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주변 도로 순회 홍보 중(지스타 부스 입점 안함)
겸사겸사 홍보하던 트릭컬 콜라보카페(해운대역 근처에 위치해서 벡스코에서 걸어갈 거리는아님, 하지만 여기 거리자체가 관광객 거리임)
상당히 특이한 콜라보카페 내부 풍경(컨셉을 다 먹은게 아니라 원래 가게 인테리어에 트릭컬 추가장식만 해놓음)
지금껏 선보였던 굿즈들(안팔고 전시만함)
이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갔음 ㅋㅋㅋㅋㅋㅋ왜 안팜
음식 퀄리티
여기 커피가 가격대비(아메리카노 5.5) 상상이상의 맛이었고 티라미슈케익도 조각이 아니라 미니홀케익
그런데 콜라보 신메뉴인게 아니라 그냥 이 집이 맛있는거임
접객
중앙에서 종업원이 n번 교주님!!하면서 가게를 질서정연하게 운영 중임
좁은 부지에 찾아온 무수한 교주님들을 잘 이끄셨다
귀여워서 찍음
콜라보카페를 여러번 가봤지만 이런 특이한 운영법은 너무 처음이라 하나같이 신선하더라
근본적으로 업체픽이 너무 맘에 들었음 커피가 그 거리에 있는거 치곤 가격도 적당하고 엄청 맛있었음
그 결과 지스타 6시 마감 후 일정 분량의 행렬이 지하철 타고 다 여기 들러서 한세트씩 사가더라
가게 홀이 좁은것도 있는데 음식이 저렇다보니 그냥 테이크아웃으로 계속 팔리고 있었음
뭣보다 이 지스타-해운대 동선이 좋은게 해운대역 바로 근처에 시외버스터미널이어서
타지 사람들은 여기 들르고 버스타러 가는걸로 마무리 할 수 있는거에요
ㄷㅐ푠니가 별 기행을 다 저지르지만 마케팅 경력자 답게 진짜 마케팅의 신이라고 생각했다
시니커피 저 지점 매충 장난아닐거야 진짜
지스타 참가는 안했는데 참가했음 대뾰니가 원래 마케팅 종사자였다더니 마케팅할줄 암
굳이 비싼돈내고 줄 길게서 가면서 지스타 가느니 트리컬팬은 걍 해운대와서 커피나 하란 이야기군
차피 큰 돈 내고 부스 차려도 크게 홍보할 부분도 없다고 판단하고 하이재킹 제대로 잘 했다고 생각함
저것도 전략은 전략이지 ㅋㅋㅋ 오히려 잘한 전략인거같음 ㅋㅋㅋ
트릭컬 스럽다면 트릭컬 스럽달까 ㅋㅋㅋ
진짜 개 열심히 일하는 회사 ㄹㅇ ㅋㅋ
겜알못인데 트릭컬 롱런했으면 좋겠다
굳이 비싼돈내고 줄 길게서 가면서 지스타 가느니 트리컬팬은 걍 해운대와서 커피나 하란 이야기군
지스타 참가는 안했는데 참가했음 대뾰니가 원래 마케팅 종사자였다더니 마케팅할줄 암
겜알못인데 트릭컬 롱런했으면 좋겠다
트릭컬 스럽다면 트릭컬 스럽달까 ㅋㅋㅋ
저것도 전략은 전략이지 ㅋㅋㅋ 오히려 잘한 전략인거같음 ㅋㅋㅋ
차피 큰 돈 내고 부스 차려도 크게 홍보할 부분도 없다고 판단하고 하이재킹 제대로 잘 했다고 생각함
진짜 개 열심히 일하는 회사 ㄹㅇ ㅋㅋ
트럭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점 안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벡스코 주변을 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점 안했는데 트릭컬 광고트럭으로 기웃거리는게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굿즈 맘에 드는거 많던데 왜 안팔았는지...
어쩌면 이기획을 짠게 진짜 좋은거같음.. 지스타는 사람들 많이 몰리다보니 입장권 사야하는것도 있고.. 게다가 행사 시간 늦은오후되면 끝나다보니 차라리 저리 주변에서 콜라보카페행사하면 영업시간내 가면되니까... 맘편이 가기 좋을거같음
지스타 에피드 부스없음 ㅋㅋ
지스타 블루아카 콜라보 카페 / 트릭컬 카페 이렇게 가봤는데. 트릭컬이 너무 잘해놨음 트릭컬 콜라보 카페 자주 갔는데 너무 좋았음. 트릭컬 게임 1도 몰랐는데 친구 따라 갔거든. 블루아카 보고 가니까 더 좋아보이더라. 외부에 예쁘게 장식되었는데 내부엔 쿠션+포스터 많이 붙었고 굿즈도 구경하고, 게임음악도 나오고 , 포스트잇 쓰는곳도 있고 직원들 전부 친절.. 입구에 직원 하나 배치하고 게임 모르는사람에게도 재밌게 설명하고, 덕후들에게 장난도 쳐주고, 앞에 포토존 하나 더있고 키오스크엔 청포도 에이드가 주로 있는 콜라보메뉴 맨 위에 떠서 선택의 어려움이 없었음. 맛도 있었고. 원두도 따로 하는 카페인것같더라. 음식 나눠주는 곳에 직원 하나 있는데 친절하고, 내부에 소통도 잘되서 메뉴 혼란도 없고. 여러모로 즐겁게 다녀옴. 트럭엔 ...뭐지그.. 대빵?..눈가린 캐릭이었던 사람이랑 부대빵 ? 있었는데 코스프레 하고 나와서 더 호감이었음. 블루아카 직원들이 너무 정신없고, 앞에 나와서 영수증 확인하는 점장? 인지 ..응대가 좀 애매했음... 친절한가..? 의문이 좀... 주문 잘못나왔을때 응대 솔직히 기분 나빴는데 (마치 주문 안했는데 더 받아가려는 태도..) 바빴으니 넘어감. 밖에 간판+내부 길게 블루아카 그림+ 등신대 외엔 뭐 없고, 콜라보 메뉴도 없었음. 기념품 쿠폰이랑 컵홀더정도..? 위에 메뉴 달린거랑 키오스크 메뉴가 달라서 미리 주문 생각한거 못시켜서 시간걸림. 개인적으로 줄 길게 있던데 중간에 메뉴판 하나 놨음 좋았을거라 생각함. 전체적으로 사람이 너무 몰려서 정신없었으니 ..그냥 그걸로 이해하려고 함.
트릭컬 보면서 실전 마케팅에 대해서 잘 배우고 있는 중. 팔려면 최소 이 정도는 해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