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쓸데없는거나 모으고
우울증약 먹게된 주범
엄마
-돈아껴서 결혼해야지
매달 증발시키는 보험료의 1/10도 안씀
내돈 가져간거나 내놔
동생
-돈 안아까워?
니가 주식으로 날린거보다 싸고 내껀 증발은 안해
완벽방어가 걸리기 전까지
좀 많은 금액과 건강과 시간이 갈리긴 했지만
한 3년전부터 절대방어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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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주는 선에서 통장 철통 방어했는데, 병원 중환자실에 있을때 신분증 부터 다 털림
난 내손으로 내월급 방어하는데 6년걸렸지. 응급실 실려간이후로 내돈 내가관리하고... 물론 그전에 만들고 부모님 드린 통장 카드 아직도 많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