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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바케 사바사 끝
2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사람 폐급취급하는게 올바른 일인가 싶기도 함,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면서 급 나누지 말라며 찡찡대던놈들 그거 다 어디에 어떤새끼들이었더라....
유난히 군대 분위기 자체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이 있음 사회 나가면 걍 정상인인데
케바케 사바사이고 작정하고 3명이 모이면 사람 하나 ㅂㅅ 만드는 건 아무 일도 아니니 이런걸로 사람 등급 매기는게 맞는 일인지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폐급인척 하는새끼들도 있다
군대 있을때 폐급취급받던 후임 하나 있었는데,,,, 진짜 정신머리가 나사수십개는 빠진것같아서 어쩌고 살려나 했는데,,,,, 사회나가서 보니,,,부자집 집에 일도 안하면서 아버지 회사 입사해서 외제차 끌고 다니더라,,,ㅠㅠ
폐급이면 폐급임 정상이면 이등병때나 헤메지 말년까지 폐급으로 있질 않음
커바케 사바사 끝
폐급이면 폐급임 정상이면 이등병때나 헤메지 말년까지 폐급으로 있질 않음
없을 것 같죠?
이건 부바부 사바사라서 갈릴 수 밖에 없지
폐급인척 하는새끼들도 있다
ㄹㅇ 진짜 이불하나 옷하나못입던 군가하나못우던새끼가 교보재재원외우는거 빨리하면 쉬게해준다는말에 중대1등으로 끝냄 그당시 중대전원 ??? 이런표정짓고 폐급새끼분대장개빡쳐서 끌고가서 이태까지 연기엿냐 씨!빨!련!아! 하고 샤우팅존나치는데 걔가 개폐급인거 중대내 간부들도 다알고잇어서 그냥 넘어감 진짜 식스센스급이엇다
근데 얼마나 머리가 좋으면 빨리 외우는걸 중대1등을 하지? 그냥 꾀부리는게 아니라 능력치가 뭔가 극단적으로 편중된 캐릭터 아닌가?
폐급도 다양한 폐급이있어서... 자기신념이 강하거나 자기가 겪은게있어서 명령불복종형 폐급 사소한거 하나 시켰는데 조지는 폐급
능력보다도 적응력이 문제라 이거 딸리면 사회에서도 힘들지
유난히 군대 분위기 자체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이 있음 사회 나가면 걍 정상인인데
되게 예술? 하는 애 있었는데, 군대에서야 에휴 하지만 밖에선 이런 취급 안받았겠지? 라고 생각했음.
ㅇㅇ, 강압적인 분위기에서는 너무 위축되서 뭘 못 하는 타입도 있더라.
2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사람 폐급취급하는게 올바른 일인가 싶기도 함,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면서 급 나누지 말라며 찡찡대던놈들 그거 다 어디에 어떤새끼들이었더라....
보통은 그런 사람들이 군대에서 자기 힘 좀 있다고 사람 급나누기 하고 있더라구요
사회는 2년이 아니라 2개월 빠르면 2주 미친곳은 2일도 안 기다려주니...
후자가 존나 무서운거임
케바케지 사회에서 폐급인데 조직문화 잘 맞아서 군대에서 잘 할 수도 있는 거고, 사회에서 정상이어도 군대에 적응 못해서 폐급일 수도 있는 거니까...
이건 진짜 케바케지
폐급이 어느 종류의 폐급이냐에 따라 다른데 일반상식이 부족하거나 과보호로 인해 생활지식이 전무한 경우는 사회에서는 인프라만 확보되면 단점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일 확률이 높다. 다만 습득력 자체가 부족하거나 의사전달, 기호해석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개인의 문제이므로 폐급일 확률이 높다. 원인에 따라 다르니까 저걸로 싸울게 아니라 사례별로 원인분류를 먼저 하고 변수를 통제하는게 우선이다.
배타고 있을때 정말 정상이 아닌것 같은애 있었는데 육상으로 발령나니까 소문들어보니 정상인이라더라 시발 다 속았음...
군대서는 폐급이었다가 사회나와서 사업해서 앵간한 직장인보다 버는 놈을 봐서 난 중간. 내가 봤던 타소대 폐급친구는 그저 군대하고 단체생활자체가 안맞앗던거
군대 있을때 폐급취급받던 후임 하나 있었는데,,,, 진짜 정신머리가 나사수십개는 빠진것같아서 어쩌고 살려나 했는데,,,,, 사회나가서 보니,,,부자집 집에 일도 안하면서 아버지 회사 입사해서 외제차 끌고 다니더라,,,ㅠㅠ
케바케 사바사이고 작정하고 3명이 모이면 사람 하나 ㅂㅅ 만드는 건 아무 일도 아니니 이런걸로 사람 등급 매기는게 맞는 일인지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폐급이 군대에서 적응을 못하는 경우니까 사회에 나가서 적응만 하면 잘 살거 같은데. 결이 좀 틀린데 공부잘한다고 일 잘하는건 아니잖아.
사람사는 사는 세상에 유형이 있지 멍청하고 게으른 인간(멍청 하지만 최소한 사고는 안친다) 멍청하고 부지런한 인간(멍청한데 온방에 사고를 친다) 똑똑하고 게으른 인간(똑똑한데 게을러...임원 유형) 똑똑하고 부지런한 인간(똑똑한데 부지런해...이런류가 멍청부지 를 뒤치닥 꺼리함 그리고 직장상사 면 끔찍하다)
높은 확률로 전자일 가능성 크지.
케바케지. 군대에서 개 폐급 선임있었는데 전역하니까 투자받아서 스타트업 대표되서 잘 나가더라.
폐급도 종류가 있다. 어리버리하고 일 좀 못하는 건 익숙치 않아서 그럴 수 있고 바꿀 수 있는데 피엑스서 과자 훔치고 이런 애들은 안될 거 같아
동기들 다 영창갔다와서 강제로 관심병사들 잔뜩 끌어안은 포반 포반장 하면서 느낀 건데 군대 폐급의 대다수는 폐급처럼 대해서 자신감 깎아먹어서 그렇게 되는 거임 잘한다 잘한다도 아니고 그냥 냅두기만 해도 자신감 붙어서 점점 잘한다
근데 한 20%정도는 저정도로는 못 고치는 것 같긴 해
그래도 8할은 효과를 본 걸 보면 집단 자체의 배려심이라는게 참 중요한 요소구나 싶네
안고쳐지는 애들은 ADHD거나 경계성지능장애일 가능성이 높음
사회에서 멀쩡하게 하던 애들이 군대와서 폐급되는걸 너무 많이 봐서 아니라고 생각함
멀쩡한 사람도 ㅂㅅ만드는 곳이 군대라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사회에서도 폐급이라고 할 수는 없음 ㅋㅋ
군대에서 잘하던 놈 사회나오면 얼타는 경우도 많고, 그냥 케바케지
그리고 간혹 보면 이유없이 그냥 맘에 안들어서 싫어하는 부류도 있음 딱히 멀 하지도 않았는데 괜히 찍혀서 폐급 취급 받는경우
모두가 단체생활에 잘 적응하는건 아니고, 군대는 그런 단체생활 중에서도 유별난 경우니까 후자일거 같은데
간부가 폐급이면...
분위기가 폐급일 수도 있어. 군대에선 그냥 모두가 경화수월 걸린 상태임
"똑똑한 놈도 군대 오면 ㅄ되는데 전역하면 다시 뇌가 돌아오더라" -모 군필자-
어느 집단에 속해있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거 아닐까? 운동선수를 공부시키는거 처럼
군대 들어와서 진짜 뇌가 정지하는 케이스를 봤음 사회에선 멀쩡함 폐급은 사회에서 양아치였던 새끼는 거의다 폐급됨 아예 조폭이 나음
어차피 군대는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하고 끝임 대부분 전역하고 안 볼 텐데.
폐급이라 까이던 동기랑 후임 하나가 소대장 바뀌고 분대장 달고 별일 없는거 보면 소대장이 소대분위기 바꾸고 어떻게 이끄냐 차이인듯
걍 무관계하기 때문에 어느쪽도 안맞음
폐급이 사회에서 잘한다는 올려치기도 헛소리고, 폐급은 사회에서도 못한다는 내려치기도 헛소리에 불과함. 아 물론 뭐 현역기준이 개판이 나서 실질적 장애인 폐급은 사회 나가서도 힘들 가능성 높음.
군대가 힘들고 어쩌고 이전에 걍 군대환경을 겪을 조직이 사회에는 없기 때문에 군대에서의 행적을 들고와서 판단하기가 힘듬. 당장 폐급 이전에 싸이코들도 사회 나가서는 잘만 어울려 사는게 현실이야.
군대같은 극한환경에 스트레스 만땅 찍으면 정상인도 폐급되기 쉽상인게 군대임
빠릿빠릿한 육체노동 위주의 일자리면 폐급이겠고 코딩 혹은 이공계 위주의 머리쓰는 곳이면 모르겠다
케바케입니다. 군대란 사회의 축소라고도 하지만 부대의 분위기 구성원에 따라 차이는 극명하고, 결국 20대 초중반의 미숙한 청년들이 모인 고등학교의 연장선에 불과합니다. 그곳에 잘 적응하는 것이 곧 사회 구성원으로서 능력을 검증하는 걸까요? 군대라는 조직에 적응하고 융화되는데 필요한 요소와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는 엄연히 다릅니다. 군대란 폐쇄적이고 격리된 하나의 별개 사회이기에 일반적인 조직보다 훨씬 남성성, 단체주의, 위계질서를 강조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군대라는 특성상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현실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인간 그 자체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바뀌어 갔습니다. 사회는 인간을 사회에 맞추어 제단하고 이를 통제하기 보다는 이를 포용하고 오히려 통제함으로서 자칫 발휘되지 못할 이들의 다양한 장점들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수정하고 진화해왔습니다. 군대에서의 폐급이란 일종의 멸칭과 동시에 주황글씨와 같아 개선의 기회조차 주지 못하게 하는 낙인과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군대에서의 부적응자가 사회에서의 부적응자가 되거나 그 반대일 순 있어도 명제로서 활용하거나 이게 논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입니다
말이 작은사회지 그냥 계급으로 사람 무시하고 찍어누르는 곳이 군대인데 막말로 군생활만 한 간부가 사회생활 거의 안해서 밖에서 군대에서 하던짓 하다 욕먹는 경우도 더러 있고
케바케이긴 한대 예상외였던건 체대출신 고참들이 오히려 인간미 있고 좋았음 근데, 박사학위 준비중이거나 학력 높은 고참은 악마보다 더 악마여서 상당히 의외였음
케바케, 사바사, 타입 바이 타입 뺀질 거린다로 폐급이 있다하면 진짜 농땡이가 있고, 진짜 지병이 있는놈이 있고, 진짜 군대가서 희귀 난치병 얻은놈도 있음. 근데 이걸 구분해서 폐급 취급한다? 20살 초반 애송이들이? 가능하겠냐고 ㅋㅋ 모르는 눈에는 그냥 똑같이 갑자기 군대와서 아프다는 놈 1로 보임. 내가 그렇게 봤고 부대가 그렇게 봤음. 쓰러진걸 보고 후회하는거지.
단정 짓지는 못하지만 높은 확률이지
그 수많은 사건들만 봐도 군대가 사람 ㅂㅅ 만드는게 얼마나 쉬운지 알 수 있는데. 이거 사회랑 직장도 예외가 아니라 괜히 한 쪽 말만 듣지 말라는 조언들을 하는게 아님
공부 못하는 새끼는 사회에서 개폐급이다 <- 이게 틀린거처럼 저것들도 틀린말이지
군대 분위기란게 잘한거에 칭찬은 인색하고 실수하면 죽일듯이 달라들기 때문에 그냥 평범한 사람도 어쩌다 실수 몇번 하면 위축되고자신감 떨어지고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음
원래부터 소심하거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폐급이 될 확률이 높지 그런 사람들은 배려만 좀 해줘도 저절로 많이 개선되는데 말이지
우리나라 군대 자체가 정상은 아니지. 시대를 못따라 가기도 하고 말이야. 신병훈련 꼴랑 한달이 말이 되나 배워야 할게 얼마나 많은데, 자대에 가서도 뭐 메뉴얼화 된거 쥐뿔 주먹구구식이 많았고, 이러거도 굴러가는게 신기하긴 했다.
지금와서 느끼는건데 군대때 애들이라 해봐야 사회생활 길어봐야 5년 정도 하고 들어온 애들인데 몸만큰 애들이지 나이만 성인인거고
게다가 대학가고도 지가 아직 미성년자 마냥 개짓하다 빨간줄 그이는 놈들도 나오는거 보면 성인 된지 얼마 안된 애들이 사회운운하는거 부터가 웃긴거지
멀쩡해도 ㅂ신만드는 곳이고 멀쩡했어도 들어가면 ㅂ신될 수 있는 곳이라 케바케에 불과함 경험상 양극단의 극소수 정도나 돼야 본문 내용이 일부 통용되었음.
오히려 군대체질인 놈들이 사회에서 폐급일 확율이 높지 않을까 싶은데...
흔히 간부들이나 선임 좋아하는 신병이 노가다판 몇년 뛰고 용접할줄 알고 족구나 풋살 종종 뛰는 한마디로 머슴같은 애들 좋아하는거지 뭐
군대에서 정신병 걸린것 같이 행동하던 놈이 전역하자마자 정상으로 돌아오던데? 실제로 봤다.... 후송가서 의가사전역 받으려고 노력했던 넘이... 사회 나와서 임용시험 합격하고 잘 살고 있음.
어수룩하고 약간 모자라 보이는건 적응이 덜된거고 사고치는 놈들은 원래 그런놈들임
사회에서 멀쩡한 사람이 군대에서 폐급 되더니 사회 나가서도 폐급 되는 경우도 있음. 멀쩡한 사람이 PTSD 얻어서 망가진 거 보니 측은하더라. 시간 지나고 어느 정도 치료가 되긴 했지만 완전히 정상은 안 됨.
그냥 꽉막힌 단체생활에 적응 못하는 사람이 있음 혼자 냅두면 멀쩡하지만 말이지
오히려 군대에서 과하게 적응 잘하는 인간들이 싸패일 확률이 훨씬 높을텐데 ㅋㅋㅋ
군대에서 이런말 들은적있는데. 군대가 체질인 사람들은 정상적인사람은 아니라고
편부모 및에서 조선소 용접공 하다가 왕고 생각나네 토익 만점이 550이다 주장하던 분대원들이랑 내생각엔 나랑 군생활 하던 인간군상들은 회사 생활 하면서 본적이 없은 ㅅㅂ 무슨 동춘서커스 출신에 호빠출신도 있질 않나 군생활이 전부는 아니지만 진짜 수준 떨어지는 새끼들이랑 엮일수 있기 때문에 본인 능력되거나 사위 30%안에 든다 싶으면 카투샤나 그것도 아니면 공군가는게 맞음 ㅂㅅ새끼들 사이에서 ㅄ라이팅 당할수 있음
애초에 군대 폐급 논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선택이었으면 직업군인으로 말뚝 박으러 가는 사람 말고는 다 안 갓을 게 뻔한데 강제로 끌려간 사람 끼리 폐급 논의 하는 거 자체가 웃기긴 함. 마치 노예끼리 어느 대감집 족쇄가 더 크고 멋지다 아니다로 논쟁 하는 거랑 다를바 없는. 어차피 군대 의무 때문에 가는 곳이고 다치면 느그 아들이고 아무도 책임 안 지는데 적당히 몸 성히 제대 하기만 해도 잘 한 거라 봄. 군대 말뚝 박을 거 아니면 제대 하고 두 번 다시 안 볼 사이가 대부분이고 곧 민간인으로 돌아갈 사람들이잖아.
엘리스님 말도 맞는말이지만 군대라는게 그런게 안통하는 조직이니까요. 내가 잘못을 안해도 같이 처벌받고 잘못해도 엄한사람을 같이 처벌받게 만든는곳이 군대라서 사회하고는 좀 다르죠. 그러다보니 내가 살기위해 동료를 어떻게든 끌고가야하는거고 내가 실수하면 동료가 커버해주고 해야하는건데 그걸 가혹행위로 표출하는놈들이 문제인거죠.
내가 본 것들 중에 인간이 덜 된 것들이 있었지
군대 폐급보다 더 골치아픈 공익 폐급...
난 후자라고 생각함. 밖에서는 멀쩡해보이는 놈들이 군대만 오면 후임들 괴롭히는 ㅁㅊㄴ들이 되니 그 반대로 군대에선 폐급이지만 밖에서는 멀쩡할수 있지.
상황따라다르지, 폐급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차이도 있고, 나 한기수후임이 고대물리과석사마치고 들어온애였는데, 진짜 사회적 기능이 아예 안되는애였음. 의사소통부터 무슨일이건 시키는데로 제대로 하는걸 못봄. 사실 저런애가 왜 연구원안하고 군대온지도 이해가안가긴했지만, 걔가 자기 연구분야에서는 잘 못할까 생각하면 또 모르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