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험생 호송지원 + 수험표 수송지원옛날처럼 교통편 불편한 세상.. n수험생이 너무 많아서 교통대란 나는 그런 세상도 아니고가난한 고학생이 버스 잘못 타서 택시 갈아 타고 가다가 n돈이 모자라서 여기서 내려거 뛰어다겠다는거 n기사님이 그냥 태워줬다는 수준의 미담이 아니라‘늦으면 그냥 경찰 부르면 되지 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건지.. n이게 비율 적으로 학생수가 줄어든 만큼 건수가 줄어야할텐데 건수가 매년 100여건 이상으로 고만고만한 수준인 느낌. n
저런건 해줄 이유가 없음
특히 매년보는 학교 잘못 찾아가서 경찰차에 태워 데려다주는거.. 미리 한번씩 가볼텐데 그걸 잘못가??
몇십만명 시험보는데 100여건이면 적네
1년에 한번 하는것도 졷같으면 걍 때려쳐
소방서의 고양이 구출이나 벌집제거 같이 자주 출동하는거면 몰라도..겨우 하루인데....
100여건 정도면 대충 진짜 ㅈ된 수험생들만 도와주는 수준아님? 좀 해줄수도 있지 하는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나는
저게 그렇게 불편 한건가?
물론 경찰 업무는 아님. 근데 그냥 특별한 날에 사회봉사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어그제 sbs 뉴스에서 수험표는 시험장소 어디가면 다시 뽑아준다 했는데?
옛날부터 이해 안갔음. 그냥 본인이 여유있게 움직여야지 시험 시간이 무슨 새벽 6시 이럴때도 아니고 시험장소가 무슨 몇십키로 떨어진것도 아니고
저것도 인생의 딱 한번뿐인건데 도와줄수는 있지 그렇다고 저걸 악용하는 느낌도 아니고 돕고 사는건데 그런거 가지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있을까??살면서 이시간에만 가능한거 누군가 도와주면 좋지 그렇다고 하루종일도 아니고 딱 그 아침시간 한정인데
알아서 잘 해라. 본인이 못 챙겼으면 본인 잘못이지. 뭔 권리인 줄 알아?
사실 진짜 중요한거면 본인이 두번세번 확인해야하는거 아닌가?
뭐.. 애니에서 나오는 캐릭터처럼 모든 일반능력이 폐급인데 머리 하나는 초천재인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그런 애들을 위해 해왔던 건데 이젠 걍 병1신들 똥닦이 해주는 폐해로 전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