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 기무치 n타코 기무치 n오징어 기무치 n니쿠 기무치 n연어 기무치기무치 3종세트두부김치(절임) n
채소쓰면 김치니까 죽순김치는 맞다 근데 나머지는 젓갈이다 아쎄이!!
오징어김치는 오징어젓갈 들고온건가..?
쟤들은 그냥 고추가루에 버무린것 = 김치래…
기무치가 아니라 김ㅊ...저딴 건 김치가 아니야
오뎅탕 꼬치오뎅 오뎅볶음 오뎅뭐시기..의 업보를 드디어 돌려받고 있군..
이탈리아인들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작은 코리안들아 이제 우리 심정을 알겄냐?
육회, 나물처럼 빨간양념에 버무린걸 기무치라 부르기 시작한건가
오징어김치는 오징어젓갈 들고온건가..?
채소쓰면 김치니까 죽순김치는 맞다 근데 나머지는 젓갈이다 아쎄이!!
아쉽게도 동물성 김치를 보통 식해라고 부름. 대표적으로 가자미 식해가 북쪽 토속 음식으로 그나마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음. 젓갈은 소금등으로 절여서 발효는 없는 거고 식해는 발효를 포함함. 그래서 먹어 보면 원래 재료에 비해서 부들부들 해지는 것이 특징 남쪽 김치 중에 생 명태를 넣는 경우도 꽤 흔한데 그 맛과 크게 다르지 않음.
근데 저기있는것들 모양은 식해보단 젓갈같은걸
외견만으로 젓갈과 식해를 구분하기는 좀 힘들 껄 일본 기무치 장르가 현지화에 따라 발효랑은 거리가 있다고 하니까 말한거대로 애초에 김치의 정의에서 벗어나 있기도 하지.
어차피 자기나라 음식도 아니고 젓갈이라고 하면 뭔지 몰라서 안 사먹는다고 ㅋㅋㅋ 팔아먹어야되니 뭔지 알 수 있게 이름붙이는거지 ㅋㅋㅋ 어차피 여기포함 다른 놈들도 쟈들하고 다를거없이 즈그들껀 까탈시럽게 분류하면서 남꺼는 지들 알아보기쉽게 퉁침
재들은 대체 뭘보고 기무치라고 하는거지
루리웹-3096984951
쟤들은 그냥 고추가루에 버무린것 = 김치래…
설마 삶아서 참기름 넣으면 다 나물되는거야?
대충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참기름과 깨를 뿌리면 다 나물인것.....
육회, 나물처럼 빨간양념에 버무린걸 기무치라 부르기 시작한건가
기무치가 아니라 김ㅊ...저딴 건 김치가 아니야
이탈리아인들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작은 코리안들아 이제 우리 심정을 알겄냐?
젓갈히고 제육이잖아;
오뎅탕 꼬치오뎅 오뎅볶음 오뎅뭐시기..의 업보를 드디어 돌려받고 있군..
니쿠기무치는 한국에도 있다 돼지김치라는 이름으로! 밥에 비벼먹으면 존맛이지!!
저건 기무치가 맞음
마늘에 그냥 김치 양념버무린거도 마늘김치라고 파는애들이라....
죽순 타코까진 어 그런가 하다가 점점ㅋㅋㅋ
크아앜
누가 이걸로 선중립악 도표로 재료선 양념악 찾아주라 ㅋㅋ
한국식짜장면처럼 그냥 원본이 있는 일본음식이라고 생각함
마지막건 반찬용으로 괜찮지 않나?? 오이소박이에 콩나물 들어간거 빼고...
달아
괴상한 퓨전요리는 국적을 가리지 않지
우리 한식 먹어요! 한국인 : 네?
죽순은 맞지
유럽인들 : 포크 커틀릿이 돈까쓰가 되고 크로켓이 고로케가 되는 기분을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Korean?
뭐래
이탈리아인들의 기분을 알게되었다
일단 오이 빼고 다 내 취향임 입맛이 싹도네
한국 마카롱을 보는 프랑스 사람들의 심정이 느껴지는군
아니 오징어는 그냥 젖갈 비주얼인데 ㅋㅋ
이제 밀푀유마냥 이세계가서 일본의 김치라고 소개 되겠네
쟤들도 먹다보니 김치가 맛있단걸 깨달았나봄ㅋㅋ
죽순까진 ㅇㅈ하겠는데..
가마보꼬를 죄다 오뎅으로 퉁치는데 뭘 ㅋ
타코김치 이카김치는 젓갈 맞음 ㅇㅇ 쟤네 젓갈구분 못 해서… 빨간 칠 하면 다 김친줄 알음 양념게장도 카니김치라고 함
역시 딴 나라에 가야 진화를 하는군 마카롱도 우리나라에서 오만 거 다 때려넣고 마개조했잖아
죽순은 근본 맞다
고기나 해산물 김치도 지역 따라 있긴하지
고춧가루만 들어가면 다 기무치가 되는 계란나물 새끼들
일단 보기엔 맛은 있겠다
어 죽순김치는 맛있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