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버지, 대체 어떤 삶을 사신 겁니까?

[쏭샬라바랴]

[모드레드]

어우 오금이 다 저리네

[루리웹-3534474740]

저 아래가 아버지일 수도

[akrr]

두분 다 피지컬이 장난아니셨네

[343길티스파크]

저런 50~60년대 생 아버지들이 낳은 80년대 생들이 이러는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ㅋ

[히카姉]

도대체 왜 자기 생명을 자기가 안 아끼는 걸까.....

[쿠후후오모시로]

와 이건 왜하는건지

[루리웹-0440638721]

난 이게 더 무섭다

[리리스오브]

저짓하다가 골로간 애들 꽤 되지

복도형 아파트에서 난간에 창문 설치하게 된거

저거 지분도 어느정도 있지않을까 함

[루리웹-0228194321]

이상하게 저 즈음에 저런거 존나 많았는데 왜 그랬는지는 모름ㅋㅋ

[루리웹-3971833341]

80년대생들은 실제로 싸이갬성으로 저지랄 하다가 많이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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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애들도 저짓 하긴했지

내가 그또래친구 봤거든

[쿠로사와다이아]

아니야 그냥 존나 외풍이 좉되서 추워서도 그래..

[반푸레스토]

딱 국민학교 6학년때쯤 옥상 에서 저러고 놀았는데, 그땐 높은데서 뛰어 내리면서 놀기도했고 주변에 놀게 없어서 그런가 그냥 별이유없이 저러고 놀았음. 근데 우리땐 높아봐야 5층이었는데....

[반푸레스토]

그리고 우리집 3층이었는데 열쇠안들고갈때 관타고 내려가고 올라가고 그랬음

[당분핫산]

그.... 저걸 내가 14층 살때 해봤어....
그땐 다른애들도 같이 하니까 따라하긴 했는데 생각보단 별 생각없었음 ㅋㅋㅋ

[검은달하얀달]

진짜 어케 살았지 싶은 짤들이 많다

[쿠후후오모시로]

저시대분들 안전불감증 있어서 높은데떨어져서 불구된 사람들이 많았긴함

[GOI-004C]

어째서 바지나 신발이 벗겨지지 않은걸까?

[828]

우리집이 아파트꼭대기층이었는데.
부모님이 여행다녀온사이 어린 내가 문을 다 잠그고 잤어. 당연히열쇠로안열리지.
지금이라면 119부르든 열쇠공불러따든했을건데.
아버지가 옥상에서 내려와서 베란다문열고 들어오셨어.
그런시절이었지.

[주모 아들]

끼야호옷~!

[Nefage]

본문도 댓글도 보니 손이랑 발에서 땀난다 ㄷㄷ

[회색모드인생]

대체 어딜 잡으신건지 너무 궁금함
발목일 가능성이 높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