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레이 세례영창이면 조켄도 녹여버리니까...
세례영창은 시전자의 신앙심과 독실함을 바탕으로 위력이 달라짐. 그래서 일단은 성인인 아마쿠사의 세례영창이 특공 수단이 아니라 단순 공격 용도로 사용할 정도로 강한거고.
잔 다르크의 라퓌셀도 아마 세례영창이 보구로 승화된 초강력 자폭기니까
더 정확히는, 그렇게 자산 관리 한 두어번 조진 다음에
'ㅋ 어차피 린이 커서 물려받으려면 한참 남았고, 그 때까지 내가 이 재산 가지고 있어봤자 지금처럼 꼴박할테니 차라리 사회에 환원이나 하자.' 하고 사회에 환원...
아아... 십1새끼... 뭔가 올바르면서도 비뚤어진 십1새끼...
신앙은 진짜라 문제인 사이비 신부.....
인간이 뒤틀린거지 신부일을 못 했다 이런 묘사는 없으니까... 야매였으면 마술에 접하기 전부터 소문이 났겠지 ㅋㅋ
진짜 독실한 신앙인이긴 하지. 독실하기는.
저거 아이 납티해서 마력 공급원으로 하는거 아냐?
통상 신부일도 평범하게 잘함, 신앙심 쥰내 독실해서 세례영창도 잘씀
훌륭한 신부님
신앙은 진짜라 문제인 사이비 신부.....
신앙이 진짜라 문제라기보다는 신앙은 진짜인데 그거랑 별개로 인성이 문제라고 해야 맞을듯.....
태어나기 부터 뒤틀린놈인데 그걸 심지어 자각조차하고 신애매달리는거라 신앙에 진심이긴한데ㅋㅋㅋㅋ
진짜 독실한 신앙인이긴 하지. 독실하기는.
통상 신부일도 평범하게 잘함, 신앙심 쥰내 독실해서 세례영창도 잘씀
저 사람 교회 지하실을 조심하세요
인간이 뒤틀린거지 신부일을 못 했다 이런 묘사는 없으니까... 야매였으면 마술에 접하기 전부터 소문이 났겠지 ㅋㅋ
저거 아이 납티해서 마력 공급원으로 하는거 아냐?
???: "굿 아이디어!“
4차전쟁때 갈곳없는 애들 데려다가 한거라 굳이 멀쩡히 집있는애들한테는 안그러지 싶은데
마력공급배터리로 만든건 제로 때 소성배 터져서 생긴 시로랑 같은 케이스인 고아들만
딱히. 4차때 생존자들 길가한테 먹인건 그냥 '주웠는데 버리긴 아까워서'임. 이미 그때 길가는 수육한 상태여서 마력공급 필요가 없었음.(길도 그냥 '주니까 먹은거'임.)
버리긴아깝다니 그냥 커서 사회일원으로 키우면돼지
유열신부입장에선 그럴이유가없었으니까
키레이 입장에선 그렇게 하든 길한테 먹이든 아무런 차이가 없음.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니까. 아주 단적으로 비교하면 손바닥만한 종이 한 장이 생겼어. 이걸 어디다 쓰냐며 버리든, 종이학을 접든, 메모지로 활용하든,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거랑 똑같음.
그냥 취향이 유열일 뿐이지 ㅋㅋㅋ
기뻐해라 소년!
지하실에 데려갈까
간장계란볶음김치
직업의식임
간장계란볶음김치
둘 모두 진심이고 나뉘어있지 않음
간장계란볶음김치
복합적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도구로만 생각하지만 그것을 자각하고 있고, 신앙심은 진짜임 그래서 신앙심의 발로로 저렇게 할 수도 있고 저런 아이를 납치해서 배터리로 쓸 수도 있음
간장계란볶음김치
일단 교육 제대로 잘받은 엘리트에 아버지밑에서 신부수업도 제대로 받고 해서 도덕적 관념이나 상식이 머리에는 제대로 박혀잇음 자기도 본인 비정상인걸 알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고쳐보려고 노력도 햇다고 함 근데 가슴에 박힌 유열이 그만....
간장계란볶음김치
신앙은 완전 진짜임. 저 위에 댓처럼 교회의 비적인 세례영창을 쓰려면 어지간한 신앙심 가지곤 안돼. 자기 취향이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이라는 것도 잘 앎. 그래서 소싯적엔 남들과 같은 감정을 갈망했었고, 그게 불가능하단걸 자각한 후에도 일단 자기 본분은 잘 지킴.
키레이 세례영창이면 조켄도 녹여버리니까... 세례영창은 시전자의 신앙심과 독실함을 바탕으로 위력이 달라짐. 그래서 일단은 성인인 아마쿠사의 세례영창이 특공 수단이 아니라 단순 공격 용도로 사용할 정도로 강한거고. 잔 다르크의 라퓌셀도 아마 세례영창이 보구로 승화된 초강력 자폭기니까
당장 성당에서도 얘가 일을 너무 잘해고 독실해서 의심 안한거로 나오는데 ㅋㅋㅋ
스크롤 내리면 왜 코트랑 모자가 번쩍번쩍함?
신부로서 해야 할 일은 다하는ㅋㅋㅋ
’악당은 아니지만 악인‘, ’어긋나지는 않았지만 바르지 않다'...
기린축구 신부님...
얼마나 교회신부로써 멀쩡히살았으면 4차끝난이후에 에미야 기린축구랑 같은 동네에서 다리하나사이에두고 10년을살았겠냐고
5차 때 토오사카 가문 기운 이유도 대리인인 쟤가 재산관리 조져서 그렇다더라 문제는 후일 문제가 될 라이벌에 대한 견제라거나 그런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자기딴엔 진심으로 관리해줬는데 그냥 선구안이 조져서 사기 다당해서 떨어먹었다는거
더 정확히는, 그렇게 자산 관리 한 두어번 조진 다음에 'ㅋ 어차피 린이 커서 물려받으려면 한참 남았고, 그 때까지 내가 이 재산 가지고 있어봤자 지금처럼 꼴박할테니 차라리 사회에 환원이나 하자.' 하고 사회에 환원... 아아... 십1새끼... 뭔가 올바르면서도 비뚤어진 십1새끼...
하지만 은사의 재산을 주식으로 다 태웠잖아!!!
'꼼수 없이 정직하게 굴려서' 날려먹었다는걸 뭐 욕하기도 그렇지.....