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임. 할 놈은 어떻게 해서는 방법을 찾음. 뭐 지문을 찍는다...민증이 있다...국토가 좁다...
애초에 추리물이 본격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김전일 37세 사건부에서도 건물 샷따내려+통신재머로 도심 한가운데에 클로즈드 서클 만들었음
걍 능력없고 관심없는 애들이 변명팔이 하는거임
일본추리물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게 고립된 섬, 산장인데, 한국이라고 쓰지 못할 거 없음. cctv하나 없고 신체증거가 뒤섞이는 무인도에 사람들 집어넣고 사건 하나 만들어서 서로 의심하게 하고 추리해나가면 그만인데 잘 다루지 않는 거 보면 그냥 수요가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음
신분 세탁이 뒤지게 빡세서요
주민번호랑 지문등록 전입신고땜에 사람 갈아끼우는 트릭이 불가능해서
신분세탁 빡세고 개인정보 정부쪽에서 관리하는것도 많고 cctv도 많고 땅도 좁고 사실상 섬나라고 그래서 범인이 누군지 찾는 추리물보단 범인 잡는 스릴러가 발달한것도 같음
한국이 행정력이 너무 좋아서, 다른 추리물 같은 트릭 그대로 사용하면 고증태클 걸림. 이걸 무시하고 쓰겠다고 하면 못 할 건 없지만 여느 장르보다 현실을 중요시하는 장르다보니.
첨 듣는데? 이유가 뭐래?
신분 세탁이 뒤지게 빡세서요
환경 때문에 트릭 상당수는 망가진 채로 시작하니까 홈즈 같은 탐정물 보다는 증거 발견해가면서 범인 추적하는 수사물 위주로 발달함
주민번호랑 지문등록 전입신고땜에 사람 갈아끼우는 트릭이 불가능해서
수많은 블랙박스와 cctv들이라는걸 본적있는데
타나라처럼 신분세탁이 용이하지 않은 점?
그냥 호불호 차이 아닐까 싶기도 함
요즘 조금만 빌드업 길어지면 고구마니 뭐니 하는 애들 많은 게 문제 아닐까
신분세탁 빡세고 개인정보 정부쪽에서 관리하는것도 많고 cctv도 많고 땅도 좁고 사실상 섬나라고 그래서 범인이 누군지 찾는 추리물보단 범인 잡는 스릴러가 발달한것도 같음
개소리임. 할 놈은 어떻게 해서는 방법을 찾음. 뭐 지문을 찍는다...민증이 있다...국토가 좁다... 애초에 추리물이 본격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김전일 37세 사건부에서도 건물 샷따내려+통신재머로 도심 한가운데에 클로즈드 서클 만들었음 걍 능력없고 관심없는 애들이 변명팔이 하는거임
뭐 일본 치안은 진짜로 몇 놈 씩 죽어나가도 몰라서 추리물 나오나...
한국이 행정력이 너무 좋아서, 다른 추리물 같은 트릭 그대로 사용하면 고증태클 걸림. 이걸 무시하고 쓰겠다고 하면 못 할 건 없지만 여느 장르보다 현실을 중요시하는 장르다보니.
배경이 문제라기엔 제약이 심해진 2000년대 이전에도 그다지 인기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 정말로 배경이 문제라면 외국으로 배경을 바꿀 수도 있는데 인기가 없는 건 추리물을 좋아하는 인구가 적고 잘 쓰는 작가도 드물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일본추리물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게 고립된 섬, 산장인데, 한국이라고 쓰지 못할 거 없음. cctv하나 없고 신체증거가 뒤섞이는 무인도에 사람들 집어넣고 사건 하나 만들어서 서로 의심하게 하고 추리해나가면 그만인데 잘 다루지 않는 거 보면 그냥 수요가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음
고전추리소설은 빼고 코난이나 김전일 인기 있는 정도가 수요층이라고 봐야할 것 같은데 코난도 추리보다는 점점 활극에 가까워져서 김전일을 기준으로 봐야 할 듯 그런데 김전일이 국내에서 얼마정도 흥행했는지 모르겠네
수요를 직접 만들어낼 정도로 뛰어난 창작자라면 도전해보라고 등 떠밀겠는데 아니라면 다른 장르에 추리 요소를 몇스푼 섞는게 현실적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