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월간조선 단독기사를 통해 모 교수의 수업중 발언 녹취(동월 11일자)가 공개되었다.
A교수: 얘기는 들었지. 얘기는 들었는데, 공식적으로 얘기를 들은 건 한 두 달 전. 그전에는 (학교 측에서) 갈팡질팡하고, 방향을 못 정하고 있다가 내가 알기로는 한 두 달 전부터 본격으로 이야기가 나온 것 같아요. 그때는 (학교 측의) 얘기만 들으면서 ‘긴가민가’ ‘(공학 전환을) 할까,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학생들에게도 물어봤잖아요. (공학 전환) 얘기가 슬슬 들리기 시작한다고. 어떻게 생각하냐고도 물어보고….
교수는 2~3년 전부터 공학 전환 얘기가 있어왔지만 학교측도 어떻게 할지 가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상황이었으며, 최근 들어와서 교수들에게 의견을 묻기 시작했으며, 12월에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청회 자리가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의견 수렴 절차를 계획 중이었다는 위 총장 입장문과 일치한다.
조선일보 취재에 따르면 얘기 자체는 있었다고함. 반발심할가봐 위에서 살짝 얘기나온 수준.
논의조차도 아님 "다른 여대는 적자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봄?" "ㅇㅇ 방법이랑 b방법이랑 c방법이랑 공학전환이랑 (후략)" 이거 가지고 저 지랄 중인 거
논의 자체도 지금 안했다는 얘기 있던데
그냥 사회성 줫박은 신체나이 성인 정신연령 애새끼란거지 진짜 제대로 혼나본적은 있나 모르겠더라
논의 자체도 지금 안했다는 얘기 있던데
11월 14일 월간조선 단독기사를 통해 모 교수의 수업중 발언 녹취(동월 11일자)가 공개되었다. A교수: 얘기는 들었지. 얘기는 들었는데, 공식적으로 얘기를 들은 건 한 두 달 전. 그전에는 (학교 측에서) 갈팡질팡하고, 방향을 못 정하고 있다가 내가 알기로는 한 두 달 전부터 본격으로 이야기가 나온 것 같아요. 그때는 (학교 측의) 얘기만 들으면서 ‘긴가민가’ ‘(공학 전환을) 할까,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학생들에게도 물어봤잖아요. (공학 전환) 얘기가 슬슬 들리기 시작한다고. 어떻게 생각하냐고도 물어보고…. 교수는 2~3년 전부터 공학 전환 얘기가 있어왔지만 학교측도 어떻게 할지 가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상황이었으며, 최근 들어와서 교수들에게 의견을 묻기 시작했으며, 12월에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청회 자리가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의견 수렴 절차를 계획 중이었다는 위 총장 입장문과 일치한다. 조선일보 취재에 따르면 얘기 자체는 있었다고함. 반발심할가봐 위에서 살짝 얘기나온 수준.
극단적 행동은 항상 말리는 이유
걍 일단 그거 실행한 시점서 좋든 싫든 되돌릴 수 없어...
그냥 사회성 줫박은 신체나이 성인 정신연령 애새끼란거지 진짜 제대로 혼나본적은 있나 모르겠더라
가족오락관
뭐 그건 이해함. 소문 돌 때 무시했다 실제 진행될 때 '그땐 뭐했음?' 소리 듣는 사례도 많아서.
극단성은 둘째치고 '루머니까 배제하자'는 일이 마음에 안 들게 풀렸을 때 제일 먼저 매달리는 주장이여. 남초건 여초건.
시위 아니고 폭동
누군가 남여공학 해야 되나? 같은 말 하니까 (논의도 안한상태) 누가 듣고 남여공학이 된데! 로 소문난듯.
그래서 초반에 전문 정치세력이 부채질한거란 소리까지 있었지
논의조차도 아님 "다른 여대는 적자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봄?" "ㅇㅇ 방법이랑 b방법이랑 c방법이랑 공학전환이랑 (후략)" 이거 가지고 저 지랄 중인 거
아이디어 낸거에서 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