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Steve Troughton-Smith(스티브 트로턴-스미스)가 공유한 이메일에 따르면, 애플은 iOS 앱이 운영체제에 내장된 접근성 기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제작한 '특별한 접근성 세션'에 일부 개발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오는 4월 23일 열릴 예정인 이번 행사는 개발자들이 직접 질문을 하고 개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세션으로 진행된다. 애플이 개발자들이 엔지니어들과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이 올해 디지털 전용 이벤트로 예정된 WWDC의 시험운행으로 이 세션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접근성 세션과 비슷한 온라인 기조와 온라인 세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