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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조회는 왜 하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됬음 교장선생의 훈화말은 인생에 1도 쓸모 없는 개소리였지 ㅋㅋㅋ
이제는 정말 의미가 없지 않나 싶음. 연병장에 있는 사열대도 아니고 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집단통제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한거임 그때는 그랬지
학생이 아니었네
뙤약볕에 서있기도 힘든데 교장쌤 말 존나 많아
미개의 시대의 잔재...
땡볕에 서있는거 진짜 별로였음 근데 별개로 체조는 좋은거 같아
학생이 아니었네
나도 학생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
이제는 정말 의미가 없지 않나 싶음. 연병장에 있는 사열대도 아니고 ㅋㅋㅋ
운동장 조회는 왜 하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됬음 교장선생의 훈화말은 인생에 1도 쓸모 없는 개소리였지 ㅋㅋㅋ
진상왕
어렸을때부터 집단통제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한거임 그때는 그랬지
솔직히 교장선생님도 하기 싫었을 것
에 마지막으로 에 한마디만 더 붙이자면 에 그러니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에 ..... 끝나지않는 교장의 훈시
그렇게 보면...아예 없는건 또 그런게..진짜 비상시국에 집단통제할일 생겨서 집합-대피유도할때 한번도 안해본 경우 엄청 혼란스러울듯.. 매주하는데도 인원수가 많아지면 대혼돈이었는데;
자기가 위에 있다는거 과시.
일제강점기 잔재임. 당시 일본은 학교를 군대 처럼 운영했음. 우리나라가 해방된 이후에도 남아있었음.
국민학교때 교장이 차 새로샀다고 자랑하던거랑 정주영 대선 후보 거론하면서 지가 지지하는 사람처럼 훌륭한사람 되라고 더워 디지겠는데 개소리 작렬
나도 중딩때까지 저거했던ㅠ
나 이거 무슨 짓인지 이해가 안가서 한번도 참여 안했는데..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
친애하는 친애하는 온곡 온곡 초등학교 초등학교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분분분
... 마지막으로 .... 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뙤약볕에 서있기도 힘든데 교장쌤 말 존나 많아
미개의 시대의 잔재...
마지막으로(마지막아님)
아냐 나 학교다닐때도 운동장 조회따윈 없었어..
땡볕에 서있는거 진짜 별로였음 근데 별개로 체조는 좋은거 같아
ㅇㅇ 걍 아침체조만 하고 들어가게 해야지
체조 정말 싫었어 일단 음악이 싫었어
이제는 학교가 사라지고 있긴하지
친애하는 친애하는 학생 학생 여러분 여러분
체육 창고는 중요하지
진짜 미개 그자체의 시대 하....
제국주의의 유산
끝으로 ~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마지막으로 ~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한가지 더 당부하자면 ~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절대 끝나지 않는 교장놈 연설.
저거 나가기 귀찮아서 체육복 갈아입는 척 장실 있다가 교실에 돌아갔었지 조금만 자세 엉성해도 담임이 ㅈㄹ해서 존나 짜증났음
오와 열을 맞추라고 앞으로 나란히 같은거 왜시킨거지 시발 ㅋㅋㅋㅋ 군대 조기교육
그거 맞음.
ㄹㅇㅋㅋㅋ 앞으로 나란히~ 옆으로 쭉 뻗어! 차렷, 열중쉬어, 차렷! 교장 선생님께 경례! ㅇㅈㄹㅋㅋㅋ
그리고 담임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애들 자세 잡아주고 ㅋㅋㅋ
나 학교다닐때 없었는데
학생수가 너무 줄어들어서 의미가 없어진것도 있지 않을까.. 어느정도는 학생들을 일정에 맞게 통제하는 것도 사라지고 있고
하긴 한 학급에 100명도 안돼면 하기 싫긴 하겠다.
구령대 자체는 학교 가면 있긴 한데 진짜 쓰는 일이 이제는 손에 꼽는듯 ㅋㅋㅋㅋㅋ 옛날에 저렇게 운동장에 끌려나가는 짓 많이 당했지 하...
나 90년대초에 중학생이었는데 돌 날라봤음. 체육시간에 학생들 데리고 폐자재 나르게 시킴 ㅋㅋㅋㅋ 신방학 중학교 1기생인데 그땐 운동장 한가운데 아름드리 나무도 있었음. 지금은 뿌리째 뽑았지만. 거기가 나름 그 주변에선 명문인데 미친개랑 귀빵세라고 학생 패던 폭력교사들 있던 곳인지 모를거야 아마.
진짜 저건 군대에서나 하는게 맞음
조금 움직였다고 고개 숙였다고 뒤로 끌고가서 엎드려뻗쳐 시키던 시절이 고작 20년전이네 ㅋㅋ
생각해보면 원조인 일본은 구령대에서 지랄하지 않고 체육관에서 하던 거 같음. 우린 반대로 체육관 있는 학교를 거의 못본 듯.
요즘보면 언제든지 다시 부활할 거 같음
구령대 폭파시켜
고딩때는 조회는 있어도 냉난방되는 강당에서 해준듯
학생들한테 교장 이미지가 안좋은 이유도 저 구령대가 젤 클거임
나 교장은 학생들에게 실망했다
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고!
한번 문화로 굳어지면 바꾸기 너무 힘들어
열사병으로 쓰러진 사람 나오는 대도 계속 하더라
학생들 모아 놓고 선생이나 교장은 엄청 늦게 나오는거 개싫었는데
저학년때는 대부분 구령대 조회 하다가 고학년 되니간 입학식이나 운동회 말고는 대부분 방송으로 해서 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듯
학생때 선생님 커플이 학교에서 결혼함. 구령대에 행진곡 맞춰서 하나씩 올라감. 근데 학생은 왜 다 동원한거임?? 하객 천명??
저거랑 제일 싫었던게 단체기합 요즘같은 시대에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옛날에는 초딩때에도 떠드는 놈들 있으면 조용히있거나 공부잘하고있던 잘못안한 학생들까지 단체로 기합받고 맞았었다.
국딩때였는데 아무 잘못도 없이 한두시간씩 집에 안보내고 그랬음. 책상위에 올라가서 손들기 시키는데 잘못한 사람이 없음 ㅋㅋㅋㅋ
소수가 다수를 통제 하는데에는 연대책임 만한게 없어서
국입초졸세대였는데 한 학년에 매일 단체기합이 받다시피 한적이 있었죠. 발표할사람 하는데 아무도 손 안들었다고 단체기합; 머하는데 말 안듣다고 단체기합. 여자 담임이었는데 얼마나 히스테리 부리는지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습니다;;;
걍 tbm하는거엿지 뭐,, 그땐 머 그런갑다 하고 넘어갓고,,, 인권?도 올라가고, 선진화?도 되고하니 이런소리하는거지 뭐,,
철거하는 것도 돈이라 그냥 냅두는 곳도 많음. 저 밑에는 어차피 체육창고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월요일마다인가 했던 기억이 운동회같은 큰 행사때 말고는 할 필요가 없는거같아
저거 포수 자리 아니였나 공 안빠져서 좋던데 ㅋㅋ
교장선생님 훈화말씀할때 흔히 보였던 모습
학교에 저게 필요하다는 발상자체가 기괴한거라고 생각함
사실 운동장 운동회도 거의 사라짐 강당에서 많이 하지 애초 이제 운동장은 축구나 아재 아지메 들 체육시설 인듯
아 강당 아닌 체육관이다
생각해보니 애들이 군인도 아닌데 제식동작을 배웠네
아침부터 교권혐오 부지런하네 서윗남들
아 저게 교권의 상징이야?
ㄴㄴ 상징은 아닌데 백날 옛날얘기 징징하는거 지겨워서 이제 30분 정도 지나면 해병대캠프 글 또 올라올걸
얼마전 조카한테 물어봤는데 초등학교에 1-6학년 학년 마다 3개반 씩 18개반 있다고 말해 줬습니다. 한반에 15명 정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 사는 조카 애가 말한 겁니다. 추가로 요즘은 1학년 1반 이렇게 안하고 1-6 학년 진달래 반 / 장미 반 / 무궁화 반 이렇게 부른데요 선생님들도 학생들한테 존칭 써주고 학교에서 준비물 학용품 전부 준다고 합니다. 학교 앞 옛날 문방구는 거의 없고 팬시샾 무인 샾 생기고 애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 만 되어도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교통비나 용돈 같은 것도 지원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일제 + 군사독재의 잔재 학교가 거의 군대 잖아
초등학교때 열사병으로 픽픽 쓰러질때 교장은 하면 안되겠다가 아니라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말했고 수련회대신 해병대캠프로 보냈지 ㅅㅂ
초등학생을 해병대캠프? 제정신인가?
그땐 그게 유행이였어 그러다 사고터져서 멈췄지만
전교조례 때 슈레기 여선생 전근간단 발표땐 단체로 옷벗고 환호한 담엔 전교조례 준거 생각나네
교장선생님들 평균적인 말투 학'섕'여러분....
나 나온 고등학교는 무슨 군데도 아니고, 조례할 때마다 학교이름 외치면서 거수경레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