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잘쓰던 EX90을 도난당하고....
소니808번들이어폰과 UE400이었나 이 두개로 연명하던찰나
이어폰을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항상 두근두근대는 박스 개봉
이번년 3월부터였나 보증기간이 6개월에서 2년으로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다행인거죠
팁종류는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저기서 쓰는건 별로 없.............
아이폰에다가 한번 물려봤습니다.
보통 아이폰은 밖에 나갈때만 거의듣는데 EX600요놈은 밖에서는 별로 들을일이 없기때문에 패스~
약정 23개월남은...뉴패드에 물려봤습니다.
뉴패드가 4S보다 출력이 좀더 좋아서 아이폰으로는 두칸올려야되는 볼륨이 여기선 한칸으로...
치찰음도 아이퐁보단 좀 덜합니다.
구성품은 참 알찹니다.
어마어마한 팁 부터 이어폰 케이블 두가지.
저 이어폰케이블이 망가져서 따로살라면 10만원정도한다더군요..
뭔가 알차보입니다..ㅎ
집에서는 보통 A808로 듣는지라 확실히 소니리시버는 소니제품에서 진가가 발휘되는거같더라구요
이큐 하나도 안주고 그냥 노멀로 계속 무한번인중...........
간지쩌네염
혹시 시코에도 올리셨나요? 시코에서도 본거같은^^
ex1000 유저의 情 ex1000 기준으로...케이블이 8만원~10정도...양쪽 유닛은 20만원 정도의 교체비용이 들어갑니다
소니 EX600,1000 시코에서 평이 그리 좋진 않더군요.. 그래도 들어보고 싶네요~
저도 1000듣습니다만 BA듀서에 적응되서그런지 좀 별로더라구요 근데 취향이 중요합니다..
긴오후//집안에서만 듣는게 함정.... SylvaΣNymphe™//맞습니다^^시코도 간간히 들어갑니다 ㅎ Linus K//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조심히 쓰려고 하고있습니다 ㅠㅠ 꼭지//사기전에 여러 사용기나 게시판을 봤는데 트파랑 ex600으로 점점 모였는데 전에 ex90을 너무 오래듣고 좋게들어서 한번더 믿어보자하고 구매했습니다^^ 천년지약//트파와 600말고도 xba-3도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xba-3은 청음자체를 못해봐서 어떤느낌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자기전에 간간히 808로 여러 음악을 좀 듣고 자는데 전 괜찮게 샀다고 생각해요 ㅎ
저는 트파를 주로 듣습니다 제가 트파 이후로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보기위해서 W4r , XBA4ip, SE535 등 양산형 BA유닛계열은 다 들어봤는데 역시 트파만한게 없더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청음용 1~2분 들어본게 아니라 직접다 구매했다가 다시 팔고 하는 상황이였죠... 제가 뇌이징되어서 그런것도있지만 취향이라는게 쉽게 바뀌지 않더군요. 그와중에 호기심에 EX1000을 구매했고 첫 느낌은 다이나믹드라이버계의 트파스럽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소니계열 이어폰 XBA4ip, EX1000 모두 고음부의 찌르는듯한 소리는 정말 듣기 힘들더군요.. 그렇지만 사람마다의 추구하는 취향은 틀리기때문에 뭐가 정답이다 라는 제품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지가 좁은걸 원하는편이라서요..트파처럼 귀옆에서 모든소리가 속삭이듯이 내는걸 좋아합니다.
소니제품 한번 써보고싶네여.. SE535도 들어보고싶고.. 그지인 난... 그냥..ㅠㅠ;;;
시코에서 봤습니다 !! ㅊㅊ
헐 ex90이어폰 얼마나한다고 그걸 훔쳐간다냐...뭐 결과론적으론 좋은 이어폰 다시 구매하신거 축하드리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