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애플의 하드웨어 혁신을 이끌었던 Steve Hotelling, 퇴사

[스텔D]

애플의 하드웨어 혁신을 이끌었던 임원이 퇴사합니다.

Steve Hotelling이라는 이름은 아마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20년 이상 애플에 근무하며 하드웨어 개발과 혁신의 한 축을 담당하던 사람으로, 아이폰의 멀티터치, 터치ID, 페이스ID,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개발에 참여하거나 주도했으며 애플이 출원한 수백여개의 기술 특허들에 핵심 멤버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년에 출시될 비전 프로 역시 AR 관련 기술자로 그가 참여했습니다.

그는 또한 삼성이나 Masimo 같은 다른 업체들과의 특허 분쟁에서도 주요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최근까지는 아이폰용 카메라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면서 커스텀 센서 개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teve Hotelling이 퇴사하게 되면서 그가 맡았던 업무들은 2명의 다른 임원들이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s://9to5mac.com/2023/12/06/veteran-apple-exec-iphone-multi-touch-screen-touch-id-and-more-departing/

[백에이커의숲]

엄청난분이네요. 애플멀티터치 처음나왔을때 충격이었는데...

[미국춤™-그잡채]

유명한 사람 다 나가네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등

[코카콜라x펩시]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인재로 채워지겠죠

[로코로코코]

애플에 인재가 넘칠텐데 임원이라고 늙어서 까지 길 믹고ㅜ있는거 보다 재때 떠나 주는게 서로서로 좋죠 우리니라도 임원들 아니면 좀 빨리 나가는 분위기ㅡ형성되었으면 좋겠는데

[empty_0711]

유명하긴 뭘 유명함??
이 글 보기전에는 저런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으면서 ㅋ

[empty_0711]

이런 글 특징이 뭐냐면…

새로 유입된 인재들에 대한 글은 없다는거…ㅎㅎㅎㅎ

애플에서 퇴사한 사람에 대한 글만 올라오다보니
사람들은 애플에서 직원들이 나가기만 하고 새로 유입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기 일쑤 ㅎㅎ

[루리웹-5584404405]

누가 그렇게 생각함...?

[0M0)]

개발자는 개발자대로 힘쓰면 되는 거고 나머지는 다 예쁘게 포장하는 홍보성이 제일임

[squarepusher]

업계에서 직원들 나가고 옮기고 이론거 되게 흔한데. 이걸 필요이상으로 의미를 해석해서. 회사 속이 곪아서. 수장이 별로여서. 비젼이 안보여서.
이런식으로 확대해석 기사나 여론이 국내외 가끔 있습니다.
이게 애플 아니더라도… 게임 소식, 루리웹 유정게만 해도 인사 이동에 비슷한 반응은 늘 있어요. 매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