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생증권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배송비를 포함한 Apple M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의 전체 공정 비용은 보수적으로 1,600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원가 분석
1.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건 소니 Micro OLED 패널, 대략 280~320달러로 예상됨(원가의 20% 이상 차지)
2. 소니 CMOS 이미지 센서는 14개 합쳐서 대략 160달러로 예상됨
3. MR 헤드셋 전용으로 커스텀된 M시리즈 칩셋은 TSMC 제조이며 대략 120~140달러로 예상됨
4. 페가트론 등의 공장에서 최종 조립 비용이 약 110~120달러로 예상됨
민생증권에서는 전체 공정 비용이 최소 1,400달러 정도로 예상했으며, 보수적으로 1,600달러를 넘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중국 CICC에서도 최소 1,300달러 가량의 공정 비용을 예상합니다
아무리 애플이라도 이건 망할듯
이건 나오기 전에 국내 언론이 얼마만큼 까냐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이 안까면 진짜로 부진하긴 하더라고요
이쯤되면 오히려 대체 저거에서 무슨 비전을 보고 생산까지 밀어붙이는건지가 궁금한데..? 애플은 다른데들보다 느려도 최대한 쓸만하게 해서 내놓는 회사지 챌린지하는 애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러는거보면 뭔가 승부수가 있는건가..?
그나마 비슷한 가격대 헤드셋 중에서는 시원한 편이긴 한데… 문제는 무게... 비행기 탈 때 조용히 자려고 산 건데 1시간 정도 있으면 무게땜에 목 뻐근해서 그냥 처분함..
1세대는 거르고 2세대나 3세대 부터는 개선+원가절감+Ai버프 맞아서 겁나 잘될거 같다
고가 VR시장이 크진 않을건데.......메타퀘 프로도 안팔려서 가격을 낮췄는데
아무리 애플이라도 이건 망할듯
이쯤되면 오히려 대체 저거에서 무슨 비전을 보고 생산까지 밀어붙이는건지가 궁금한데..? 애플은 다른데들보다 느려도 최대한 쓸만하게 해서 내놓는 회사지 챌린지하는 애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러는거보면 뭔가 승부수가 있는건가..?
챌린지 안했다기엔 무선이어폰 시장은 챌린지했는데요?ㅋㅋㅋ 아예 도전안하는 회사는 아닌데 ar은 진짜 개쌉무리수같긴 함
이건 나오기 전에 국내 언론이 얼마만큼 까냐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이 안까면 진짜로 부진하긴 하더라고요
애플 주식 팔때 됬다...
한화로 한 500만원 할라나? 뭐 어떤 스펙으로 나올런지 감도 안 잡히네.
애플이니 뭐 알아서 하겠지 싶음
손해보고 팔려는것을 원가로 판다는 전망이 있음
안경 수준으로 작아지지 않으면 의미없지. 망할거 같은데?
이정도면 사용성이 안좋으면 그게 사기겠네요 일반소비자보다는 전문가타겟인거같고 의료쪽을 노리는걸까요
아까 종로에서 에어팟맥스 끼고다니는 여자봤는데 대단함 ㄷㄷㄷ 이날씨에...
시오리
그나마 비슷한 가격대 헤드셋 중에서는 시원한 편이긴 한데… 문제는 무게... 비행기 탈 때 조용히 자려고 산 건데 1시간 정도 있으면 무게땜에 목 뻐근해서 그냥 처분함..
4월에 GQ가 팀쿡과의 인터뷰를 인용한 theverge기사가 흥미롭습니다. 팀쿡은 흥미를 갖는 이유에 기존의 기기와 다른 종류의 인간의 소통과 연결, 그리고 저너머 공간의 무언가를 따로 또는 함께 보는 것에 큰 감명을 받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 기기는 높은 가격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장래 교육 시장에서 아주 큰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누가 이런걸 만들라고 했나 ㅋㅋㅋㅋㅋ 뭐하는거여
1세대는 거르고 2세대나 3세대 부터는 개선+원가절감+Ai버프 맞아서 겁나 잘될거 같다
진짜 200~300에 나오겄네.. ㅎㄷㄷ
마소 mr도 그렇고 이번 애플 mr기계도 그렇고 산업용으로 사용된다던데 정확히 어디에 쓰이는거임? 실제로 저거 쓰고 업무시간 내내 일을한다 이건가?
구글 글래스도 산업현장에서 쓰이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작업 정보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거나 합니다.
mr 찍먹수준 기계인 메타퀘스트 프로정도만 써본입장에선 이걸 쓰고 일을한다고? 싶어서요...
지금 당장 저걸 이용해서 뭔가 하는게 생기는게 아니라, 저걸 쓰고 뭔가 할 수 있는 걸(컨텐츠,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생태계를 구축하는 거라 보는게 맞을 겁니다. MS도 B2B로 많이 연구하고 개발 하고 사용하기도 했지만 기기가 무거우면 장시간 쓰고 있기가 어렵고, 컨트롤러를 이용한 조작이 손보다 편리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고 센서가 정확하지 않아서 원하는대로 움직임이나 조작이 되지 않는다는 한계도 있어요. 그런데도 돈을 쏟아붓는 이유는 VR 컨텐츠 개발은 기존 2D 화면을 위한 컨텐츠 개발과 완전 다르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지식, 노하우, 데이터와 함께 인재 양성이 필요 합니다. 2D 그래픽에서 3D 그래픽으로 전환될때 사람들이 많이 신기해 했지만 깍두기 같은 폴리곤 그래픽을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대중은 드물었죠. 그런 3D 게임을 개발하는건 2D 픽셀아트 게임 개발과 완전 다릅니다. 그런데 3D 게임이라 해도 VR로 만드는건 또 다르거든요. 애플이 XR 기기 하나 내놓는다고 이 산업이 바로 커진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건 애플도 알고 있고 MS도 알고 있죠. 삼성도 알고 있겠죠. XR 시장 발전에 가장 중요한게 소프트웨어에서는 컨텐츠이고, 하드웨어에선 배터리가 가장 중요 하다 생각 합니다.
최소 300만원 이상 한다는 건데. 일단 대중화는 물건너 간 것 같고… 일부 프로 유저분들, 또는 돈이 많은 가정에서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보편화는 바랄 수조차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