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기종은 M3 Pro CPU 11코어 GPU 14코어 모델입니다.
긱벤치6 기준으로 싱글코어 3187점, 멀티코어 14357점이 나왔으며 전반적으로 M1 Pro -> M2 Pro보다, M2 Pro -> M3 Pro의 성능향상폭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네벤치 R23 기준으로 싱글코어 1870점, 멀티코어 13324점이 나왔으며
시네벤치 2024(R24)버전 기준으로 CPU 싱글코어는 139점, 멀티코어는 907점으로 긱벤치6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M1 Pro -> M2 Pro보다 M2 Pro -> M3 Pro의 성능향상폭이 더 컸습니다.
시네벤치 2024버전부터 추가된 GPU렌더링 테스트 결과 M2 Pro 대비 약 89%의 성능향상폭을 보여 GPU연산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블렌더 4.0의 카 데모 테스트상에서 CPU성능 테스트 결과 약 2분 41초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동일 벤치마크의 GPU성능 테스트상에선 약 23초로, 전작인 M2 Pro보다 절반 이하로 렌더링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파이널컷의 4K 영상 렌더링은 전작인 M2 Pro 대비 성능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효율성 측면에서는 영상 내에 소개된 모든 워크로드상에서 전작인 M2 Pro 맥북프로 대비 유의미한 발열 감소가 이루어졌습니다.
파이널컷 프로 X를 이용한 배터리 런타임 테스트 결과 배터리 런타임이 향상되었으며, 유튜브 영상재생 런타임 테스트 결과에서는 전작인 M2 Pro가 M1 Pro 맥북프로 대비 런타임이 감소한 것에 비해 M3 Pro는 유의미하게 런타임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히려 전문적일수록 뷰 더 안나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괜춘한거 같은데... 진짜 허접한데는 긱벤치 정도만 돌려보구, 성능 평가하는곳도 많아서...
일반 사람들은 전문적으로 자세히 풀면 풀수록 이해하기 힘들어서 안 찾아봐요 딱 중간 어딘가 쯤에서 적당히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곳이 진짜 맛집인거
발열이랑 배터리 개선만봐도 성공인듯 파컷만 봐도 인텔맥은 상상도 못할 타임인데
그니따 애초에 스코어부터 성능까지 너프라고 말이 많았는데 스코어는 물론 실제 처리 속도, 발열, 배터리도 더 좋은걸 보여주는데. 스코어딸 의미없다고 해버리네..
M2 프로 라인업은 한세대 업이라고 하기에는 성능 향상이 너무 애매했었죠. 이례적으로 9개월만에 후속작이 나온 이유가 있었네요.
사실 1년만이라는걸 감안할땐 m2도 나쁘지 않은 개선입니다.
실 측정이 여론과 많이 다르네요. M1에서 M2로 향상폭보다 작은건 물론 M2보다 성능 안좋은 경우도 잦을거라고 말 많았는데 말이죠..
요약하자면 CPU 자체의 절대성능 향상은 평이한 수준이나, 코어 구성이 변경됨에 따라 일상적인 워크로드 상에서 효율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GPU성능은 거의 2배 가까이 향상되어 유의미한 개선이 이루어진 게 맞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절대성능 증가도 큰데 전력소모가 확 줄어서 대단한듯. tsmc n3공정은 성공적이라 봐야함
전문적이지 않은대 뷰수 좋네요
축신불패
오히려 전문적일수록 뷰 더 안나옵니다...
그렇긴 하더라구요 가젓소울님 이나 안될공학 컬러스케일분들 보면
축신불패
그래도 이정도면 괜춘한거 같은데... 진짜 허접한데는 긱벤치 정도만 돌려보구, 성능 평가하는곳도 많아서...
안될공학은...궤도 이쪽 결이니...풀어서 말을 해줘도 머리가 지근지근
긱벤치 정도만 돌리고 배째라하는 흔하고 흔한 양산형 IT리뷰어(사실 긱벤치이라고 돌리면 양반이고...)와 컬러스케일처럼 씹고뜯고맛보고즐기는 전문가 리뷰사이에서 잇섭정도면 여러툴로 성능확인하면서 어느정도 전문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대중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리뷰하는 성향쪽이죠.
이건 비꼬는거인 그사란들 ㅋㅋ
이정도면 실제 사용 용도에서 적당히 테스트 잘 한것 같고 벤치마크는 차트만 보면 되는데 머하러 멍하니 채널을 보겠어요. 엔터테인먼트적인 부분을 잘 하는거도 능력이죠
인트로 맛집
축신불패
일반 사람들은 전문적으로 자세히 풀면 풀수록 이해하기 힘들어서 안 찾아봐요 딱 중간 어딘가 쯤에서 적당히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곳이 진짜 맛집인거
다이나믹 캐시의 힘이 이정돈가???? 뿔딱코어로 저정도 지퓨차이면 풀칩이면 걍 2배 넘겠네;;;
발열이랑 배터리 개선만봐도 성공인듯 파컷만 봐도 인텔맥은 상상도 못할 타임인데
어니 m1도 성능 차고 넘치는데
사실 그렇긴 함.. 코딩용 업무용 공부용 놋북이면 깡통 m1 air 개빠르고 화면 좋고 오래감 ㅋ
스코어딸 의미없다..
스코어만 좋아지면 의미없지 발열감소, 작업시간단축, 배터리사용시간증가까지 해줘야지
스코어딸 의미없다 (안드로이드 비표준 퀄컴 자체 RT로 구워낸 벤치점수와 폭증한 AP 단가에 환호하며)
오히려 애플실리콘은 단순히 벤치마크 점수를 극단적으로 뽑는 설계하고 거리가 항상 먼 편에 속합니다. 긱벤치5에서 6로 넘어오며 워크로드가 급격하게 비대해지니 되려 애플실리콘 모델들은 동세대 안드로이드용 AP들과 큰 격차를 벌렸죠. 벤치마크로는 쉽게 측정하기 힘든 복잡하고 비대한 워크로드 처리성능을 염두해두고 개발한거라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루리웹-9974604439
그니따 애초에 스코어부터 성능까지 너프라고 말이 많았는데 스코어는 물론 실제 처리 속도, 발열, 배터리도 더 좋은걸 보여주는데. 스코어딸 의미없다고 해버리네..
대충 m3사면 업글 체감은 될거다 정도
그분들은 이제 성능으론 입닫게되서 배터리,발열로 옮겨가겠네요
근데 발열 배터리가 더 눈에 띄게 개선된거 아닌가?
돈 없으니까 걍 m1pro 써야것다
M3 램 대역폭 하나가지고 내려치기 개심했는데 그분들 다 어디갔나요? ㅋㅋㅋ
좀 더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초창기에서 강점으로 내세웠던 전성비와 영상편집 생산성은 이미 업적작 다 찍은지 오래 엔비디아가 앞서가던 GPU 뒤늦게 따라잡는 중이며 M3 Max의 경우 호환되는 연산 기준 RTX 3080급 성능(시장 진입 3년차만에 AMD APU 정도는 쉽게 역전)
좋긴한데 램하고 용량 좀 늘릴라면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져서ㅜㅜ
애플처럼 성능을 확실히 내고 슬슬 발열을 잡아 효율성과 지속성을 늘려야지 퀄컴 미디어텍 삼성처럼 성능 좀 내겠다고 노답으로 가면 자폭이죠 ㅋㅋ 그런데 가이드도 못주는 risc-v로 간다고 ㅋㅋㅋ 평생 가봐라 ㅋㅋ
lacsus
페미남친 일베답긴 한듯
좋아지긴 했는데 그정돈가??? 걍 m1 처음에 사서 쭈욱 써왔던 사람이 승자인듯.
m1 pro쓰는데 걍 계속 써야겠당
2d 계열 애들이 좋아라하는 시스탬이긴한데. 어드벤스드로 가면 맞춤 웍스테이션 쓰던데. 전문적이지 않은 확장성과 호환성이 다 잡아 쳐먹음. 설계 분석 등 플그램이 돌아가면 훨 더 많이 쓰겠지.
테스트를 잘못한것임. 비유를 하자면.. 펜티엄4와 Core i7 13세대의 PC 두대를 놓고, 계산기 프로그램을 실행했을때 걸리는 속도가 별차이 없다고 하는것과 같은 맥락임. 테스트에 사용된 저 정도 렌더링작업은 이미 M1으로도 충분히 빠르게 돌리고도 남는다는 것임. M1, M2, M3에 대해 보다 더 정확하게 성능테스트를 하려면 저것보다 더 빡센 작업을 했을때를 테스트 시나리오로 만들어서 비교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