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있는 사람들중에 그러는 사람들 많음
보통 공감부분이 결여되어있어서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거나
정신병때문에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아서 혼자가 되게 되버려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교군이 없이 자신밖에 없으니 이게 제대로된 판단이 안되고 "나 정상 아님??"이 되버림
그래서 자기멋대로 약을 끊어버림
그러고 돌아다니면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약을 끊은걸 모른다고 생각하고 "거봐 나 정신병 다 나았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있음
"쟤 요즘 왜 더 이상하지????"하면서 정신병이 더 악화된건 아닌가 존나 걱정하고 있음
그리고 커밍아웃을 시전 "나 약 끊었어"
주변에서 걱정하던 사람들 극대노
이게 보통 패턴임
사촌형이 조현병 있어서 약먹는데 어느날 가출함. 나중에 찾기는 했는데 보니까 약을 끊은지 두달됐고 왜 약을 안먹었냐니까 의사가 준 약을 먹으면 하루종일 몽롱하고 기분이 이상해서 의사가 자기를 독살하려한다고 생각했다함. 안먹으니까 정신이 깨어있는 기분이 들어서 안먹었대..
근데 약을 지 멋대로 끊는건 진짜 여러모로 모순적인 행동이네
정신질환자의 교과서적 예시를 실제로 봤을 때의 표정
독이 든 초밥 때문이야
근데 처음 저건 지병있는 사람들 다 하는 생각 아닌가?
자유의지가 있는 것을 보아 그는 사람임이 틀림 없다 하지만 자유의지로 자기를 파괴하는 보아 그는 병자이자 사람임이 틀림없다 차라리 개였으면 강제로 가둬두고 약이라도 쳐 먹였을 텐데
전두엽에 힘 꽉!
비하가 아니라 정신병 환자 그 자체네
전두엽에 힘 꽉!
근데 약을 지 멋대로 끊는건 진짜 여러모로 모순적인 행동이네
빵꾸난박
자유의지가 있는 것을 보아 그는 사람임이 틀림 없다 하지만 자유의지로 자기를 파괴하는 보아 그는 병자이자 사람임이 틀림없다 차라리 개였으면 강제로 가둬두고 약이라도 쳐 먹였을 텐데
정신병이니 뭐...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상황이니까
정신병있는 사람들중에 그러는 사람들 많음 보통 공감부분이 결여되어있어서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거나 정신병때문에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아서 혼자가 되게 되버려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교군이 없이 자신밖에 없으니 이게 제대로된 판단이 안되고 "나 정상 아님??"이 되버림 그래서 자기멋대로 약을 끊어버림 그러고 돌아다니면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약을 끊은걸 모른다고 생각하고 "거봐 나 정신병 다 나았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있음 "쟤 요즘 왜 더 이상하지????"하면서 정신병이 더 악화된건 아닌가 존나 걱정하고 있음 그리고 커밍아웃을 시전 "나 약 끊었어" 주변에서 걱정하던 사람들 극대노 이게 보통 패턴임
사촌형이 조현병 있어서 약먹는데 어느날 가출함. 나중에 찾기는 했는데 보니까 약을 끊은지 두달됐고 왜 약을 안먹었냐니까 의사가 준 약을 먹으면 하루종일 몽롱하고 기분이 이상해서 의사가 자기를 독살하려한다고 생각했다함. 안먹으니까 정신이 깨어있는 기분이 들어서 안먹었대..
여기서 중요한 건 자학을 의도한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행동이 자기를 파괴할 거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다는 거지
독이 든 초밥 때문이야
근데 처음 저건 지병있는 사람들 다 하는 생각 아닌가?
그럼 보통 에잇싯팔 돌팔이 쉑하면서 다른병원을 가보지
그걸 생각하는거 자체가 정신병
정신질환자의 교과서적 예시를 실제로 봤을 때의 표정
오 이런 케이스를 실제로 보네요 그래서 누가 너 네? 너
비하가 아니라 정신병 환자 그 자체네
자기가 환자인지 모르는 순간 정신증이라 심각해짐
??? : 와 씨 연구대상이 드디어
한국어를 하지만 대화가 통하진 않는 생물체와의 조우
환자가.... 말대꾸?
강제입원 여부를 고민하는 표정.
'시이발 어디서 부터 건드려야하는거지...'
약을 끊는데는 적절한 근거와 이유가 있어야된다. 예를들어 약먹고 술마시면 죽을수도 있어서, 라던가..
진짜 정신병 이라는게 너무너무 무섭다
무슨병이길래...;; 단순우울증은 아닌갑네
역사적으로 전기는 답을 알고있다
근데 단약하는 환자는 워낙 많다고 하더라 정신병 있으면 그나마 낫지(?) 정신병 있는 것도 아니고 큰 병 있는 사람이 단약하는 일도 많아서 환장한다고
의사 : 와 교과서에서 배운 걸 실제로 보네.
진지하게 사회 풀어놓으면 큰일 나겠다.. 하고 강제 입원 고민하고 있었을 듯
근데 정신병자가 저정도 사고를 하면서 글을 싸지르는게 가능한가? 약먹은 상태인가
타자빨라지는 이유가 기존 증세보다 더 심한 증세가 나타나서 그런걸수도 있음... 글만봐도 피해망상이잖아...
당연히 그거 맞음 의사가 비상 상황인 거 확인해서 쓸 거리가 존나 많아졌단 거니까
오 마이.....
저는 정신병이 있어요 - 신경과민이라 푹 쉬면 나음 저는 정신병이 없는데요 - 당장 잡아다가 약물치료든 입원치료든 해야 함
의사 '와 씨 나 이거 책에서 본적 있어'
의사입장에선 진료 하고 약맥여서 치료 30% 진행했더니 갑자기 0%가 되버린거임...
저런 사람은 그냥 사회에서 격리시키자
저건 기절시켜서라도 다시 입원시켜야됨
그래도 저렇게 의사한테 말이라도 하면 좀 나은편임....의사앞에서는 말한마디 안하고 나중에 자기가 그냥 단약하고 약이 자신을 병들게 한다고 하는 사람 의외로 많음. 약마저도 안먹으면 대체 어쩔라고...
정신병원 의사들 진짜 존나 대단한 사람들이라는걸 이 글 읽으면서 진짜 쌔게 한대 맞은거처럼 빡 오네... 와 저런 인간들을 어떻게 받아주고 어디서 건들여야할지 감도 안잡힌다
누가누가 제일 정신병잔가 매일 경쟁하는 트위터답네 ㅋㅋ
의사가 정신병 걸리겠네 ㄷㄷ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