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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반납하며 7일 이내 요청하면 가능…포장 개봉은 제품 훼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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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은 뜯은 기계 사가실 거에요? 안 사가시죠? 아무리 법이 그렇다고 해도 그럼 뜯은 기계 환불 해 드리면 그 기계 팔지도 못 하는데 환불을 어떻게 해드려요? 못해드립니다. - 실화
애초에 그런거 없다고 할놈들이라서..
차례지낸후에 과일 반품해가는 개연놈들 생각나네..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일이면서도 좋지않은일.... 만약에 소비자1이 쓰다가 마음에 안들고 반품한 물건 A가 소비자2한테 가는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너무 많아서
이건 친소비자 정책은 분명히 맞는거 같은데, 결국엔 소비자가 더 손해볼거같은 느낌이 든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lyAway
애초에 그런거 없다고 할놈들이라서..
양심없는 대리점, 폰팔이들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포장뜯고 7일 지난 제품을.. 그것도 단순변심으로.. 환불해주는건 별로인거같은데
솔직히 구매하고 사용시 단순변심으로 교환 안된다고 설명을해도 어떻게든 트집잡아서 환불할 사람은 합니다. 근데 100만원돈 제품 사가지고 포장까지 다 뜯고, 개통해서 가져갔으니, 핸드폰을 일주일동안 집에 모셔만 두지 않았겠죠 '나 마음이 변했으니 법대로 7일이내니까 환불해달라' 포장은 버리고 핸드폰만 딸랑 들고와도, 법이니까 환불해줘야한다? 이건 진상고객 나라에서 키워주는거밖에 안됨 오죽하면 중요한 모임전에 백화점가서 가방사고, 쥬얼리사고 모임다녀오면 다시 환불하는 쓰레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DogGaeB
차례지낸후에 과일 반품해가는 개연놈들 생각나네..
처녀자리무엇
애플에서 햐주는 것도 자체유통망인 애플스토어 한정 정책이고 통신사 타면 더 악랄해서 애플 별도의 보증계약 서명 요구하고 대리점에서 뜯자마자 초기불량 나와도 그자리에서 개철도 안되는게 애플 정책. 무조건 센터 입고해야함.
이거 맞말같은데 비추가 왜이렇게 많아 우리나라 손놈 클라스 생각하면 당연한 생각인데
고객님은 뜯은 기계 사가실 거에요? 안 사가시죠? 아무리 법이 그렇다고 해도 그럼 뜯은 기계 환불 해 드리면 그 기계 팔지도 못 하는데 환불을 어떻게 해드려요? 못해드립니다. - 실화
폰팔이들 아이폰은 단순변심 철회 안된다함
뜯은거 단순변심으로 취소하면 남은 그 기계는 어쩌라고??
중고 리퍼죠.
제품 훼손 아닌 건 맞긴한데 근데 저렇게 해서 환불되면 포장 뜯겨진 기계는 어떡해요?? 제조사에 보내면 재포장 해주나요??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무래도 재포장은 힘들고 환수해가서 리퍼폰으로 쓰겠죠
제조사에서 안받는다고 알아요 아는분이 걍 다른사람한테 판다고 하더라고요
일반인남자사람 // 그럼 불법이죠. 포장 뜯겨있고 내용물에 손댄 흔적있고 하면 신고하세요.
제조사에 그거 전문적으로 처리해 주는 외주업체 다 따로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일이면서도 좋지않은일.... 만약에 소비자1이 쓰다가 마음에 안들고 반품한 물건 A가 소비자2한테 가는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너무 많아서
좀 ..... 결국 그 단순 변심으로 반납한거 누군가는 쓰게 되자나
처녀자리무엇
자기 돈 아니라고 아주 쉽게 얘기하시네. 단순 변심 새기기를 리퍼로 돌리라니. ㅋㅋㅋㅋ
처녀자리무엇
님 돈 아까우면 남 돈도 아까운 법입니다. 결국에는 소비자 피해로 돌아오는건 뻔해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처녀자리무엇
터치가 씹혀서 3개월된 아이패드 프로를 수리하러 갔더니 아주 미세하게 휘었다고 (출고 때부터 휜것도 많고 제품 결함 수준으로 잘 휨) 수리안해주고 리퍼비 60만원 청구하는 애플 말씀하시는 건가요? 상당수의 수리를 리퍼로 진행하고 리퍼비가 새기기에 가까운 애플 말씀하시는 거죠? 애플을 봤을 때 결국에는 소비자 피해로 돌아온다는 내 말이 맞는 것 같은데요? 꼴랑 본인 유통망에서만 그렇게 해주는 애플도 리퍼로 아예 새상품 수준으로 돈 받고 팔고 있는거 보고 뭐 안느껴지세요? 님 같은 분은 참 답답한게 1차적으로 밖에 생각을 못해요. 님 돈 아까우면 기업도 기업돈 아까운 법이에요. 저렇게 생각없이 강제적으로 소비자 권리만 챙겨주는 척 하면 기업은 꼼수 쓰게 되어 있고 또다른 소비자들이 피해 입게 되어 있습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소탐대실하지 마시구요.
처녀자리무엇
참 뭔가 얘기가 핀트가 어긋나는 것 같은데요. 저는 무려 150만원짜리 노트북이 남들이 쓰던것이 님 손에 들려져야 한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고요, 애초에 단순 변심 반품을 조건 없이 받아주는거를 법으로 못 박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이걸 그냥 내돈 아니라고 단순 변심 반품 받고 그거 '리퍼로 돌리면 되죠.' 라고 이렇게 쉽게 얘기하면 결국에는 그게 님이 받은 150만원짜리 헌 노트북 처럼 소비자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올 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유통사가 아니라 제조사로 돌아가면 뭐 달라져요? 님이 예를 든 애플을 보세요. 어떤 꼬라지로 돌아가나.
울아부지 예전에 폰팔이한테 당해서 갤노트 바꾸고 내가 kt전화해서 개철했음 시발 한두푼하면 몰라도 당시쓰시는거도 할부금 절반이나남은건데 그거 + 갤노트하면 요금제빼고 10만원 나와서 빡쳐서 개철함
요즘 폰팔이들은 계약서 쓸때 상담계약서?인지 뭔지 개같은거 쓰게한다. 본인이 상담해서 구매했으니 나중에 고객 단순변심으로 해약및 기기변경할경우 상담비 5만원 준다라는식으로,,,,
대리점시스템 때문에 자기들 실적책임이 되니까 절대안받아주려한다~~
이건 친소비자 정책은 분명히 맞는거 같은데, 결국엔 소비자가 더 손해볼거같은 느낌이 든다
한방에 3~4개 사서 양품 하나 놔두고 나머지 환불하는 거렁뱅이 새키들만 없으면 나쁘지 않음
보통 휴대폰 환불하는게 폰팔이한테 사기당해서 싸게산줄 알고 좋아하다가 인터넷에 물어보고나선 뒤통수 맞은줄 뒤늦게 깨닫고 하는건데 그런애들이 환불 해주겠음?
사기 친놈들이 배째라 하는 경우죠 ㅋㅋ 아직도 어르신들한테 공짜다 뭐다하면서 풀할부 최고 요금제+부가서비스 등 가입시키는놈들이 판치는데
근데 이건 아닌것 같은데...차라리 일주일 사용 가능한 제품을 임시 대여 할수 있게 해주는 법도 아니고, 포장 다 뜯고 판매가 힘들어진것을 다시 환불 한다는건.. 아닌것 같은데...
폰개봉했는데도 개통철회 한적은 폰팔이가 울부모님 눈탱이 씌울때밖에 없는듯
근데 이거 문제점이 환불한 기기를 대리점이 떠안아야 되는게 문제임. 뜯은 기기는 중고기기가 되서 중고가에 팔아야하는데, 중고로 처리 하더라도 손해 발생하고 처리 실패시 손해 비용은 더커짐. 제조사나 통신사는 전혀 부담없고 중간에서 판매하는 판매점이나 대리점만 부담을 떠안게됨. 이부분도 같이 고쳐야됨
온갖 블랙 컨슈머들 판을 칠 듯... 3GS 1년 무상 교환 먹겠다고 일부러 부쉈던 사람들 많았었지
포장 제거시 환불 불가능 품목에 포함안되어있으므로 환불가능. 따라서 포장개봉+사용 (개통)시엔 여전히 환불 불가능...이네요
이건 말도 안되는거지. 새폰 뜯으면 중고폰 되는데 리퍼폰 돌리면 된다고? 과일 사서 먹다 남은거 맛없다고 반품하면 그거 사료로 돌리면 되죠 수준의 개쓰레기 손놈 마인드랑 다를게 뭐있냐. 개통 철회는 되더라도 불량이 아닐경우 기계값은 지불하는게 맞는거지.
떡밥 자주 올라오는데 진상들 때문에 선량한 피해자가 나오는건 안됩니다. 부모님 폰팔이들한테 당하면 그대로 둘건가요?
직구폰도 개봉후 머시기도 포장 뜯어지는게 싫다고 걍 미개봉으로 주문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공정위가 좀 이상한 소리 하는 거 같네...
이야... 댓글 보니까 이래서 한국 기업들이 개꿀인가보네, 소비자들이 알아서 기업편 들어주니 ㅎㅎ;; 선진국에서는 대기업 제품 소비자 단순변심도 군말없이 환불해주는걸, 우리는 미안해서 못하겠다.. 그런 비용은 기업이 알아서 감수하고 계산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상 없는 개봉품은 보통 소매점 같은 곳으로 벌크로 팔리는데, 손해 볼일은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