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에 따르면 Vision Pro 헤드셋이 주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으려면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Vision Pro 사양이 크게 변경된 새 모델이 2027년까지 대량 생산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Kuo는 오늘 말했습니다.
최근 공급망을 확인한 결과, Kuo는 애플이 2세대 비전 프로 또는 사양을 낮춘 저가형 헤드셋의 개발을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 개발은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쿼는 수정된 비전 프로가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애플이 비용과 생산 개선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은 현재 모델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잠재적인 가격 인하 외에 대중에게 발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Kuo는 Apple이 6월 WWDC 이전에 추가 국가에 Vision Pro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헤드셋은 이달 초 미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그냥 퀘스트4 쯤에서 동급 디스플레이 달고 나오는게 더 빠를 듯.
1세대 제품을 보면서 뭔가 이 부분을 개선해서 나오면 좋겠네..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이번 제품은 솔직하게 그런 개선 방향성이 안보이더라. 그냥 완전히 다시 설계부터 뜯어 고쳐야 할 것 같더라. 가장 시급 한 것은 기기의 무게를 최대한 줄여야 하고, 배터리를 내장하는 방향으로 하고 기기의 무게 중심을 잡아서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잡아 착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야 함. 거기에 별도 컨트롤러도 반드시 필요하고... 부담스러운 비싼 가격과 온갖 비싼 기능을 때려 박은거야..애플이 변경할 생각도 없을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