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30일 이내 무료반품 정책 3년여 만에 개편
태그 제거, 개봉 상품은 반품 제한…블랙 컨슈머에 제동
영업 적자 개선 위해 수익성 개선 활동으로 풀이돼
공격적 확장보다 수익성 개선으로 경영 방향 돌린 듯
[기타] 쿠팡, ‘묻지마 환불’ 막는다…반품·환불 확인 까다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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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있었죠...
어쩔 수 없다고 봄 . 양심리스한 것들이 한두마리가 아니라
생각 좀 해라 매장방문이나 리뷰를 봐가면서 하던지 니가 뜯은 물건 쿠팡이 걍 받아준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지 원래 중고나라 행인건 모를리는 없겠지? 왜 쿠팡은 옥션 지마켓과 다르게 서양 쿨환불 해보다가 빼는지 생각해봐라
뽐거지들 난리났겠네
니같은것들이 문제
어쩔 수 없다고 봄 . 양심리스한 것들이 한두마리가 아니라
이런 경우도 있었죠...
이건 레알 개늠이네요
무슨 거지냐 ㅋㅋㅋㅋㅋ
거지맞음 불쌍하네
거지도 저러진 않음. 저건 찐상
이 스샷 어그로인게 애시당초 애플제품 같은 고가 전자제품은 교환, 반품 횟수제한이 걸려있었습니다.
솔직히 그 동안 환불 반품 관련 너무 관대하긴 했죠. 특히 전자기기 관련 헛점을 노려서 악용하는 악성 컨슈머들도 너무 많았고 이 때문에 각종 사건들도 빈번하게 일어났는지라
올것이 왔다.
뽐거지들 난리났겠네
이건 쫌 빨리 했어야했지..
거지들 개거뿜 뿜겠네ㅋㅋㅋㅋ
여기에 써보고 안맞으면 환불 할 생각한 인간들 있었음 ㄹㅇ 진짜 제품에 하자면 몰라 안 맞다고 반품 ㅋㅋ 다 열어두면 당연하단 듯이 쓰는 거에 소름 돋더라 그러니 해외브랜드 한국 사후정책 구닥다리인 이유가 있지
안맞으면 환불하는게 어떄서,...? 아마존이나 애플에서는 그렇게 하잖어 해외 기업에서는 좀 많이 하는 느낌임
그런놈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니까.
호5인쿄우마
생각 좀 해라 매장방문이나 리뷰를 봐가면서 하던지 니가 뜯은 물건 쿠팡이 걍 받아준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지 원래 중고나라 행인건 모를리는 없겠지? 왜 쿠팡은 옥션 지마켓과 다르게 서양 쿨환불 해보다가 빼는지 생각해봐라
에당초 쿠팡에서 한달 3000원 정도? 내고 전과같은 반품 정책을 시행 했었던게, 써보고 안맞으면 환불을 하는 소비자와 악의적으로 환불을 하는 소비자 모두를 상정하고 시행했던 정책임 ㅇㅇ 그 손실을 예상해서 서비스료를 책정한 거일테고 내 기준으로 사람이 살면서 한두번쯤 저런 서비스 있으면 쓰다가 안 맞으면 반품하는건 괜찮다고 본다 너무 악용하지만 않으면...
지금 악용맥스치까지 찍어서 바꾸는거니까요
호5인쿄우마
니같은것들이 문제
관계자임?
맛없으면 환불해달라 랑 뭐가 틀림 ㅋㅋ
그건 해외구요 여긴 한국임 ㅋㅋ
지금이야 님처럼 글쓸 만한 아이패드 사건이 있지만, 쿠팡이 처음에 내건 것은 묻지마 반품이었음.
그렇다고 저 사람들 행태에 옹호가 될까요...?
옷 사이즈가 좀 안맞아서 반품 이런게 아니라, 그냥 전자기기 사서 쓰고 있다가 사유를 나랑 안맞아서 반품 이런식의 반품을 말하는듯.
위에 여러 사건은 저도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ㅋㅋ 그저 쿠팡이 정책을 바꾸려면 자신들이 처음에 내걸었던 것에 대한 방향성은 어디에 둘거냐를 묻는 것이죠. 쿠팡은 빠른 배송과 묻지마 환불이 강점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전혀 강점이없어요. 더 비싸죠. 그리고 사람마다 가격 다르게 보이게 합니다. 가장 화가 나던 것은, 반복으로 구매하는 제품은 그 사람에게만 더 비싸게 가격을 올려 받아요. 바로 옆에서 같은 제품 검색하면 가격 다르게 나옵니다. 저는 재구매, 그 사람은 첫구매. 이런 짜증남을 빠른 배송과 묻지마 반품 때문에 쓰고 있었는데 바꾼다고 하면 글쎄요?... 쿠팡의 반품 정책이 다른 곳과 전혀 다르지 않아보이네요.
어찌보면 참 좋은 제도인데 악용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문제였지..
늦었어 많이
악질들 때문에..
꿀딴지고구마
제품 선택할때 따로 있긴한가보더군요
꿀딴지고구마
리퍼를 잘못 보낸 모양인듯 고객센터로 바로 떤져야겠군여
저도 그런적 있어서 환불때리고 쿠팡 탈퇴했습니다.
그지 새끼들
드디어 올것이 왔군
다른데보다 좀 비싸도 구매한 이유긴한데 요즘 하도 이걸 악용하는 인간들도 많으니
양심 애미뒤진 것들 때문에라도 힘듦.
걸뱅이놈들이 따로없네 진짜 ㅉㅉㅉ
무조건 반품에 대한 제한은 그렇다쳐도 너무 빡세지는건 또 별론디 어떻게 하려나
전에 설치형 전기모기채 고주파음 신경쓰여서 교환신청했더니 묻지마 교환해줘서 좋았는데
진작에 했어야 했음.
루리웹-9999999998
좋은 제도가 결국 사라지는건 악성 소비자 덕택임
마트쪽도 이런건 개선해야됌 거의 다 쳐먹은거 들고와가지고 환불해달라면 환불해주고
진짜 그런사람이 있음? 정신병 수준인데;
코스트코 계란 30개 들은거 하나 들고와선 환불해달라 ㅈㄹ하던 아줌마 있었는데 해주더라
블랙리스트 등록해야 되는거 아닌가 ㅋ 어이없네
유통업에서 일하다보면... 수박 한통 아주 잘 먹어놓고 1/4 가져와서 상품의 맛이 이상하니 환불해달라는 넘들 하루 한명꼴로 나옵니다...
다 끓여먹은 사골 들고와서 환불해달라고 그러더라는 마트직원 하소연도 봄ㅋㅋ
대형마트 환불 하는곳에 한시간정도만 구경해보세요 진짜 상상 초월하는 사람들이 많음
반품도 신경쓸거면 제품도 반품안하게 신경쓸거지? 그동안은 제품이 거지같이 와도 반품 받아주니까 그려러니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 똑같이 얄짤 없어지는거다 오케이?
양심리스한 개봉 후 안맞는다고 단순반품이 없어지니 , 누가 개봉했다 반품한 제품이 나에게 안오고, 미개봉만 옴. 선순환임.
헐 어제 토마토 시킨거 중에 두개가 상태가 곰팡이나고 골았길래 교환/반품 신청했더니 재고없다고 환불해주고 수거 안해간다던데 ㄷㄷ
컬리는 몇개 상했다고 하니 일부만 환불 해주기도 하더군요 ㅎㅎ
원래 좋은거도 해쳐먹는놈들때문에 살기 팍팍해지는거임 ㅋㅋ
미꾸라지 한두마리가 여러사람 고생하게 한다!!
한두마리 아닌거 같은대 ㅋㅋ
쿠팡은 먹을거 말곤 절대 안삼 .. 애장난감부터 전자기기들 까지 전부 상태 그지같은거 보냄.
무제한 무료배송하고 쿠팡플레이를 한달2900원에 사용할수 있는 걸로도 만족함
오르지 않았어요? 저 이번 돈 빠져나가는 거 대충 봤긴 했는데 5000원 수준으로 오른 걸로 아는데
멤버쉽 가격 오르기 전에 기존 가입자들은 계속 2900원이라고 기사뜨길래, 가격 오르기전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2900원으로 이용중이에요
십수년전에 전자제품사면 몇개월 쓰다가 오작동같은거 일어나면 새걸로 교체받기도 했는데 어느순간 인터넷 곳곳에 제품 쓰다가 질리면 새걸로 바꾸는 팁~이랍시고 막 올라오더만..
침낭 후기 보면 진짜 하루 쓰고 반품 하는 놈들이 많구나...하는걸 알게 됨.
저래도 난 상관없음. 어차피 딱 봐도 반품 재포장한 거 올때나 상품 하자있는거만 반품해왔기 때문에.
아이폰 초기불량 대응하기가 참 쿠팡이 편하긴 했는데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블랙컨슈머가 너무 많아서 조만간 바뀔거같았는데 gos반품러쉬가 계기가 된듯 이제 맘편히 할인율 더 큰데서 사도 될듯
뭐 쿠팡 월정액은 풀어야지. 당장 이러면 옥션이나 ssg 보다 나은게 뭐가 있음? 배송? 이거 딱 하나인듯. 리뷰도 더 못 믿고 가격도 대체적으로 비싼데.
로켓배송 외에는 메리트가 많이 없어지는건 사실임.
원래 몇달전부터 10만원 이상 결제건은 품목 상관없이 다 검수후 반품이나 검수후 교환으로 바뀌었는데 얘네들 특징이 공지를 잘 안한다는거. 그러다 이제 본격화하는거 같은데 전 이제 쿠팡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수를 둔걸로 봅니다. 자꾸 블랙블랙 이야기하는데 블랙 컨슈머 때문에 쿠팡 적자폭이 늘어난건가요? 일부 기여했을수 있어도 처음부터 예상을 못했던 것도 아닐거고, 결국 쿠팡이 오판했다는게 핵심이죠. 배송 조금 빠르다, 주말에 배송한다는거 빼고는 글쎄요. 그게 강점이라고 하기에도 이제 많이 희석됐죠. 물류로 치면 CJ가 노조문제 정리하고 각 잡고 들어가면 따라잡기가 어려울거고요.
그리고 현대기아차 문제도 그렇고, 나는 착하니까, 나하테는 그런 일 없으니까 이러면서 이런 회사정책변경을 오히려 편들어주시는 경향들이 많이 보이는데. 코스트코가 그렇게 환불 잘해준다고 망하는 것도 아니고요. 개인의 윤리적인 문제까지야 우리가 관여할건 아닌거고요. 형사적인 문제면 회사에서 알아서 고발조치했겠죠. 쿠팡 대표이사가 법률가 아닌가요? 이제 슬슬 적자폭도 줄여서 리스크 헤지하려는거 같은데 오히려 알고리즘을 고도화해서 어뷰저들을 블락시키는게 더 낫을거라는 판단을 궁극적으로는 할겁니다. 고객들 이탈하고 나서요. 지금 2,900원으로 쿠팡플레이 보신다고들 좋아하시는데 쿠팡이 킬러 아이템으로 내놓은 반품환불정책도 칼질하는데 기존 회원들 멤버십 가격은 손 안댈거 같나요?
아마 주가도 바닥치고, 재무제표도 슬슬 예쁘장하게 안 떨어지니까 재무통쪽에서 계속 악수를 두는게 아닌가 뇌피셜 써보는데요. 삼성GOS건도 그렇고 원가절감이야 말로 정말 궁극기입니다. 토요타 같은 클래스에서도 삐긋하면 맛탱이가는게 원가절감인데요.. 그거 쉬워보인다고 아무렇게나 하다가 맛탱이 간다고 보는 입장에서 전 쿠팡이 매우 위태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