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예상보다 낮은 3nm 수율로 인해 엑시노스 2500이 출하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삼성 갤럭시 S25의 유일한 SoC 공급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S24의 경우 40%).
공급 점유율이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Qualcomm의 스냅드래곤 8 4세대는 가격이 25~30% 인상될 것이므로 Qualcomm은 S25 주문량 증가로 인해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TSMC는 퀄컴 스냅드래곤 8Gen 4(N3E 사용)의 독점 공급업체이기 때문에 퀄컴의 주문 증가로 인해 TSMC도 상당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드웨어] [루머]밍치궈 : 퀄컴, 갤럭시 S25의 유일한 SoC 공급업체가 될 가능성
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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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그만큼 올라가서 다행이라 보기에는 좀
삼파는 한 판 쉰 적이 없음. 오히려 삼파 몰아준다고 메모리사업부가 한 판 쉰거지.
퀄컴 8Gen5 AC가 삼성 SF2(SF3P 커스텀)로 양산 예정이라 MP25까지 피똥사게 수율 끌어올려야죠...
언플로 감당 못할정도로 똥시노스가 수율도 안나왔오나보네
쁘띄 거뉘형이 가시니까 삼성 뭔가 조낸 잘 안되네 ㅜㅜ 병철형님하고 거늬형님하고 황금 라인이었는데....
구매자 입장에서만 보면 뭔가 다행이네요
randomperson6533
가격이 그만큼 올라가서 다행이라 보기에는 좀
어차피 엑시들어간다고 싸지진 않을거라 차라리 스냅들어가고 좀오르는게 나음
뭐 싸지는 부분이 있긴 해요. 스냅 버전은 기본 제공이 128이라..
싸지지 않기보다는 이전처럼 엑시 + 스냅 동시 적용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엑시노스로 밸런스를 유지했는데, 이번에는 전량 수입을 해서 사용하면, 억제한 가격이 그대로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삼성도 인텔 처럼 중간에 한판 쉬더니 인텔 처럼 공정에서 삽질만 하고 있네.
그니까 HBM도 해체시켜 엑시노스 팀도 해체시켜 시대의 흐름 전혀 못 읽고 삽질 거하게 하고 있음
하이닉스가 신고가 가고 삼전 빌빌대는 이유가 있음. 경영진의 판단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느낌
그러니까요. 따라쟁이 삼성이 인텔 따라하다 공정 삽질도 따라하는 중.
눈눈이이
삼파는 한 판 쉰 적이 없음. 오히려 삼파 몰아준다고 메모리사업부가 한 판 쉰거지.
저는 몽구스 해체시켯던거 말한거라 제가 헷갈림
근데 몽구스는 해체하는 게 낫긴 한 선택이었다 봄. 퀄컴 미디어텍도 전부 다 레퍼런스 쓰게 된 마당이라 커스텀 포기&레퍼런스 사용이 그렇게 문제될 건 아님. 지금 퀄컴이 다시 커스텀 아키텍처라고 내놓은 것조차도 뭔가 글쎄올시다 수준이니.....
지금 개발을 얘기 하는데 생산을 얘기하네. ㅉㅉㅉ 그런 식이면 인텔은 생산을 쉬었나요? ㅉㅉㅉ
개발 얘기하는 건데 뭔 소리임 ㅋㅋㅋㅋㅋ 2010년대 후반 들어 7nm에 접어들면서 (이미 확고한 시장지배자였던 )메모리 반도체의 비중을 줄이고 본격적으로 파운드리 투자 비중을 늘림. 이재용이 문통 앞에서 인천공항 3배 비용 어쩌고 저쩌고 하던 것도, 현수막 거꾸로 달아서 한창 노이즈마케팅 하던 것도, KKN 집권 시기에 HBM에 대한 추가 투자를 완전히 삭감해버린 것도 죄다 그 시절에 이뤄진 것들인데. 삼성이 한 판 쉰 건 메모리 사업부지 파운드리는 옛날 인텔마냥 여유롭게 다른 거 신경 쓰고 할 처지가 아니었음. 오히려 기존 메모리사업부 투자를 줄여서라도 파운드리 살리려고 온갖 용을 썼었다니까.
사실 그 시절만 해도 미국의 대중반도체 제재가 지금처럼 본격화되기 전이라, YMTC니 칭화유니니 하는 기업들이 낸드부터 디램까지 한국을 쫓아오네 마네 얘기가 온갖 언론에서 튀어나오던 시절이고, 한미일대 반도체동맹에 대해서도 '제일 중국이 따라잡기 쉬운 메모리반도체만 죄다 한국에게 짬때리고 소부장, 설계, 파운드리같은 알짜배기만 전부 대만 일본에게 퍼줬네 마네 비판 여론을 이 루리웹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음. 당시 상황이 그랬었기 때문에 삼성 입장으로도 (중국공산당 입장에서) 쫓아오기 제일 만만한 메모리반도체만 언제까지고 붙잡을 수는 없기에 나름대로 사업다각화를 시도한 건데, 정작 그렇게 공격적으로 EUV를 선도입한 7LPP는 시작부터 삐걱댔고, 정작 삼성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했던 중공의 반도체굴기는 바이든 집권 이후로 파운드리부터 디램, 낸드에 이르기까지 재기불능이 될 만큼 개쳐맞아서 결과론적으론 죄다 쓸데없는 짓거리가 되어버림.
쁘띄 거뉘형이 가시니까 삼성 뭔가 조낸 잘 안되네 ㅜㅜ 병철형님하고 거늬형님하고 황금 라인이었는데....
ㅋ 사실이면 삼파는 사실상 목숨줄 끓어졌다는거 아닌가.. 이제 게섯거라 1.6나노 바이럴 들어가겠네
퀄컴 8Gen5 AC가 삼성 SF2(SF3P 커스텀)로 양산 예정이라 MP25까지 피똥사게 수율 끌어올려야죠...
??? : 삼파 공정은 정상화 되었으며 3nm는 게임체인저가 될것이다
언플로 감당 못할정도로 똥시노스가 수율도 안나왔오나보네
3나노 수율이 망이라면 삼파 미래는 없는거죠. 과감히 최첨단 선단공정 포기하고, 기존의 10나노~4나노 공정에 집중해서 저가로 수주해야죠. 전략을 완전히 바꾸고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이재용 부회장 내려와야죠. 파운드리 실패, 메모리 실패 등등 뭐가 되었든,,,본인이 책임을 쳐야죠
국민연금이 팽하지 않는 한 이재용을 내릴 방법이 없음. 친 이재용 주식 비중이 워낙 절대적이라...
제가 듣기론 삼성에서 내부 부품 결정은 보통 10월 즈음은 되어야 확정 된다고 합니다;; 밍치궈가 애플 소식통으로 명성을 날리셨던 분은 맞지만, 그것도 옛일이고 근래에는 좀 그렇죠.
일단 밍치궈 자체가 애플외에는 적중율이 낮은편이고 현재 테이프아웃은 되었고 수율 25-30 사이라서 본양산때 최소 50퍼 이상 된다면 유럽이 읍읍이고 60퍼-75% 사이면 한국도 뭐 엑시 달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