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과거 어르신들 시절의 여대 이미지는
이화 여대 : 연세대 서강대 신부감 후보들 다니는 곳
성신,동덕 여대 : 고려대, 성균관대 신부감 후보들 다니는 곳
서울 여대 : 육사 신부감 후보 다니는 곳
덕성여대 : 주변에 논밭이 많음
뭐 이런 식이었는데..
물론 요즘 사람들이야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서도
딱히 간절하게 지켜야 할 여대로써의 가치라는게 얼마나 있는지는 좀
궁금하다...
게다가 세종대 상명대 한성대 다 여대에서 공학으로 넘어오면서
종합대학으로 성장한 케이스인데 솔직히 여대 재단 이사장 입장에선
개부럽긴 할듯..
솔직히 한국은 대학이 너무 많아.
대학 (X) 학위 장사 비지니스 (O)
요즘 기성세대 얘기 들어보니까 여대=꼴통들 다니는 곳으로 보는거 같던데
어르신들 시절 여대 이미지는 이화여대, 숙명여대 제외는 듣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