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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틀린 내용도 많고-웹소 이야기라면서 애니를 에시로 드는 등 애초에 관심 못받아서 관심받고 싶다고 분탕 친글이자나
겉과 속이 같았던 새끼 그저 ㅅㅅ를 해보고 싶었던 새끼 가족이 소중했을 뿐인 새끼
이 분야에서 욕 쳐먹는 무직전생도 까고 보면 존나게 노력하면서 자기 욕망에 충직한 놈이라 매력적인 캐릭터긴 함 근데 이새끼가 갑자기 로리야동으로 딸딸이를
지들 취향 아니라고 쿨찐에 ㅈ같다에 보상심리에 아주 신났네
재밌는 분석이네 보상의 문제라
지들 취향이 아닌거지 뭘 합리화하고있어
전제가 좀 많이 틀렸는데.
그런 비밀이 ㄷㄷ
재밌는 분석이네 보상의 문제라
겉과 속이 같았던 새끼 그저 ㅅㅅ를 해보고 싶었던 새끼 가족이 소중했을 뿐인 새끼
Ⅹ나그네Ⅹ
이 분야에서 욕 쳐먹는 무직전생도 까고 보면 존나게 노력하면서 자기 욕망에 충직한 놈이라 매력적인 캐릭터긴 함 근데 이새끼가 갑자기 로리야동으로 딸딸이를
그걸 감당하면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보통은 그거때문에 초반에 정이 털리지..
기존에 여자 밝히던 주인공들도 대놓고 로리 개좋아 이렇게 티내진 않았다고
가족이 너무 소중한 나머지 가족으로 딸을 치는...?
속부터 하는짓까지 그저 불쾌했습니다..
그냥 로리딸도 아니고 친족이고, 그걸또 장례식날이라는게 치명타긴했지. 욕망에 충실한거랑 역겨운건 다른문제라
그건 웹소설 연재 설정이고 단행본으로 오면선 걍 ㄹㄹ야동으로 바뀜
하지만 애니팀이 다시 예토전생 시키고 마는데...!
ㅇㅇ? 애니에서도 딱히 조카라는 언급은 없음 걍 ㄹㄹ라고하지
장례식은 부활했던거같은데 잘못 알았나
장례식날 안간거는 모든판본 동일설정인건 맞음. 어쨋거나 작가가 그리고 싶엇던건 구제불능 쓰레기 새끼가 갱생하는거였으니
그 쓰레기도가 너무 짙어서 진입장벽이 되버렸군...
전생 전에 인생 조지고 개쓰레기였지만 전생해서는 180도 갱생한거 보면 그렇게까지 미워할 주인공 상도 아닌듯
그냥 로리면 어휴 쓰레기하겟는데 근친로리라는 듣도보도못한 끔찍한걸 어휴 재활용도 안되는 스래기
그래서 작가도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폐기한 설정임. 물론 딱히 ㄹㄹ충인게 바뀐건 아니니까 설사에서 똥으로 바뀐정도는 맞지만
어우 그래도 순화한 내용이라 다행이지..원본 보면 진짜 역겹긴 하더라...
근데 쿨찐이든 뭐든 재밌게 잘만들면 문제없음
결론 재미있으면 장땡임
(대충 정확한 평론이군 짤) 그래서 난 대부분의 양판소나 라노벨을 못 봄... 극극소수만 볼 수 있음....
뭐야 다음편도 알려줘요
그냥 자기가 관심받고 싶어서 헛소리했다는 내용임
이거 틀린 내용도 많고-웹소 이야기라면서 애니를 에시로 드는 등 애초에 관심 못받아서 관심받고 싶다고 분탕 친글이자나
애니에서 인기있는 캐릭터를 예시로 든 거지 애니와 웹소설이 서사적, 캐릭터적 구조에서 차이가 있진 않으니까.
짤은 애니인데 그 애니들이 원본이 웹소설이었잖음.
그리고 소년만화를 원본으로 한 애니를 짤로 쓴거 뿐이지 딱히 다른말을 한게 아닌디.
ㄴㄴ 애초에 까려고 관심 받으려고 만들글임 1,2편으로 나왔던 내용인데 유독 유게 퍼올때는 2편 관종이라 관심 받고 싶어서는 안퍼와지고 1편만 퍼서 웹소가 잘못됬다. 그런거 읽은 애들은 잘못됬다 댓글 도배됨
라노벨과 웹소설을 혼동하는 게 일차 문제고 비판 받는 웹소설 주인공의 다수는 쿨찐이 아니라 사이다패스에 가까움 이건 그냥 웹소를 잘모르면서 라노벨과 동일시 해서 까려고 쓴 글이라 님 말이 전적으로 옳지
지들 취향 아니라고 쿨찐에 ㅈ같다에 보상심리에 아주 신났네
사시미오
지들 취향이 아닌거지 뭘 합리화하고있어
1세대때부터 흥한 장르 나열해보면 독자의 심리 보이는것도 재밌더라 ㅋㅋㅋㅋ
평범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오듯 노력으로 승리자가 되겠어! > 기구한 운명을 기연(행운)으로 인생 역전해서 승리자가 되겠어! > 기구한 운명 구간은 고구마니 1화 안쪽으로 스킵하고 기연 독점해서(회빙환) 애초에 당하기 전에 승리자가 되겠어! > 아 ㅅㅂ 그냥 몰라 날때부터 ㅈ냉 천재라 그냥 승리자임!!!!!
은근 웹소설 읽다보면 공감. 지가 기연이랑 아이템 다 쳐먹으면서 주인공은 언제오지 주인공은 언제 강해지지 이딴소리 하는넘이나 주인공하고 연관되면 안되겠어! 이러면서 사건에 머리를 들이미는 놈이나 이런놈들이 주인공인거 은근 많음.
결국엔 재미가 문제임
책임은 지기 싫어하고 이득은 누리고 싶어함, 내가 잘나서 된 거라는 이상한 능력주의 좋아함, 복잡하게 돌아가는 사회 구조를 이해 할 수준이 안 됨, 누적된 신뢰와 시스템의 힘을 모름. 이런 부류랑 연결된다는 거네.
찔리는 새끼들 존나 많나 보네ㅋㅋㅋㅋ
왜냐면 그래야...내가 잘 나고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
연애를 위해 노력할 생각도 없고 돈도 없으니 그냥 여자가 이유도 없이 자기를 좋아하는 그런 작품만 요즘 난립하는듯.
근데... 높으신분들이 대충 그렇잖아. 누리는건 많고 책임은 안지고 ㅋㅋ 그렇게 되고싶을 수 있지. 물론 보기 좀 ↗같긴 하겠지만
근데 키리토는 딱히 계산적인 면모도 없고 존나 굴려지지 않나
미친듯이 굴려지는 편에 가깝지 쿨찐하고 반대극에 위치한 캐릭터기도 함
작가의 자-위쇼를 보고 좋아하는 대중 오버로드라던가...
전제가 좀 많이 틀렸는데.
웹소도 전형적으로 저 라노벨 루트 ㅈ같은 쿨찐들 많은데. 스토리 적으로도, 그냥 그걸 시원하게 쓰니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거지. 비인간적인 ㅅㄲ들은 라노벨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적지도 않음.
ㄹㅇ
내청춘은 그거 노골적으로 찔러서 후반부는 그런 이중적인 주인공 갱생시키는 이야기긴 하더라 지딴엔 인간관계에 초연한 척하는데 속으론 누구보다 인간관계 고픈 놈이었지
마누라도 제일 지같은 애 만낫자늠
대충 라이벌 위치에 있던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느낌인데, 이미 완성된 캐릭터를 다루려고 하다보니 성장할 것이 없어서 내용적으로 재미 유발이 힘든게 아닐까 생각함.
저는 고심하지 않는 주인공 도망치지 않는 주인공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카리 신지군 에바에 타세요
어디서 듣기로는 작가가 안 그런 주인공이랑 내용을 만들어도 웹소 회사 쪽에서 주인공 성격 바꾸고 내용도 그에 맞게 고치라고 한다더라. 작가가 뭘 쓰든 간에 회사쪽에선 일단 주인공 성격은 차도남 쿨찐을 디폴트 값으로 놓고 쓰라고 한다고 카더라.
뭔 개소리야?
그냥 웹소설은 연재 방식이 편단위로 끊어서 연재해 저런거임. 웹소설도 권단위로 연재했음 지금이랑 다를걸
라노벨이나 대여점 시절은 권당으로 보니까 한 권에 기승전결을 담을 수 있어서 고난이나 통수같은 고구마 파트가 나와도 일단 한 권은 끝까지 읽고 뒤에 해소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지금 웹소설은 편단위로 결재하니까 고구마 파트에서 더 이상 구매하지 않고 하차하는 경우가 많음. 작가 풀이 늘어나다 보니 그런 고구마에 질린 독자들이 고구마에 학을 때기 시작. 성공적으로 유료연재하고 싶으면 사이다에 집중하게 됨.
모든 쿨찐이 졷같은건 아님 다만 이중성 있는 쿨찐이 졷같은 것도 많음 주인공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 심각한 졷같음늘 느낀 적이 많아
그래서 어둠의 실력자가 평이 좋은걸지도. 저런 이중적인 욕구를 아예 주인공이 지향하는 컨셉으로 잡혀 잇어서 별로 ㅈ같지 않음
이래서 요즘 작품들 중에 ㅈ같은게 많음. 어둠 실력자도 같은 이류로 ㅈ같음. 그냥 던전밥 같은게 차라리 나음. 라이오스? 그냥 소시오패스지만 적어도 한결 같잖아.
어둠의 실력자는 개그물 아니었나? 진짜 아닌가?
초반에는 개그물이었는데....갈수록 내가 느끼기에는 뇌졸임.
그리고 어둠의 실력자는 착각물이라 쿨찐짓은 안하지 않나? 그냥 애가 나사빠져서 이상한짓 하는거잖아
장르소설의 본질은 대리만족이니 맞다고 생각함
근데 예시의 주인공들이 쿨찐인가 하면... 솔직히 ? 이긴함.
본문의 내용에서 맞는 게 별로 없긴 함 자기도 어그로 끌고 싶어서 헛소리했다고 인정하기도 했고
쿨찐 캐릭터들 보면 돈에 관심없다는 사람이 돈에 ㅁㅊㄴ이다 여자에 관심없다는 사람이 여미새다 라는 느낌이 확 듦...
애당초 현실에선 그만치 노력도 안 하면서 판타지 세계가면 으악 난 0세부터 마력을 컨트롤한다. 난 개 폐인처럼 렙업한다 이러는 거도 좀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