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48,000원 요금제 1GB
58,000원 요금제 5GB
78,000원 요금제 10GB
98,000원 요금제 20GB
인데 나쁘지는 않네요.
파코즈야 그냥 까는 분위기인데다 외국 통신사 들어와야 한다고 하지만 올인원95(95,000원)에 데이터 2GB 주던 시절에 비하면 훨씬 양호하고 괜찮네요.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해요.
98,000원 요금제 기준 20GB면 진짜 괜찮죠.
그리고 외국 통신사가 들어오는게 불가능한데 여전히 기대하는 사람들 많네요.
당장 SKT가 서울 지역 LTE 망 까는데 돈이 얼마나 들었는데요.
2조 3,000억원이 들었고 전국망 상용화에 못 해도 8 ~ 10조원은 충분히 들 듯 한데 그 돈 투자하고 과연 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의문시 되는 상황에서 외국 통신사가 들어온다?
절대 불가능인데 말이죠.
중국이면 조금 가능성이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48,000원 요금제 1GB
58,000원 요금제 5GB
78,000원 요금제 10GB
98,000원 요금제 20GB
인데 나쁘지는 않네요.
파코즈야 그냥 까는 분위기인데다 외국 통신사 들어와야 한다고 하지만 올인원95(95,000원)에 데이터 2GB 주던 시절에 비하면 훨씬 양호하고 괜찮네요.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해요.
98,000원 요금제 기준 20GB면 진짜 괜찮죠.
그리고 외국 통신사가 들어오는게 불가능한데 여전히 기대하는 사람들 많네요.
당장 SKT가 서울 지역 LTE 망 까는데 돈이 얼마나 들었는데요.
2조 3,000억원이 들었고 전국망 상용화에 못 해도 8 ~ 10조원은 충분히 들 듯 한데 그 돈 투자하고 과연 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의문시 되는 상황에서 외국 통신사가 들어온다?
절대 불가능인데 말이죠.
중국이면 조금 가능성이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5만원에 1GB라.. 저게 최소인가요?
크로스경사//저 자료가 맞다면 그렇겠죠. 뭐 일단 전 불만이 없네요. 올인원95에 2GB 주던 시절에 비하면 엄청나게 늘어났으니까요. 단지 문제는 현재 3G 올인원 요금제에서 저걸로 갈아탈 수 있을까죠. 3G 스마트폰 + LTE 모뎀으로 말이죠.
솔직히 저는 말이안된다고 보네요. LTE라는 특성상 빠르기 때문에 3G로 속터져서 안하기 보다 더 데이터 쓸거고, 솔직히 저렇게까지 날로 받아먹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저기에 포함될 각종 요금들이 합쳐지면 솔직히 저사람들입장에선 진심 날로먹는 수준까지 얻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제 4이동통신사의 경우 삼성과 기타 제휴 중소업체들이 현제 기획중이라네요.
얼리어답//설마 데이터 무제한을 바라시는건 아니겠죠? 데이터 무제한은 불가능할겁니다. 3G 무제한 결과가 어떤지 너무나 잘 체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통사나 방통위가 무제한을 하려 할까요? 그리고 제 4이통사요? 택도 없습니다. 하기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과연 엄청난 망 구축비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삼성이 끼어있다지만 삼성이 아예 이동통신 사업을 하려 하지 않는 이상 그냥 끼어들었을뿐이지 제대로 하겠다는건 아니죠. 이동통신 사업은 초기 투자비가 엄청납니다. 나중에야 엄청나게 뽑아먹니 마니 하는 소리를 듣는 사업이지만 초기 투자비는 진짜 천문학적이죠.
제4이통사는 방통위도 함께 추친하고 있는 사안이라 적절한 사업계획과 합당한 투자금액만 있으면 승인이 날겁니다. 거기다가 MVNO사업이라 망 구축비는 기존 통신사보다 훨씬 덜 들겠죠... 단지 SK가 임대료 얼마 받느냐가 문제.. 그리고 이동통신사 초기투자비용 회수는 이미 90년대에 다 끝났습니다. 지금은 신규 서비스 투자비용이나 네트워크 설비 보수 정도이지요...(참고로 당시 초기투자비용은 한국이동통신이 냈습니다..지금 사업자가 안냈죠...) 해외 통신사가 못들어오는건 비용때문이 아니고 통신사업은 국책사업이라 법으로 어느정도 막혀있는 것도 있습니다.
LordOfNightmare// 무제한 까지 발하는 거는 아니지만, 솔직히 저 가격의 2/3만 되더라도 본전 이상은 봅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가 망 건조하고 뭐 한다 하더라도 일단 구축된뒤 시작되어서 소비자가 옮기기 시작하면 통신사들은 일단 국내 인구수 1/3만 먹고 들어가도 그 수준에서의 수익이 장난이 아니죠.. 물론 통신사 입장에서 저정도면 기기의 관리비를 비롯해 타당하도고 볼지도 모르지만...거기다 4G라는 것 자체의 속도, 그리고 그로 오는 이점 때문에 당연히 더욱 데이터 이용량은 증가할겁니다.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나 네트워크 없으면 업무 못하시는 분이 수두룩하고 더군다나 요즘은 그덕에 테더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와이파이 핫스팟 이용하시는 분이 엄청 많아졌죠 심지어 토렌트 돌리고 있는 분도 있으니 ㄱ- 그런데 더 빨라진다는 건 불에 기름 붇는 격이고 데이터 사용량이 절대 줄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훨씬 증가할 거고 그렇다면.. 장기적인 시선에서 볼때는 뭐, 저 가격까지 안해도 조금 더 낮은 가격으로도 이통사들은 본전을 딴다는거죠. 거기다 요즘 데이터 상품이 저것 만 있는 것도 아니고 10집에 2집에서 3집은 와이브로로 로우터 구매하기도 하는데, 그 투자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당장 비싸다 라고 하는 이야기는 .. 뭐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ㅇㅇ. 어차피 통신이라는 것 자체는 장기적인 서비스 산업이고(주기는 빨라졌지만) 그렇게 따지면 솔직히 더 내려서 가격의 차이를 주면서도 계속 서비스 유지만 하면 솔직히 소비자가 호구도아니고 입소문으로라도 가입자수가 증가할거니 어딜 보느냐에 따라 충분히 가격은 내릴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20GB 10만원이란 가격은 솔직히 조금 쎄다는 거죠. ㅇㅇ. 지금 나온 말로는 삼성이 주축이라는 듯 하네요. 저도 요즘 통 자세히 본건 아니지만... 해외 통신사는 어차피 국내 회사 담합으로 들어올 구멍 자체도 없고,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삼성이 투자시 삼성의 순이익이 더 늘어나지 않는다곤 못하게 되겠지요. 삼성의 손아귀에 통신사 까지 생긴다면 진짜 '삼성'공화국이 되버릴 테니까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