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커뮤에서
“레이싱 뒤로 가는게 이스터에그? 그걸 누가 생각못함? ㅋㅋ” 라고 평가 나오는 그 영화라고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이게 cg, 그래픽, 영상 때깔 이런게 미쳤음 ㅋㅋ
’이쯤되면 제작비 아낄려고, 주인공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대화하고 무전 소통만 하는걸로 1분정도 시간 때울만한‘상황에서
풀 스크린 레이싱장면 그래픽 때려박은걸 틀어주니까
일단 시각적으로 풍성해서 좋네 ㅋㅋ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돈 걱정 없이 비뉴얼 꽉꽉 채윤 티가 나서
일단 보는 맛은 기가막힘
이게 무슨 느낌인가 했더니
슈퍼마리오 영화 보는 느낌임
내용이야 뻔한데, 관객이 좋아할 비주얼로 꽉꽉 채워주는 느낌
보편적인 게이머라면 보면서 무조건 만족할만한 장면장면 돈 아끼지 않고 때려 붓는게 느껴지니 일단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 상당하다 ㅋㅋㅋ
아직 끝까지 안봤구나
결론이 좀 80년대 스러워서 살짝 슬픈 그런 영화
개뜬금 없이 게임 덕분에 성공한 새끼가 사다리 걷어차기 하면서 니들은 현생 살아라 하고 꼰대질 하는거?
레드...? 공산주의 영화던가 그거
억 오타 ㅋㅋ 레디 플레이어 원
아직 끝까지 안봤구나
엔딩보고 나서 어떤 느낌인지 알려눠
비주얼적으론 완벽해서 소위 뽕이 빠진이후 저평가가 좀 심하게 들어간거라고봄 ㅋㅋㅋ
비쥬얼은 ㄹㅇ 게임 그래픽 같다는 정도 말고는 크게 흠잡을게 없네 ㅋㅋ
결론이 좀 80년대 스러워서 살짝 슬픈 그런 영화
결론까지 끼요옷 간드앗
개뜬금 없이 게임 덕분에 성공한 새끼가 사다리 걷어차기 하면서 니들은 현생 살아라 하고 꼰대질 하는거?
일단 초반까지는 대놓고 개발자 부터 “게임은 게임이어야 하는데,,, 더 많은걸 바라는것 같아서 모르겠다” “하지만, 그게 현실이고 미래 아니겠느냐? 모든 사람이 게임 속에서 기회를 바라면서 사는 세상이?” “하지만. 그게 미래라고 한다면. 나는 뒤로 돌아가는것도 좋을것 같다.” 라고 말한 다음 그 ‘레이싱 뒤로 가기 꼼수’ 가 나타나서 영화 직접 본 입장에선 (최소한 초반부터 까지는)(후반부에 삽질이 더 있을지는 모르겠더) 나름 납득가는 방향이란게 신기했음
영화 끝까지 본 후 소감도 꼭 올려줘라 ㅋㅋ
갑니다!!
다 보고나면 감상평들이 왜 그런지 알거야
일단 보는 중 ㅎㅎㅎ
나도 재밌었음 마지막에 좀 헛다리 짚은 감이 없진 않은데 아예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긴 했었던 거 같음 본 지 좀 돼서
저랑 같이 영화 재탕 가시죠 아 ㅎㅎㅎ
후반부가 평이 안좋은걸 보니 기대방 불안반 끼요오오옷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