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뭐 과거에 있을땐
아무것도 하면 안되겠네?
예를 들어 말도 안되지만
임진왜란 초기 부산전투전에 mg42 들고가서
일본군 다 쓸어버려서 조선조선짱짱조선조선 됬습니다 해피엔딩
되버리면 예상을 할수 있는 미래가 송두리 바뀌는거 아님?
그렇다고 역사에 끼지 않고 그냥 상인이 되서 물건 팔고
그러는것도 역사에 흐름에 크게 관여되지 않겠지? 아닌가?
여튼 현대인이 과거에 가서 역사를 바꿔야 해야하는지 하면 안되는지 궁금하네;
직접 가보지 않는 한 영원히 모름
지금 고민해서 뭐하겠음 야식이나 고민하자
타임슬립 진 이라는 만화가 잘 풀어냈음.
시간이동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데 죄다 가설뿐이지 뭐
애초에 과거에 갈수있냐 자체가 논쟁거리인데
미래가 바뀌는게 아니라 새 미래가 생기는거잖아 엔드게임에서 봄
페그오 하셈
예를들어 과거로 가서 한국전쟁을 막는데 성공한다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피난길에 만나서 사랑에 빠지신 케이스라 엄마도 나도 태어나지 않았을거라거나 그럴것같네
과거여행은 못한다는게 정설로 굳어지고 있음 다만 미래로 가는건 광속에 도달하는것으로 어느정도 실현 가능함
그 반대야. 가설도 아니고 이미 가능한 이론임.
과거로 간 현대 혹은 미래인이 과거를 바꿨다면 사실 우리는 알 수 없을 가능성이 크지. 타임캅처럼.
미래가 바뀌는게 아니라 새로운 시간선이 생길 가능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