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부패 자검이랑 영체+안스바흐 3인 탱분할로 잡았음
유저따라 다르겠지만 dlc에서 지 혼자 게임하는 보스들보다 더 개같은건 라우프 유적 지도 위치라고 생각함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라우프유적을 가게 되는데 이 루트로는 지도가 있는 곳(스샷 속 현재 플레이어 위치)에 갈 수 없음
왜냐하면 이 지역은 지도 루트와 메인루트가 갈려있기 때문이지
최종보스를 잡고도 지도를 못찾아서 동네 한바퀴 다시 핥아먹다 겨우 루트를 발견함
가뜩이나 유적 안도 배배꼬아놨는데 지도는 없어서 감도 안잡힘.
그런데 이 후반지역의 지도는 초반(렐라나 이후)에 저 루트로 아랫동네를 들어가야 획득할 수 있음
여행하다 먹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메인스토리로 처음 방문한 삧들은
자연스레 먹겠지 싶으면서 돌아다니다 미쳐버린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축복이나 중간보스 잡을때마다 메세지 5개 중 3개가 지도타령이겠냐고
개같은 악의였음
지도... 아직인가
맵 절반이상이 보이는 경로로는 갈수가 없...
저지도 주변 절벽에 지도를 찾는 울부짖음으로 가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