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4K 128GB 모델이 버그때문에 용량의 절반을 봉인당했습니다.
최근 출시된 애플TV 4K는 64GB 모델의 상위모델로써 128GB 모델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tvOS 16.1의 버그때문에 128GB 모델도 운영체제 상에서 64GB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게임 등을 설치하다가 64GB에 근접했을 때, 추가로 어플 설치를 시도하면 용량이 부족하다는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더 이상 새로운 앱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써 이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스토리지가 64GB에 도달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게임 설치를 예약해 놓는 것입니다. Macworld의 테스트 결과 그렇게 하면 64GB보다 더 많은 저장공간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64GB에 도달한 이후에는 새로운 다운로드를 시도하면 똑같이 에러 메시지가 떴습니다.
이 문제는 tvOS 16.2 베타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슨 타노스냐 절반을 못쓰게
발매 예정이긴 합니다. 이미 가격은 나왔고 발매일만 뜨면 됩니다
os문제면 물리적인 리퍼급은 아니니까 패치로 해결이야 해줄텐데 버그 당한 사람들은 어처구니없긴 하겠네요 ㅋㅋㅋㅋ 또 당장 급한 사람들은 발만 동동 굴려야 하는거고 ㅋㅋ
ㅁㅊㄴ들인가..
너무 관대한거 아님? 애플 아니였으면 먼지나게 까일거 같은데
무슨 타노스냐 절반을 못쓰게
오 드립~~
한국은 발매 예정도 없어서 오히려 다행
Pikari
발매 예정이긴 합니다. 이미 가격은 나왔고 발매일만 뜨면 됩니다
국내에도 출시 예정입니다.
그거 얘기한 겁니다 발매일이 언젠지 모른다는 거
"발매 예정도 없어서"와 "발매일이 언젠지"는 전혀 다른 얘깁니다. 뭐가 그걸 얘기한거란거야?
ㅁㅊㄴ들인가..
가지고있는 애플티비 계속 써야지 에플케어도 들어놨는데
os문제면 물리적인 리퍼급은 아니니까 패치로 해결이야 해줄텐데 버그 당한 사람들은 어처구니없긴 하겠네요 ㅋㅋㅋㅋ 또 당장 급한 사람들은 발만 동동 굴려야 하는거고 ㅋㅋ
루리웹-3514050162
4k 모델이라 안정적인 네트워킹땜에 이더넷 모델이 더 나은거 아닌가요? 잘 안 쓰는 이유가 있나요, 구매 생각중이라 참고하려고 합니다
루리웹-3514050162
나름 거치형기기인데, 이더넷이 필수죠...
OTT 스트리밍은 거의 모든 경우 와이파이로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플렉스나 인퓨즈 같은 걸로 로컬 네트워크 고용량 파일 재생할 거 아니면 이더넷 쓸 이유는 심리적 안정감 빼곤 별로 없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14050162
너무 관대한거 아님? 애플 아니였으면 먼지나게 까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