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Mi 14 Pro 모델은 역사상 가장 단단한 디스플레이인 Crystal Glass를 탑재한다고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입니다.
애플의 슈퍼 세라믹 글라스보다 더 강력
수억 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결정이 촘촘하게 얽혀 전체 공정이 매우 복잡
전통적인 유리는 내부가 응집력 있고 치밀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어딘가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 계속해서 다른 부분으로 퍼져서 깨지게 되는데 이걸 방지하는 세라믹의 미세 구조를 활용
이로인해 낙하로 인한 깨짐 저항이 10배 상승
전체 관련 수치도 현존 글래스 중에 가장 좋은 수치 기록
입니다.
그 전 폰들도 케이스에다가 화면에는 아무것도 안 붙여도 흠집만 생기지 화면 박살날 일 거의 없던데. 이젠 막 던져도 되는건가
경도 얘기는 없는걸로 봐서 생활기스는 아직인가
서브폰으로 사고 싶넹 유심 칩만 꽂을 수 있으면 국내 알뜰폰통신사로 쓸 수 있는 건가여?
고릴라 빅터스 신형모델인건가요?
크리스털 글래스는 오래전부터 고급 시계등에 많이 사용되던 소재입니다. 단가가 높아서 핸드폰용 유리로는 잘 사용되지 않았는데 이걸 사용해버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