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의 기준이 몇살인지 몰라도
대충 70살이라고 치면
1. 내가 70살까지 살아있을지 알수 없음
2. 그 나이면 이혼 사별, 별거 등으로 혼자된 사람들 많음
3. 이미 혼인율 개박살 나서 혼자 사는게 뭐 특이한거도 아님
4. 정작 그 나이대 되면 그 나이대의 커뮤니티 형성됨
주민센터 취미교실 가봐라. 대부분 중장년층들이지
5. 그럼 진짜 나이들어서 후회하는 사람은 누굴까?
결혼 여부 관계없이 인간관계 잘 못쌓은 사람들
돈 관리 제대로 못한 사람들
결국 후회할만한 사람들이 후회하는거
덕후라면 적어도 이걸 기억해라
걍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즐겁게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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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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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久間リチュ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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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운동 안하면 늙어서 후회하는거 맞음 운동은 해라
혼자살면 후회한다는데 둘이살면 후회 안하나
이거 맞음 운동은 해야함
진짜 혼자살면 나중에 노인되서 어쩌고 하는거 보면 ㄹㅇ 이해가 안감 당장에 지금 독거 노인층들이 비율로 보면 가장 결혼 많이 했을 세대 사람들인데 ㅋㅋ 오히려 저런 문제 결혼하면 다 지 배우자가 해결해 주겠지 싶은 마인드로 결혼하는 인간들이 ㅈ되기 딱 좋지
후회한다고 내가 뭘 할수가 있는데 결혼도 못하는데
무한 존버합니다
ㅎㅎㅎㅎ 주민센터는 애초에 건강한 사람들만 가는 곳인데 ㅎㅎㅎㅎㅎ 현실을 보고싶나?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을 가보도록 거기에 진실이 있다
근데 운동 안하면 늙어서 후회하는거 맞음 운동은 해라
저격왕김에이알
이거 맞음 운동은 해야함
유튜브보고 홈트만 해도될까여
넹
난 이제 운동하라는 말 안말하기로 함 경험해보면 알아서 다들 운동 하나쯤은 하게됨 껄껄껄
이거마따 ㄹㅇ 해야됨 30 되가니까 ㅈㄴ 후회중
열심히 운동하다보면 다른 운동남들한테 쪽지도 받음
운동도 뭐 거창하게 헬스장 가서 바벨 들어올리고 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에 만 보씩 꾸준하게 걸어도 큰 도움된다.
나이들면 많이 걸음 안됨. 괜히 관절약 먹는게 아님.. 특히 신발도 좋은걸로 신어야하는데 잘 못 챙기지.. 값도 비싸고..
운동도 일부분이고 결국 내 건강 하나를 잘 지켜야 되지 식단 자세 교양 등 결국 나 자신이 혼자가 비참하지 않게 느껴져야 되는게 중요한거니까.
딱히 후회안해 약 양이 좀 늘어날 뿐이지 어차피 관절은 회생불가능한 놈이라 빨리아작나느냐 좀더 오래 고통받다가 아작나느냐 차이밖에 없음 우리 위 야만의 세대들 그렇게 체력좋다고 달리던 사람들이 건강보험혜택골수까지 빨아먹는거 보면 뭐 빨리오냐 좀 늦게오냐정도차이밖에 없음
혼자살면 후회한다는데 둘이살면 후회 안하나
가정을 꾸리면 부담감과 책임이 따라서 힘들고 혼자 살면 외롭고 나이들어 힘들고 진짜 각잡고 노후 준비 하는건 사실 혼자가 제일 좋긴 하지 생각보다 노후 준비 혼자 살면 금방 모음;;; 연금도 열심히 냈다면 나름 받을테고
혼자살면 후회한다면서 온갖 냉소적인 말들을 퍼붓는 놈들은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살아도 결혼하면 후회한다며 징징댈 놈들이니 신경끄도록 하자.
맞아 살면서 사람들 잘 관찰하고 깊게 바라봤다면 알 수 있어 후회하는 것들은 늘 후회해 뭘 해도 후회하고 이래나 저래나 후회하더라 지긋지긋한 새키들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세상은 좋은 선택과 좉같은 선택 두가지 밖에 없어 최소한 받아들이면서 사는 자세는 되야지
잘사는 사람들은 후회 안하니 서로 걱정 안함, 후회 할만한 인간들끼리 투닥거리는거
후회한다고 내가 뭘 할수가 있는데 결혼도 못하는데
그러다 어느순간 애 젓병물리고 둥기둥기 하고 있음
괜찮아 어차피 이래나저래나 인간은 뭐든 다 후회하면서 살아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는 생각이나 하면서 말이지 그냥 아무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살면 됨 인간 따위가 무슨 100년을 살거야 200년을 살거야???
젠장 아쿠시즈에게 설득당했다
혼자 사는데 안 늙어도 힘들어 사는 게 둘은 감당 안 돼
님 말이 맞음 ㅋㅋ
자살
오오
돈 없고 건강 없으면 덕질도 못 한다.
운동하면서 노후 체력대비를하라 건강하게 오래 덕질하려면 체력이 필수니
확실히 4번 보면 좀 나이 있는 분들이 교회같은 종교 활동 열심히 하는것도 이해가 간다 친구 보러 가시는 거라고 생각하면
교회라도 나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잘못나가면 이상한 정치단체나 방판업체 행사에 끌려나가서 박수부대만 하고 오더라.. 근데 것도 뭐 소일거리하니 다행이라고 해도 되는게, 이도저도 어니면 그냥 공원에 모여서 술먹고 깽판치다 박하스 할머니 찾는거..
보통 저런글은 불행해질꺼임이 아니라 무조건 불행해져야 해 하고 강요하는 느낌이라 생각함
솔직히 니 말이 다 맞음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니가 한 말이 결국 맞앗구나 하고 느낌 여기서 더 먹으면 바뀔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선 그래 5번이 참으로 정답이고 진리
2번이 진짜 씁쓸하네... 외할아버지, 친할머니, 우리 아빠... 전부 사별했어...
근본적으로 타자는 내가 될 수 없는 존재임을 잊어버리면 나오는 소리같음. 그저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 뿐. 외로움을 잠시 잊게 해주는 요소들이 있는거지 가족이 생겼다고 본질적인 고독이 해결되지 않음.
놀라운 사실 고독사 노인 빈곤률이 그득한 세대인 노인세대는 혼인률이 높다 애초에 가정이 있다고 무조건 혼자 보다는 낫다는 환상은 그냥 신포도 같은 감성에 가까운것
저말 나오던 세대때 30대 미혼율 2%였고 지금은 50%넘음.
지금 은퇴세대들 보면 결국 말년을 결정하는건 결혼여부보단 경제력이 몇십배 더 큼. 다만 저 2%의 미혼율의 세대때 결혼 못한 분들이 경제적으로 좋을 가능성이 낮다보니 원인을 잘못 파악한거.
늙어서 후회 안 하려면 돈이 많거나 건강 해야함
무한 존버합니다
혼자 사는건 상관없긴 한데 그럼 오히려 계속 꾸준히 관계를 맺어야 하더라. 결혼같은 경우는 일단은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라 기본적으로는 좋든 싫든 어느정도의 관계가 유지된다면 혼자서는 취미 단체에 들어가든 일정 집단이나 친구들이나 꾸준히 관계 유지가 중요함. 정직원이냐 프리랜서냐의 차이 정도일려나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속세랑 연끉고 사는사람들 있는겇보면 자기 성향에 맞게 사는게 제일이겠지 관계 원하는사람들은 맺어야 행복한거고 아닌사람들은 억지로 연연할 필요없고
혼자 늙는거 좋은데 집안일 하는법 정도는 잘 깨우쳐둬야됨. 울 엄니도 요즘 계속 아부지 세탁하는법 요리하는법 이런거 가르쳐드리더라
진짜 혼자살면 나중에 노인되서 어쩌고 하는거 보면 ㄹㅇ 이해가 안감 당장에 지금 독거 노인층들이 비율로 보면 가장 결혼 많이 했을 세대 사람들인데 ㅋㅋ 오히려 저런 문제 결혼하면 다 지 배우자가 해결해 주겠지 싶은 마인드로 결혼하는 인간들이 ㅈ되기 딱 좋지
자식은 어따팔아먹었냐, 인간관계를 아무리 잘 맺었어도 수술같은거해서 보호자 있어야될때 그사람들이 보호자 자격이 쥐어질꺼같음?
비추는ㄴ 뭐냐 현실적인 문제임, 수술받으려면 보호자 구해오라는데 혈연관계아니면 보호자로 인정을 안해줌 나중가면 결혼을 하도 안해서 법을 뜯어고칠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 보호자 없어도 수술은 됨
??? 되는데...??
당장 뒤지겠으면 수술 하지만 보통은 수술하다 응급상황 생기면 대신 의사결정 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급한게 아니면 보호자 요구한다
잘만 되던데 없이 수납하는 할배 할매들 얼마나 많은데
수납하는걸 보고 보호자유무를 어캐 알어? 돈이야 혼자도 낼 수 있지 보호자가 꼭 수술할때 옆에 있어야하는걸 의미하지는 않음
수납창구에서 동의서 쓰고 돈 잘만 넣더만 언제적 이야기야
세상이 바뀌긴했나본데 그래봐야 수술받다 뒤져도 항의하나 못한다는게 좋음?
거 봐라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니 뇌속에서나 그러지 수술 받다 뒤지면 인생은 끝이지 항의는 유가족 이니까 하는거고 수술 받다 죽는마당이면 니가 가족이 있든 말든 니 인생이라는 관점에서는 아무 영향이 없음 어차피 끝이라서
의사 입장에서 항의할 사람이 있는놈한테 수술하는거랑 실수 좀 해도 항의도 안들어올놈한테 수술할때랑 마음가짐이 같겠냐?
그게 가족이랑 뭔상관이냐고 그게 어차피 수술하다 뒤지면 니인생은 끝인데 드잡이질이나 소송 따위는 할수는 있고 가족들이 빡칠수도 있고 슬플수도 있겠지 의사랑 병원에 골치아픈 일이 좀 늘수는 있겠지만 니가 인생에서 가족을 만들어야 하는거랑은 하등 관계없음 결국 수술실에는 너랑 의사랑 간호사 몇명이랑 기계가 다야
말을 해줘도 못 알아듣네ㅋㅋ 의사입장에서 수술하다 실수하면 널 죽이겠다 벼르는 사람들이 있는 사람한테 수술을 정성껏해주겠냐 나는 죽여도 항의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딱지 붙인 사람한테 수술을 잘해주겠냐?
유가족 있으면 잘해주는줄아네ㅋㅋㅋㅋ 의료사고난 사람들 가족딸려있는데 걔들은 뭐냐? 즙짜는 코드를 들고오려면 제대로된거나 들고와라
유가족이 있고도 그런데 없으면 더하겠지란 생각은 안들고?
정성을 다한다고 니가 뒤질게 살거같니? 애초에 직업으로 하는데 정성을 구분해서 할거같냐 다똑같이 열심히 하지? 뭐 만화냐 내가 열심히 하면 살릴수 있어 뭐 그러면 뿅하고 살게? 가족있는 사람이고 나발이고 그런 사람 몇명이나 보는데 그런거 일일이 따지면서 수술을 하겠냐
바보냐? 뒤질거 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살릴것도 죽일 수 있다는 문제를 얘기하는데ㅋㅋ
그...의사가 유가족 유무에 따라 메스에 정성이 들어가고 안들어가는건 유사과학의 경지를 넘어서 아무상관없는영역인데? 의사 지인이라서 수술 순번 땡기는건 봤지만 유가족 있다고 손재주+1 되는건 아니야
의사 지인이라면 모를까 걔가 유가족이 있건 없건 상관없음 어차피 징계땡인데 지가 뭘 어쩔껀데
수술중 환자가 사망 -> 이걸 수습해야하는 병원도 골치가 아플거고, 집도의는 우선 징계부터 받을텐데? 아는건 없고 어떻게든 이기고는 싶어서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거 추하다 진짜 어휴
장례식 치르는 사람들은 그럼 뭐 가족없는데 가족처럼 해가지고 장례식 하는거냐? 상주하고? 니가 말해도 이상한거 같지않나? 살릴지 죽일지를 의사가 다 정하면 사망자 없게?
누가 손재주가 +가 된다고 그럼? 도덕적해이 발생 가능성을 낮춰준다는거지 그리고 유가족 없으면 징계땡칠꺼 물고 늘어질수있지 법도움 못 받으면 자력구제 시도라도 할 수 있는거고
도덕적 해이 가능성 낮춰준다는 얘기를 뒤질 사람도 살린다는 얘기로 알아듣는 능지는 참 대단하다
징계가 제대로 되는지 안되는지 감시가 붙어있는거하고 아닌거하고 같겠냐? 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건데 너야말로 생각이 짧기 그지없다
그거 ㅈ도 의미없다고요 아파 본적은 있냐? 수술 받아본적은 있고? 소년만화처럼 곁에 가족이 있으니까 열심히 해야지 같은걸로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지능에 뭘 바라겠냐만 수술실에서 도덕적 해이 막을라고 애낳고 가정이뤄야 한다는게 말이 맞냐?
그리고 감시체계가 없어요 순수하게 의사랑 간호사 말고는 알 방도나 증거물 수집이 어려워서 부검하는거고 그래서CCTV달자고 하는거고 니 낮은 지능 뇌피셜 월드 상식같은건 사람들이 안쓰니까 공감 바라지 마시고요
의사들이 유가족유무에따라 도덕적헤이을 낮춰준다고하기에는 반례가 너무많잖아......수술하면서 환자얼평하질않나 환자 간음하지않나 단순 유가족 유무에 따라 도덕적 해이 운운하는건 그냥 니 이상적이야기일뿐이고....오히려 아는지인이었으면 모를까 유족유무에 따라 도덕적해이 가능성운운은 네가 사람의 이성을 너무 고평가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감시체계가 없으니까 감시자로 보호자를 세워놓는건데 그 없는거마저도 안챙기겠다는게 ㅋㅋ
사람의 이성을 못 믿겠다는 사람이 최소한의 감시자도 안세워놓겠다?
있는데도 그러는데 없으면 얼마나 더하겠냐고
보호자가 현장에서 그걸 보고 어떻게 아는데? mm 단위로 오차 한번 나거나 투약양 ml단위로 튀면 의료사고인데 너는 저 먼지치에 그냥 개복한거나 보고 있을건데 막아지는지도 의문인데 그거 하나때문에 자식놓고 가정이루는게 맞다고? 니가 말하는데도 이상 하지않냐? 그냥 의료분쟁 전문 변호사가 그런거 캐치는 더 잘할텐데
그....수술실에 수술처음부터 끝까지 보호자가 관람할 수 있기는하구? 최소한의감시자 타령은 보호자라는사람이(의료지식이 있다는 가정하에 없으면 의료지식이 있는 사람과 동행하여) 수술풀직관해서 의사하는걸 볼 수 있으면 모를까 고작 수술동의서 가지고 최소한의 감시자 운운은 좀 너무멀리간거같음 물론 수술동의서가 요식행위이긴하나 수술의 위험성 및 마취위험성등을 고지하고 니가 서명했으니 우리는 하는거다 라는 느낌이 있긴한데 이건 의사능력이 있는 일반적인 사람이면 웬만하면 동의하는거고 의사능력이 없는사람을 상대로 의사들이 멋대로 수술합니다 하는건 난 못봤는걸?
보호자 필요한것 하나때문에 가정을 이뤄야하냐는 의문은 맞는말인데 왜 반론근거는ㅋㅋ 의료분쟁 변호사한테는 누가 갈꺼여 보호자가 가야지 뒤진 본인이 갈꺼야? 아니면 사전에 변호사한테 해두고 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병원하고 변호사하고 입맞추는거 감시는 누가할껀데?
의사능력이 없는 사람은 보호자가 필요하다로 회귀했네?
금치산자같이 걔네들은 의사능력이 없어서 계약,서명을해도 무효임 법에 정해져있는걸....내 의견과는 상관없음
의료분쟁 변호사는 환자도 가면 되고 결국 의료분쟁에서 니가 죽으면 아무 의미없는걸 니가 증명을 했네 멍청해서 그런가
죽지 않을 정도의 의료사고가 발생했을때 감시자가 있으면 그냥 그 수준에서 끝날꺼를 환자 스스로가 감시자를 해야할 상황이면 의료사고가 발생했을떄 이러나저러나 엿된거 묻어버린다고 아예 보내버릴수있단 생각은 안하냐?
이해가 안가는게 여기서 독신이 동등하거나 더 좋다는 얘기를 하려면 보호자가 있으면 좋음에도 불구하고 독신이 가지는 메리트, 가정이 이룰때에 디메리트를 설명해야지 보호자 필요없다 박박 우기는게 맞냐? 수술 받을때 여러모로 보호자 있는게 좋지 디메리트요소임?
그사람이 크면서 들어가는 비용은 하늘에서 떨어지니? 한사람의 인생이 겨우그거 밖에 안되냐? 니 수술 참관인? 아니 그리고 니가 의료 사고의 당사자가 되서 죽으면 그건 니 보호자일이지 니가 어떻게 대처 못한다고 그래서 시비를 가리는건 되겠지만 니 인생에 가족을 만들거나 하는 요소 로서는 빈약하다고 빡대가리야
너는 왜 자꾸 사족을 이상하게 붙여서 주장의 근거를 박살내냐ㅋㅋ 첫문장은 맞는말인데 둘째문장이ㅋㅋ 니 논리는 뒤지면 끝이니까 보호장구 필요없다는 얘기잖아,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나서 뒤지면 어차피 끝인데 헬멧을 왜 신경씀? 만약 사고났는데도 살면 어차피 살꺼였으니까 헬멧 필요 없지 뭐 이딴얘기를 하고 있으니 ㅋㅋ
인간은 보호구가 아니라고 빡추야 드라마 만화 그만보고 세상좀 봐라 니가 제일 취약한 상태에서 mm단위로 굴러가는 곳이라 너랑 너 가족이 아니라 변호사랑 수사 단위로 대처해야한다고 한자닉 쓰는 꼬라지 보니까 엥간히 늙은거 같은데 철딱서니 좀 길러라
가만히 손 놓고 있으면 대처를 해준다고? 사람을 너무 믿는거 아님? 너야말로 소년만화 그만봐라 머릿 속이 꽃밭이네 꽃밭
그래 혼자면 병원 입원할 일 없길 빌어라 ㅋㅋㅋ
둘이어도 누구하나 픽 쓰러지면 똥오줌 치우는건 매한가지아니냐....
혼자면 고독사로 뉴스에 나오겠죠 그것도 썩은 시체
차피죽은 사람은 말이없으니 상관없지 시체되고나서까지 사고란걸 할 수 있을리없고 산사람들이 평가하는걸 이젠 못들을텐데
자기가 그렇다고 남들도 그럴 줄 아는 부류지 뭐
늙어서 후회 안하려면 늙기전에 죽으면 되잖아? 윙슈트 취미 가져볼까
혼자 살아도 후회없이 살순 있지 죽을때까지 안 아프다는 전제 하에
혼인 유:무도 있겠지만, 자식의 유/무도 클거 같은데 늙어서 기쁨이나 의지할 곳이 있냐?의 차이?
확실한 건 '아직 가족이 남아있으니까' 저런 소리들을 한다는 거지. ㅋㅋ 부모님 품에 그야말로 부모님 떠날 그 순간까지 의존하는 사람들.
글쎄다 나이 4-50부터는 확 체감되니까 그런말 하는거 아닐까
전화번호부 그 많은 사람 진짜 힘들땐 결국 한번 찾아와서 위로해주고 끝임. 그 이상 함께 해주는건 가족이고, 부모 형제는 님 늙을땐 결국 곁에 없어. 부모님은 이미 죽었거나 님이 챙겨줘야 하는 사람이고, 형제들은 각자 자기 가족 챙기기 바쁘니까
게임에서 가끔 보이는 타입인데 혼자 놔두면 외로워서 미치는 애들이 있어 질문을 빙자한 말걸기나 누가 말 상대좀 해달라고 외치는듯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애들 이런 놈이 남들도 다 자기랑 똑같을줄 아는거지
혼자살면 늙어서 후회하는 경우 - 좇같이 굴어서 친구, 가족들한테 버림받은경우 - 평소에 자기관리하는게 귀찮아서 멋대가리없이 추레하게 살고있는경우 - 돈관리 안해서 가진돈 없는경우 - 건강관리 안해서 몸 다 망가진경우 혼자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니가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것이니,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도록 하자.
ㅎㅎㅎㅎ 주민센터는 애초에 건강한 사람들만 가는 곳인데 ㅎㅎㅎㅎㅎ 현실을 보고싶나?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을 가보도록 거기에 진실이 있다
복지 시설 가보면 단언컨데 저게 더 확고해지지 생각이 바뀌진 않을꺼임 서류상 있긴한데 연락이 안되는 자식 가끔 돈빨아 먹을꺼 뭐한 300만 정도 있으면 연락 안되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법정 대리인 빨리 해달라고 으름장 놓는 자식 마누라 친척들 매번 와서 돈 조금 쌓인다 싶으면 돈만 쪽 빨아먹고 가는 복지 대상자 가족등
그런 사례의 수보다 없어서 비참한 사례가 훨 많음 ㅎㅎ 내가 내 두눈으로 몇년간 본게 얼만데
그리고 복지시설은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인생 힘들고 도저히 개인으로서는 버티기 힘든 상황인분들께 제공되는거라서 결혼 자식유무는 솔직히 곁가지 수준이지 그냥 오류일뿐임 마침 자식도 없고 혼인도 안한사람이 국가공인 괴로운 시람이라 복지를 제공 받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