년째 그 어떤 업데이트나 변화도 없이 오래된 제품을 계속 같은 가격에 팔아오고 있었습니다. 최근 애플은 기자들을 불러, 맥 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필 쉴러는 애플이 새 맥 프로와 프로용 디스플레이를 준비중이라면서도, 이것이 올해 나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애플의 팀이 (현재 맥프로의 가장 큰 문제점인)쉽고 효율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디자인을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프로용 기기는 애플에게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필 쉴러는 맥 판매량 중 단지 20%만이 데스크톱이며, 그중에서도 맥 프로의 비중은 한자리수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2013년형 모델에 대해 애플의 크레이그 페더러기는 "우리 스스로 궁지에 몰렸다"고 말하며, 원통과 삼각형 히트싱크 디자인이 전문가 수준의 업그레이드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맥은 애플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이며, 그동안 업그레이드가 멈춰 있어서 미안하며, 완전 새로운 대체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via Engadget(https://www.engadget.com/2017/04/04/apple-is-sorry-about-the-mac-pro/
.
타겟이 다르건 라인업이 다르던 양쪽다 폭망했죠... 이미 UX적으로 문제가 있는 디자인으로 판명났구요
이걸 따라한 삼성art...
와 짤만 봐도 암걸리네.
삼성 Art는 처음부터 일반인용 데스크탑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프로 시장을 노리고 나온 맥 프로와는 애초에 타겟 자체가 다릅니다. 맥 프로의 저 디자인도 프로용이니까 실패한거지, 일반인용 미들~하이엔드급 데스크탑이었으면 아주 성공적이고 이쁜 디자인이었습니다
저거 뭔가 업그레이드 하기 쉬워보이기 생겼던데 어떻게 됐길래 업그레이드가 어렵나여
베플 사진보면 됨
애플로 관심이 가는게 나중에 신제품 나와서 중고팔아도 가격이 많이 안떨어짐,,,
.
ballblazer
와 짤만 봐도 암걸리네.
이걸 따라서 만든 찐따들은 뭐지 XxxXx ㅋㅋㅋㅋ
LGA 3647 크기가 전 부쳐둔것마냥 겁나크던데 저 깡통형은 포기해야할듯
업데이트 해줘야할때 해줘야하는데 그냥 신경 안쓰고 있어서 그렇죠. 특히 거치형 맥 같은 경우는 아이맥빼고는 신경을 전혀 안쓰니깐요. 몇번은 더 나왔어야했던 맥미니와 맥프로라인업이 계속 고정되어있죠. 처음에 맥미니가 나왔을때는 상당히 저렴한편에 속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비싸죠. 스티브 잡스시절에 그래도 신경을 써주던 라인을 팀쿡이 버린자식 취급하니 답이 없나싶네요.
맥미니 4코어만 다시 내놔도 주목을 받을텐데 왜 버린듯 유지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웃돈에 거래되는 2012형 4코어..
웃돈으로 살꺼같으면 그냥 해킨으로 가는게 훨씬 괜찮죠. 요즘 미니 PC 사양 보면 맥미니는 그냥 쓸모없는 것 정도로 보일정도이니깐요. 나중에는 팀쿡이 맥 버릴생각 하는거 아닌지 의심 스럽습니다. OSX이 Nextstep부터 이어져 온 용가리 통뼈라지만 슬슬 한계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나름 가볍고 빠른 OS가 덕지덕지 붙혀서 점점 느려져가는게 보이는게 아쉽네요.
맥프로와 xp가 현역으로 굴러가는 임베디드 시스템 때문에 하스웰 단종후에도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 생산은 계속 됬었죠.
이걸 따라한 삼성art...
삼성 Art는 처음부터 일반인용 데스크탑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프로 시장을 노리고 나온 맥 프로와는 애초에 타겟 자체가 다릅니다. 맥 프로의 저 디자인도 프로용이니까 실패한거지, 일반인용 미들~하이엔드급 데스크탑이었으면 아주 성공적이고 이쁜 디자인이었습니다
스텔D
타겟이 다르건 라인업이 다르던 양쪽다 폭망했죠... 이미 UX적으로 문제가 있는 디자인으로 판명났구요
이거 첨보고 이런 희대의 개쓰래기가 있나 싶었지 정확히 맥 미니와 아이맥 사이에 쓰임새가 낑겨서 가격만 비쌌더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