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E5 플렉시블 OLED라인의 너무 낮은 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적어도 6개월 동안은 대량 생산을 할 수 없을 것이다.
LG 디스플레이의 첫번째 플렉시블 OLED 대형 생산 라인인 구미의 6세대 E5 라인은 당초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8월로 대량 생산이 연기된 전력이있어서 샤오미와의 3백만장의 OLED 공급 계약을 잃었다.
CLSA는 현재도 E5 라인의 수율은 10%로 매우 낮으며, 연말까지도 약 30%로 여전히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LG가 대량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수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인해 곧 출시될 V30 용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을 위한 E5 라인이 아닌 E2 4.5세대 라인에서 생산하기로 LG는 결정했다.
(※ E2 라인은 애플워치용 OLED를 생산중)
CLSA는 애플과 구글의 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LG 디스플레이는 모바일 OLED 시장에서 수년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 디스플레이와의 경쟁이 매우 어려울것으로 예상했다.
LG는 2018년 말까지 E6 라인에서, 2019년까지는 P10 팹에서 애플에 플렉시블 OLED를 공급할수있기를 희망하고있다.
CLSA는 2019년에 LG 디스플레이가 애플을 위한 7천만개의 패널을 생산할것으로 보았지만 여전이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그동안 삼성 디스플레이는 생산 효율성과 패널 스펙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그냥 타임 스케줄상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 픽셀에도 아이폰에도 넣어야 하는데 자사 플래그쉽에도 안들어가변 누가 써주나요... 수율이야 저기서 언급하는 이상으로 지금을 올라와 있고 구글에 들어갈때쯤이면 궤도 올라섭니다 솔직히 증착장비 부터 소자 재료까지 삼성이 싹쓸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중견기업이랑 독자 개발한것도 있고 나름 선방하고 있는겁니다
다들 지플렉스에서 나온 올레드 이후론 오래되었다고 반론하시는분들 많은데...아무리 개발을 오래하였다해도 실제 제품(양산)과 시제품 개발은 하늘과 땅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직 lgd 소형 올레드에 대한 우려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제품이던 자사 제품에 때려박던 다른 회사에 납품하던 완제품으로 다년간 생산해야지 양산 능력이고 수율이고 뭐건 가능합니다.
솔직히 중소기업들이 납품하는 생산장비들 문제가 많은게 반도체고 디스플레이고 삼성이 압력을 넣어서 타회사에 납품하기 힘들게 합니다. 아시는분 모 장비 납품 기업이 있는데 하이닉스 쪽에도 뚫어볼려고 하는데 기존 거래처인 삼성이 계속 압력을 넣어서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라고 하다군요.
현재 상황은 삼성이 애플 발주랑 A5짓는거 때문에 국내 업체들이 초호황을 누리고 있음.신나게 돈 벌고 있는 상황 즉 엘지나 중국에 설비를 줄 여력이 안되는거지 절대 삼성의 압박때문이 아님 삼성셋업끝나면 바로 중국진출함 지금도 하고있고.캐논도키도 수요 예측하고 선발주한게 죄냐? 선견지명이지ㅋㅋ10년이 넘게 업체들과 기술공유하면서 같이 큰거다 제발 날로 먹을려고 좀 하지 마쇼.
역시 모바일 OLED는 아직 삼성 수율 따라가기 힘든가 보네요.
루리웹-5334530894
진짜요?
루리웹-5334530894
여당생 지플2 반년만에 키패드 번인 발생하던대.. 지금 1년 반 정도 사용했나? 액정이 누런대도 쓰는거 보면 OLED 번인은 모든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느낌
루리웹-5334530894
근거 링크 있으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루리웹-5334530894
뭐 지플렉스2랑 거의 같은 OLED라곤 하지만 아직 나오지도 않은 폰이 번인수준도 지플렉스2인지는 어케암 ;
루리웹-5334530894
절절대 아닙니다 무슨 그런 말씀을....
돌려킥
악 글삭하고 도망갔내
러브라이브!
결국 근거도 없는 카더라였네요
러브라이브!
저쪽 소식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면 뻔하죠. 구미 연구소 쪽 관련 임직원이신거 같은데 작년에 유기물배합 국소배기장치 때문에 곤역 치룬 곳 관계자신듯 ㅇㅇ
여행을떠나갓슈루
혹시 제 댓글 보고 지우신거 같은데 저도 댓글 지웠습니다. ㅇㅇ 역시나 연구소쪽 분이시군요
역시 모바일 OLED는 아직 삼성 수율 따라가기 힘든가 보네요.
왜 tv에선 엘지 oled가 세계최강이면서 그거 크기만 줄이면 되는 모바일 oled에선 이런가요? 전부터 궁금했는데 작은거보다 큰거 잘만드는게 더 어려운거 같은데 삼성은 tv에선 oled 못만들어서 qled라고 이름 장난질 하는데
대형과 소형에 사용하는 원리가 달라서 그럽니다. 반대로 삼성이 중소형에는 강하지만 대형에는 약한 이유도 그거구요
엘지가 쓰는 대형 패널 기술은 재조 단가도 싸고 수율도 높지만 이 기술은 소형에 쓰기에 패널 두깨와 전력 소모가 높으니 엘지도 삼성과 같은 기술로 소형 패널을 만들어야 하지만 수년간 소형 OLED에 올빵하던 삼성과 자사 일부폰 소량으로 찍던 수준의 기술력 차이가 엄청난것
전문적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대형화 안한게아니라 실패해서 Qled로 뻥카치고 있는거죠.
좀 더 정확하게는 LG 가 특허건 WRGB OLED 관련 기술을 사려고 했는데 LG가 허락을 안했죠. 그리고 대체기술은 전혀 확보 못하는 상태고..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OLED 다음인 QLED에 올인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습니다. 올인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양산 기술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LCD로 버티는 거죠.
그냥 타임 스케줄상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 픽셀에도 아이폰에도 넣어야 하는데 자사 플래그쉽에도 안들어가변 누가 써주나요... 수율이야 저기서 언급하는 이상으로 지금을 올라와 있고 구글에 들어갈때쯤이면 궤도 올라섭니다 솔직히 증착장비 부터 소자 재료까지 삼성이 싹쓸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중견기업이랑 독자 개발한것도 있고 나름 선방하고 있는겁니다
Landsknecht™
솔직히 중소기업들이 납품하는 생산장비들 문제가 많은게 반도체고 디스플레이고 삼성이 압력을 넣어서 타회사에 납품하기 힘들게 합니다. 아시는분 모 장비 납품 기업이 있는데 하이닉스 쪽에도 뚫어볼려고 하는데 기존 거래처인 삼성이 계속 압력을 넣어서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라고 하다군요.
꼭 헬지 찐빠들은 삼성이 oled를 위해 업체랑 기술 개발 같이해서 선점하는걸 마치 압력을 가해 업체들이 삼성 눈치를 보는거 처럼 묘사함. 제발 남의 기술 주워먹으려고 하지말고 좀 진작 기술 개발에 힘좀 쓰지?
설마요... 카더라일겁니다.
다들 지플렉스에서 나온 올레드 이후론 오래되었다고 반론하시는분들 많은데...아무리 개발을 오래하였다해도 실제 제품(양산)과 시제품 개발은 하늘과 땅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직 lgd 소형 올레드에 대한 우려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제품이던 자사 제품에 때려박던 다른 회사에 납품하던 완제품으로 다년간 생산해야지 양산 능력이고 수율이고 뭐건 가능합니다.
삼성이랑 LG는 중소형 OLED에서 이미 1세대 이상의 기술력 차이도 있고 관련업계를 삼성이 장악하고 있기에 따라가려면 몇년 걸릴거에요. 투자받았다고 당장 1-2년만에 삼성같이는 못함
예상했던 결과 삼성이 아몰만 몇년을 투자했는데
일본껄로 안쓰고 국산화 하려하다보니 조율하는데 어려움이 많음 양산은 올초부터 얘기가 꾸준히 나오긴 했는데 지금 상황도 양산? 택도 없음 아직도 문제점 잡아내기 바쁜데 무슨
현재 상황은 삼성이 애플 발주랑 A5짓는거 때문에 국내 업체들이 초호황을 누리고 있음.신나게 돈 벌고 있는 상황 즉 엘지나 중국에 설비를 줄 여력이 안되는거지 절대 삼성의 압박때문이 아님 삼성셋업끝나면 바로 중국진출함 지금도 하고있고.캐논도키도 수요 예측하고 선발주한게 죄냐? 선견지명이지ㅋㅋ10년이 넘게 업체들과 기술공유하면서 같이 큰거다 제발 날로 먹을려고 좀 하지 마쇼.
사실 다들 올레드에 소극적일때 욕먹으면서 투자한게 삼성이 컷죠
이미 예견됐던.... 당분간 손해좀 많이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