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서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이 Open App Markets Acts는 상원의원 Marsha Blackburn(R-TN), Richard Blumenthal(D-CT), Amy Klobuchar(D-MN)가 주도합니다.
이 법안은 미국에서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앱 스토어를 소유한 회사를 위한 인앱 결제 시스템을 대상으로 합니다. 법안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은 앱 스토어나 인앱 결제 시스템에 앱 배포를 강제할 수 없습니다.
이 법안은 타사 앱 스토어를 요구하는 것 외에도 앱을 사이드로드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애플은 타사 앱 스토어를 허용하는 것은 아이폰 OS 덜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이것이 사이드로드 앱도 허용하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이법안에 대해 신속하게 최대한 빨리 통과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막말로 날강도였지 ㅋㅋㅋ 수수료도 적당히 털어 먹었어야지. 결국 이렇게 가는 구먼.
참고로 해당 법안 안에 있는 내용 중 하나는, 무려 폰의 기본 어플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도록 하라는 법안도 있습니다. 안드는 기본 브라우저, 메시지, 음악 어플 등을 이미 바꿀 수 있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자사 어플로 강제로 열리게 하는데, 그것도 개방 하라는 겁니다 (즉, 무조건 사파리나 메일이 아닌,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 / 지메일 앱을 기본으로 설정 하게 가능 하도록 하는 것).
마참내!
마참내!
미 의회가 이렇게 가는군요 스토어 유지보수와 서비스 제공, 보안의 근거가 있겠으나, 최근 IOS도 보안문제가 발생했었고 유지보수 비용이 사용자별 결제건당 %로 계산되는데에는 납득하기 어려운 시선도 있었을 듯. 중국및 소수시장을 제외하고 IOS 와 안드로이드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 이들이 수수료를 갖고 컨텐츠 제공자와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건 어쩔 수 없겠죠
참고로 해당 법안 안에 있는 내용 중 하나는, 무려 폰의 기본 어플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도록 하라는 법안도 있습니다. 안드는 기본 브라우저, 메시지, 음악 어플 등을 이미 바꿀 수 있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자사 어플로 강제로 열리게 하는데, 그것도 개방 하라는 겁니다 (즉, 무조건 사파리나 메일이 아닌,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 / 지메일 앱을 기본으로 설정 하게 가능 하도록 하는 것).
그건 이미 지금도 가능합니다 바뀐지 오래..
정작 이 이후에 앱 개발사가 자체인앱 환불 거부하거나 백도어 해킹이슈 터지는 족족 속수무책으로 개차반 날것같은 쎄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막말로 날강도였지 ㅋㅋㅋ 수수료도 적당히 털어 먹었어야지. 결국 이렇게 가는 구먼.
구글이랑 애플 주가 좀 떨어지려나? 입맛 돌기 시작하는데 그럼
스마트폰이 이미 PC의 역할을 상당수 대체하고 있는 이상. 윈도우즈 급의 오픈성이 보장되어야함. 이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제한하는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된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