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이 손목이 가는 사람은... :(
망했어요...
>(사실 영상에서 보다시피 걍 쓰는 시계가 아니라 공사장, 스쿠버 등 워크 시계이기 땜에 페이스가 엄청 큰건데 저렇게 맨 손목에 차면 (더군다나 손목 가는 사람들) 어색할수밖에 없음...)
1:05초에 나옵니다. 여자분이 착용한 스샷 이네요.
저같이 손목이 가는 사람은... :(
망했어요...
>(사실 영상에서 보다시피 걍 쓰는 시계가 아니라 공사장, 스쿠버 등 워크 시계이기 땜에 페이스가 엄청 큰건데 저렇게 맨 손목에 차면 (더군다나 손목 가는 사람들) 어색할수밖에 없음...)
1:05초에 나옵니다. 여자분이 착용한 스샷 이네요.
크기에 대한 정보 맞죠. 암튼 루리웹은 무조건 까는거부터 할려구 해.
신기해요. 유독 루리웹이 커뮤들 중 -찐- 같은 느낌으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후뢰시맨 변신 팔찌냐고ㅋㅋㅋ
커지기만 한게아니라 두꺼워지기까지 해서 그런듯
계산기 달아놨네
존나이상하네 ㄷ
근데 저는 원래 투박한게 좋아서그런지 저거 이뻐보이네요. 탱크처럼 엄청큰 튼튼해보이는 이미지 ㅋ ㅋ
커지기만 한게아니라 두꺼워지기까지 해서 그런듯
루리웹-2401699514
크기에 대한 정보 맞죠. 암튼 루리웹은 무조건 까는거부터 할려구 해.
Torokun
신기해요. 유독 루리웹이 커뮤들 중 -찐- 같은 느낌으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에 불리한 정보니까 그런거죠 머
나도 애플빠 인데… :(
당연히 중=근 이니까요...
루리웹-2401699514
이게 정보가 아니면 뭐임. 저같이 울트라 사려는 고민 중인 사람들에겐 특히나.
새로운 정보가 아니라 기존 영상 캡쳐해서 정보라고 올리니 쓴말같은데?
찐이니 뭐니가 왜나와 2일전에 올라온 영상 캡쳐해서 가는 선목 착용샷으로 정보랍시고 올리는게 정상적이야?
유저 정보 게시판이고 크기 가늠 안되는 사람들 위해서 참고하라고 캡처 따서 올릴수도 있는거죠 ㅋㅋㅋ 엄격하시네 ㅋㅋ
그럴수 없음 정보올릴때 출처 달아야하고 사족 붙이면 안되고 제목 수정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는데 그걸 무시한 글이고 사실 기사도 아니고 누구 글 퍼온것도 아니고 누구나 영상봤으면 아는내용을 캡쳐해서 새로운 사실 밝힌것처럼 글을 올린다고? 그거때문에 이게 정보냐고 물어보는데 애플까는 글이니깐 좋다고 이게 왜 정보글이 아니냐며 다구리나 치고있고.. 이게 맞는거임?
그럴 수 없음 ㅋㅋㅋㅋㅋ 네 다음 -찐-
초딩인가.. -찐- 밖에 모르냐?
그런거 구경하려고 루리웹 하는거죠 30대 중반 넘은애들이 나이값 못하고 애처럼 '나 저거사줘!!!' 하는거 보는 느낌
제가 올리기 전에 울트라가 가는 손목엔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정보 올라온거 있음 말해보셈.
이게 정보가 되긴 위해선 실착 사진들이 올라와야함 공식영상 캡쳐가 아니라
와...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구나. 진짜 윗댓글 말대로 찐인 듯
찐 ㅋㅋ
뉴스도 뉴스 본사람은 내용 다 아는데 왜 올림? 영상은 뭐 모두가 다 보는 줄 아시나 ㅋㅋ
-찐-
후뢰시맨 변신 팔찌냐고ㅋㅋㅋ
전 핍보이 생각이 나는군요. 호불호 갈리겠지만 저는 전부터 스마트워치가 좀더 컸으면 해서 오히려 호감입니다.
계산기 달아놨네
45에도 티타늄버젼을 만들어주지 난민손목은 어쩌라구,,,
보정 때문인지 저 사진만으로는 뭔가 잘 안 와닿네요
찾아보면 착용샷들이 점점 올라오고 있어요
애초에 저거 용도가 하이엔드 아웃도어용 아닌가? 얇은 맨손목에 착용할 일도 이유도 없는 제품같던데
글에 벌써 언급 했습니다. 그런데 홍보용 영상에 맨손목 착용샷이 나오니 어쨌든 이슈화 될수밖에 없습니다.
하긴 뭐 애플에서 권장용도로 제시한거고 그냥 패션용으로 차는것도 상관은 없으니 여성이나 팔목 얇은 남성이 구매의사가 있다면 이런 실착 견본은 구매 진단에 영향을 주긴 하겠군요
요즘은 큰 시계 페이스 유행도 지나고 해서 더 머뭇거릴꺼 같아요.
하이엔드 아웃도어 운동 대다수가 맨손목을 들어내고 운동을 합니다...
어떤 운동을 생각하신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운동은 기존 제품으로도 사용이 충분합니다. 저 제품은 다이브컴이나 고봉 등반용 장치의 대용으로 내세우는거라 경로 설정기능과 정확도가 높은 gps가 더 추가된 물건이라 그 용도로는 맨손목에 찰일 거의 없을거라 얘기들 하신거 같네요.
똑같은 소리를 위에 했습니다.
드러내고
그냥 이뻐서 사면 안됩니까. 저 산책하기랑 헬스만 하는데, 사고 싶음 ㅋㅋㅋ 근데 지금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4mm 스댕 실버 쓰고 있는데, 이걸로도 너무너무 충분
당연히 개인이 좋아서 사는데 뭐라고 할말 없죠. 워낙 시계를 살때에는 제일 따지는것중에 하나가 손목에 찼을깨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해서 정보를 올린겁니다. 특히 이런 기능성 시계는 무겁거나 그러면 손목이 가늘경우 너무 헐렁거리고 아니면 정말 특별한 경우에만 착용할수 있기 때문에 (스쿠버 수트나 작업복 위에) 손목이 굴거 그냥 착용할수 있는 사람과는 다르게 더 신중하게 정보를 첵크하는게 보통이라 공유 했습니다.
사거싶음 사셔야죠... 그러다 병나요
재들이 홍보하는 운동에서 높은 산을 올라가거나 기온이 낮은 지역 프리다이빙 이런게 아니면 지원 하는 운동들은 다 오픈하고 운동 합니다 애초에 운동의 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데이터를 외부로 뽑아내서 기존의 프로그램들과 연동하기가 쉽지 않고 다른 기계와의 연동이 쉽지 않은 애플워치는 강도 높은 운동용으로 쓰기 애매합니다
어차피 내가 쓸 이유는 없지만 멋지긴 하다. 손목 얇아서 41 써야겠네..
이번엔 울트라닷..
그래도 손목이 얇으면 찰 수라도 있지, 저처럼 손목이 엄청 굵은 사람은... ㅠㅠ
에프터 마켓 스트렙 긴걸 쓰시면 되죠.
동영상 보니까 여자가 차도 저정돈 아니던데
위에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여자 모델분 샷이 맞습니다.
현실은 여자가 차도 저정돈 아닌게 아니라, 저정도임~
여자분들은 더 심할수 있죠. 손목 갸냘픈 분들은.
난 남자지만 손목이 가늘어서 저것보다 더할 듯
가공된 편집 영상 말고 정각도 실착용 샷 보시면 배짝 마른 사람 아니고서야 그닥 안커보임
저두요 T_T
49미리가 ㅈㄴ 큰것도있고 일반 시계 디자인이었으면 러그가 길쭉해서 더 커보였을텐데 그나마 애플워치가 러그를 최소화한 디자인이라 저정도네요.
두꺼워서 더 커 보이는거 같아요. 차라리 원형으로 갔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목적이나 정보량을 생각하면 네모난게 더 나아보임
방패룩도 괜찮네요 미관상 언벨런스 보다 손목이 얇아서 기능 활용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면 뭐 상관없죠
시계를 구입할때 착용감, 크기도 만족감과 (또는 유행) 기능면에서도 많이 따지기 때문에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뿐만 아니라 다른 시계도 마챦가지죠. 파네라이가 좋은 예인거 같아요.
미관상의 문제가 결정에 영향을 끼친다는 건 동의 하지만 울트라가 어떤기능으로 왜 만들어지고 왜 화면의 사이즈가 저정도인가 를 생각하면 구매자들은 충분이 고려 할꺼라 생각하기때문에 "치명적" 일거 까지야 있나 싶습니다.
손목 얇은 사람들한텐 치명적이긴 해요 사이즈 큰 시계들. 아무리 좋아도 착용을 못합니다.
시계가 가장 섹시하고 이쁜 사이즈는 38이고 진짜 변태감성은 36인듯
롤렉스나 오메가 같은거 대부분 36 아닌가요?
필드워치는 전통적으로 2차대전/한국전쟁 까지는 36mm였지만 그 후론 38mm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파일럿 워치는 좀 컸구요. 그후로 다이빙 워치를 기준으로 많은 기능적 시계들이 40미리를 넘으여 커지기 시작했는데 지난 20여년 유행했던 크게 차는 워치는 오로지 패션/유행때문에 큰거 였습니다. 지금은 큰 워치 유행은 한물 갔습니다.
스마트워치를 워치랑 같은 관점에서 보면 안될듯 사실 지금의 스마트폰들은 너무 커져서 휴대하기도 불편하고 미적으로도 좋지 않죠 그래도 커지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손목에 시계 형태를 찼는데 보기에 어색하거나 너무 무겁고 하면 스마트워치 할아버지라도 못하죠. 그런 이유로 애플애서 먼저 워차들 사이즈를 고집하던것도 있고. 큰 페이스가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지금 울트라 디자인은 손목 갸늘면 너무 안어울린다는 겁니다.
저거 차고 뛰면 손목 부러지겄는데
보통 유명 (롤렉스나 오메가)다이버 시계들이 40~43정도인데, 이것도 손목이 17센치 전후되는 사람들에겐 방패같은 느낌이 들어 차 보면 안이쁘고 이상해짐ㅋㅋㅋ
시계 브랜드의 다이버워치는 봄베 시간 측정외엔 다른 기능이 없기에 필드용으로 쓰이는 물건들은 아니죠. 패션용이라고 봐야됩니다. 다이빙컴 같은건 다른 재품들도 저만하긴 해서 그 용도로 쓰기에 특별히 큰사이즈는 아닙니다. 단지 데일리워치로 보자면 벌크업 잔뜩한 근육맨 아니고서는 보기 흉한 사이즈죠ㅋㅋ
두개 차서 원더우먼 놀이 하고 싶다
둥글고 페이스 큰 건 팔목빈약한 사람이 차면 진짜 별론데 네모에 페이스 큰 건 그래도 좀 나아보이던데;;;
사실 시계는 직접 차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 있기는 해요. 예를 들면 세이코의 튜나시리즈는 엄청 큰데 이상하게 좀 작은 손목에도 무난히 어울리는 시계이기도 합니다. 러그투러그의 사이즈나 모양도 이런 부분에 한일을 하기는 하는데... 일단 사이즈 첵크하고 직접 차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모양만 얘기 하는거고 기능, 무게들은 또 다른 이슈죠.
애플이 왜 세계 원탑인줄 아냐 새로운걸 시도하기때문이고 곧 그걸 유행을 시킨다. 전세계 검은색 이어폰 만들때 흰색 이어폰 만들어서 조롱당했고 무선 콩나물 만들었을때 조롱당했다. 지금은?
사이즈 얘기 하는데 이건 무슨 소리?
네 다음 신도.
손목은 가늘다 종이는 앏다
제발…..
오 고마와요. 제가 한글이 좀 짧아서… 다 수정 했어요.
아마 조만간 국립국어원도 얇다 허용해줄 듯
ㄹㅇ 전대물 변신기 같아서 나름의 로망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손목 얇으면 41미리 구입해야지....
극한의 스포츠 하지 않으면 무용 지물이지만 돈 많으면 사고 싶다 ㅠㅠ
무게는 어떤지 궁금하네
네모 모양이라 그런가 ㄷㄷ 크긴 큰거지만 유독 커보이네요
사고싶으면 사는거고 안사고싶으면 안사는거고 각자 개인 마음이지 말들 엄청 많네 ㅎ
러기드를 지향하는 제품에서 방간 타령을 하는것도 좀 ㅋㅋ
근데 나같이 손목 적당히 굵은 남자 입장에선 울트라가 일반 스뎅보다 훨 메리트 있긴 함. 나도 현장일 (공장 라인 생산) 하다보니까 알미늄 시계는 판금 assy에 한번 부딪치기만 해도 찌그러지거 기스나고 해서 스뎅모델만 쓰는데 이번엔 환율이 미쳐돌아가서 스뎅이랑 울트라랑 풀옵 기준 8만원인가 차이나더만 그럼 울트라가 낫지 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 스뎅 왤케 비싸졌어
그러게요. 저도 원래는 45mm 스뎅 살랬는데, 가격차이가 안나서 지금 울트라가 땡겨요.
사용된 티타늄 소재때문에 전시모델에서 이미 기스와 흠집이 발견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거 루머로 판명된 지가 언제인데, 뭘 참고를 하래요.
그럼요. 손목 굵은 사람에겐 왔다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 텐데요. 왜 애플 디자인이 투박해진다는 느낌이 드는 거죠. 성능은 올라가고 디자인은 투박해진다는 느낌이..
저도 그런거 같아요. 잡스나 아이브스가 있었을땐 절대로 허용 안했을꺼 같은 투박한 요소들이 계속 새 제품들에 더해지는거 같아요.
사실 잡스 가고 아이브가 주도... 정확히는 아이브는 손 놓고 마크뉴슨과 그 사단이 디자인 실무를 맡으면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하긴 했음.
크긴 너무크다..
댓글만 욕하면 뭐하나... 다이버 워치중에는 인증 다 받아서 최고의 가성비인데 ㅋㅋ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기민이나 다이버시계 전문 브랜드 내년에 할인 겁나 할것임.... 애플워치 울트라 떄문에 굳이 비싸게 안사도 되니깐... 애플워치도 전세계 시계 판매율 1위인데.. 울트라도 전세계 다이버 워치 판매율 1위가 무조간 될것이다...
삼성이든 중국이든 애플이든 더 좋은건=더 큰거. 라는 어리석은 행보가 안타깝네요
행보보다 , 유행을 따르는 것 아닐까요? 아이폰 미니 판매율 안나와서 단종시켜버린 거 보면... 갤럭시 워치는 무조건 세일이니 논외로 하고, 애플워치는 세일을 해도, 41mm 만 주로 세일함. 그 이유를 추측해보면, 큰 건 잘 팔리니 세일할 이유가 없다는 거겠죠.
음.. 미니말고 기본크기 기준으로 말한건데(제일 큰 크기에비해 너프가있는것) 일단 납득이 되는군요 실언했습니다
행보가 아니라 기능성을 볼때 (예로 보여준 스쿠버 등등) 페이스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제 포인트는 그런 울트라를 맨손목에는 힘들꺼 같다는 거죠 손목 가는 사람은.
어리석은 행보가 아니라 하드웨어 한계 때문에 그래요. 작은 폼팩터엔 이것저것 다 때려넣질 못해요. 어떻게든 하더라고 발열이나 배터리타임 문제가 있고.
워치7 41mm SE2 44mm 울트라 49mm 두께도 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