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 휴~;;;
싫다기보단 회사에서 이미 체력이 바닥남ㅠ
그런데 결혼하면 저렇게까지 ㅅㅅ하기가 싫을까?
밖에서 일하고 지친채로 귀가해서 이제 집에서는 쉬고 싶은데, 마누라가 일하라고 떠미는 꼴아잖아. 당연히 쉬고싶지..
싫은 것보다 힘들어서 대부분 안 하는 것이겠지
문제는 딴년이랑 할땐 또 힘이 남 .
남편 : 내 아임다.
개인차고 케바케라서 피곤하고 지쳐서 못 하더라도 껴안고 살냄새 맞으며 심장소리만 느껴도 나름 만족이긴 함
그런데 결혼하면 저렇게까지 ㅅㅅ하기가 싫을까?
루리웹-2573369967
싫다기보단 회사에서 이미 체력이 바닥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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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일하고 지친채로 귀가해서 이제 집에서는 쉬고 싶은데, 마누라가 일하라고 떠미는 꼴아잖아. 당연히 쉬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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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것보다 힘들어서 대부분 안 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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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고 케바케라서 피곤하고 지쳐서 못 하더라도 껴안고 살냄새 맞으며 심장소리만 느껴도 나름 만족이긴 함
YUKIMIS
문제는 딴년이랑 할땐 또 힘이 남 .
여자 성욕은 폐경직전인 40대때 피크고 남자는 10~20대때 피크임 그래서 아다리가 안맞음
나 혼자만 기분 좋으면 끝인게 아니잖아
생산직이든 서비스직이든 퇴근후에 잔업하라면 잣같지 않을까?
여성의 생각보다 남성은 섬세하다고 작동 시켜야 할것도 많고 움직임도 많고
뭐 스킨쉽 엄청하는 부부들 많지 ㅋㅋㅋㅋ 근데 썰로 안남기니까. 우리 잘살고있어요~ 하고 써봐야 좋은일 없지.
웃긴게 결혼하고 너무 가족처럼 편하게 되어버리니 뭔가 하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듬
그냥 피곤할땐 그런거고 내 친구는 애 둘 있는데도 가끔 뜨거움
남편 : 내 아임다.
그건안돼 불알잡히는 대사잖아
일루와잇
아내: 너 내가 못 잡을거라고 생각해?
먼저 "마동석이다~"하면서 같으면 그날은 그냥 공친거잖아 ㅋㅋㅋㅋㅋ
왜 자꾸 못살게구나
너 내가 침대위로 못 들어올릴거같지?
크으으 이렇게 생긴 아내라니 정말 미치겠구만
ㄹㅇ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
..왜 그걸로 ㅅㅅ가 이어질거라 생각하심까..
이것도 남편탓이 아니라 ㅈ같은 회사나 사회탓좀 하면 안될까 한다
집에서 쉬고 내일 회사에서 체력써야하는데 ㅅㅅ가 중노동이라 체력빠지니까
그 좋아하는 취미도 방전되서 잘 못하는데 생각보다 체력전인 ㅅㅅ를 할 여유가 없어지는거임. 어리면 몰라도 30대 중후반만되도 힘듬. 상대가 싫은게 아님. 힘든거지..
결혼전 밤늦게 헤어져도 각자 집에가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쉴수 있음 결혼후 집에 안감
1. 퇴근하면 체력이 고갈됨 2. 30대 이후 남성 호르몬 변화로 성욕이 감소함 뭔가 마음이 확갈 그럴게 아니면 ㅅㅅ가 귀찮아지기 시작하지
누가 5야?
가지나 힘들때 하면 중간에 발기도 풀리고 남자 자존심만 구겨지지
마동석이라고 개때렸는데 하고싶겠냐고
마동석 개때리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
그러니까 왜 무섭게 때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