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의 파워 온 뉴스레터 최신호에서 마크 거먼은 다가오는 2024년 iPad Pro 재설계에 대해 듣고 있는 소식을 더 자세히 공개합니다. 특히 새로운 Magic Keyboard는 처음으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크게 재설계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주에 발표된 블룸버그 보고서에서 언급된 것처럼 그 어느 때보다 노트북과 비슷하게 만들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Magic Keyboard 케이스에는 더 넓은 표면적의 트랙패드가 탑재되어 iPad에서 커서를 더 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베이스(또는 상단 케이스)는 사용자가 손바닥을 올려놓는 키보드 키 사이의 하단 영역을 말합니다. 알루미늄 베이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전체적으로 더 튼튼한 액세서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외부 쉘은 현재 Magic 키보드와 동일한 고무 커버 재질을 사용할 것입니다.
알루미늄으로 바꿨을 때의 무게 차이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라고 구르만은 말합니다. 애플이 더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기 위해 액세서리 가격을 인상해야 할지는 불분명합니다. 현재 매직 키보드는 이미 11인치 모델의 경우 299달러, 12.9인치의 경우 34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2024년 iPad Pro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이 제품은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직키보드도 써보면 진짜 좋긴 함..가격이 진짜 미쳐서 그렇지
기존 아이패드프로랑 호환이 될지 궁금하네요..
가격이 어떨지 ㄷㄷ
이미 아몰레드로 변경한것부터 시장에서는 1799달러 선 생각하던데 매직키보드도 가격이 올라가면… 앷에 지금 매직키보드도 50만원이란게 헛웃음부터 나오는데…
중국산 짭도 30만원 가까이 하던데, 뭔가 있나? 싶음. 정작 트랙패드 달린 블루투스 키보드가 3만원에도 쏟아져 나오는데, 범용이 아닌 ‘아이패드 전용’이라 규모의 경제 못 맞춰서 그런가 싶기도…
매직키보드도 써보면 진짜 좋긴 함..가격이 진짜 미쳐서 그렇지
이놈의 악세사리들은 서드파티가 엄청 나와서 진짜 뒤지게 안팔려도 가격을 안내림ㅋㅋㅋㅋ
애플 트랙패드는 윈도에 비하면 거의 넘사벽이라... 쩝.
트랙패드 방식에서 차이 있지만 (애플 특유의 햅틱 피드백, 광학식 제스쳐 트랙킹) 요즘 윈도우도 트랙패드 큰 노트북이 많이 나오는데, 맥의 트랙패드 사용감을 전혀 못 따라오니… 대신 윈도우는 화면 터치 인터페이스는 그래도 쓸만한 정도는 오지 않았나 싶었음. 윈도우 진영은 그냥 패널터치 식으로 태블릿 시장을 노리는 듯.
매직키보드 써보고 맘에 들어서 결국 맥북까지 샀는데 맥북은 안 맞아서 팔았지만 트랙패드는 너무 맘에 들어서 결국 따로 사서 윈도 랩탑에도 연결해서 쓰고 있어요 매직키보드 아쉬운 점은 높이가 낮아서 오래 쓰려면 목이 아파요 결국 팔고 거치대, 키보드, 트랙패드 연결해서 씁니다 저처럼 목이 안 좋으신 분은 이런 조합도 고려해보세요
딴건 몰라도 펑션키는 좀 넣어줘라..
팡숀키에 너무 의지하지마세요 소잡는 칼이 있고 닭잡는 칼이 있는 법
칼 손잡이가 없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