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의 절도범들이 차량 절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Apple의 AirTag를 사용하고 있다고 버몬트 뉴스 사이트 WCAX와 NBC5(9to5Mac을 통해 보도)가 보도했습니다. 버몬트주 벌링턴의 경찰은 최근 캐나다를 방문한 운전자들에게 에어태그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벌링턴 주민 두 명이 몬트리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 차량에서 애플 에어태그를 발견했으며, 경찰이 이러한 사례를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한 남성인 에단 양은 가족을 방문한 후 몬트리올에서 돌아오던 중 에어태그가 함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에어태그에서 신호음이 울리도록 했고, 차량 전면 그릴에 부착된 에어태그의 위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버몬트 인텔리전스 센터의 사이버 분석가인 라이언 맥리버티는 이러한 사건이 한동안 발생해 왔지만 최근 들어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몬트리올의 범죄자들은 에어태그를 사용하여 자동차를 추적하고 훔친 다음 해외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경을 넘어 ㅁㅇ을 운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어태그가 자동차에 태그를 부착하는 데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에어태그의 추적이 걱정되는 여행자는 에어태그에 내장된 안전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에어태그는 소유자와 일정 거리 내에 있지 않을 경우 경고를 보내며, 이 경고는 iPhone에 표시됩니다. 또한 Android 휴대폰은 에어태그를 포함하여 알 수 없는 블루투스 추적기를 감지할 수 있으며, Apple에는 추적기 감지 앱이 있어 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타사도 많이 만들었는데 에어태그만 사용하는 이유는… 그만큼 성능이 좋아서…
ㄷㄷ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Apple이 개발하고 공개한 분실방지 태그(사물위치 추적용 기기) 라네요 물건에 붙여두고 위치 찾는 용도의 스티커? ㄷㄷ
스티커는 아니고 키링처럼 달고 다니는 악세사리임 갤럭시도 존재함
저런 악세사리가 존재 한다는 걸 첨 알았음 ㄱㅅ
타사도 많이 만들었는데 에어태그만 사용하는 이유는… 그만큼 성능이 좋아서…
gts5 생각난다
하지만 한국에선 기능이 반쪽짜리 되는거 아녀? 해외에선 잘만 되던 찾기 기능도 입국 하자마자 막히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